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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이재오 면담…安 "소임 다하겠다" 2025-02-13 16:37:30
방문해 친이계(이명박계) 좌장인 이재오 이사장과 면담했다. 최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난데 이어 안 의원도 대권 행보에 시동을 건 게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이 이사장은 이날 “지금과 같은 비상시국일수록 안 의원과 같은 사람이 정치권에서 앞장서야 한다”고 말한...
전한길 "내가 극우면 노사모도 극우냐…국민이 판단하길" 2025-02-13 16:35:31
親이재명(친명)계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강 시장에게 광주 내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장소로 광주의 한 쓰레기장을 추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0일 페이스북에서 강 시장의 불허는 "타당한 처분"이라며 "그러나 집회의 자유를 부정할 수 없으니, 그들에게 어울리는 적합한 장소를...
이재명 '통합 행보' 잰걸음…'친문적자' 김경수 만난다 2025-02-12 17:47:51
대통령 선거 가능성이 점차 커지자 최근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계 사이 정권 교체 책임 논쟁으로 번졌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통령이 언론 인터뷰에서 정권이 교체된 것에 자신의 책임이 제일 크다고 했고, 이 대표도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고 언급한 만큼 불필요한 논쟁은 접고 미래를 향...
"어두운 눈빛에 분노 가득"…살만 루슈디, 가해자 재판서 증언 2025-02-12 10:52:50
동안 마타르는 루슈디의 시선을 피해 눈을 아래로 떨궜고, 가끔 고개를 들어 검사나 배심원 쪽만 바라봤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마타르에 대한 재판은 앞으로 2주 가량 더 진행될 예정이다. 마타르는 친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물리적 지원을 제공하려 한 혐의로도 추가 기소된 상태다. hrseo@yna.co.kr (끝)...
'친명' 박균택, 전한길 등 광주집회 장소로 '쓰레기장' 추천 2025-02-12 10:42:49
있는 가운데, 親이재명(친명)계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집회 장소로 광주의 한 쓰레기장을 추천한 사실이 알려져 여당이 반발하고 있다.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12일 논평을 내고 "박 의원이 전한길 강사 등 평범한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광주 집회' 장소로 '광주광역시 광역위생매립장' 주소를...
[인&아웃] 비운(悲運)의 가자지구 2025-02-10 07:29:46
옮기는 등 친이스라엘 정책을 펼친 바 있다. 급기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주민들을 주변국으로 이주시키는 계획 초안을 마련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트럼프 구상은 중동 정세를 뒤흔드는 또 다른 뇌관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자지구 주민들은 '디아스포라'(고향상실)의 악몽으로 잠을 못 이룰 것이다....
홍해 바닷길 또 막히나…트럼프 '가자구상'에 희망 껶였다 2025-02-09 19:29:54
거센 반발과 함께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공격을 재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덴마크 운송회사 노르덴의 최고경영자 얀 린드는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이 중동의 혼란과 긴장 상황을 심화하고 홍해 문제를 장기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후티가 가만히 있지 않을 위험이 커졌다는 것이다. 후티 반군은 2023년 10월...
임종석 "李에 아첨하는 사람들, 한 표도 못 벌어" 2025-02-09 18:55:54
핵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친명(친이재명)계 일부 인사를 겨냥해 “이재명 대표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은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고 비난했다. 이 대표를 향해서도 “(통합을) 말로만 하지 말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민주당의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했다. 임 전 실장은 9일...
"홍해 복귀 희망 보였는데…" 트럼프 가자구상 탓 해운업계 좌절 2025-02-09 18:27:22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공격을 재개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덴마크 운송회사 노르덴의 최고경영자 얀 린드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이 중동의 혼란과 긴장 상황을 심화하고 홍해 문제를 장기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후티가 가만히만 있지는 않을 위험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후티 반군은 2023년 10월...
[단독] 김문수, MB와 회동했다…본격 대권 행보 '시동' 2025-02-09 15:59:16
전 대통령을 만났다. 회동에는 친이(친이명박)계인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이 배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동은 김 장관 측 요청으로 만들어졌다는 전언이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김 장관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자리로, 이 전 대통령을 인사차 방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치권에선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