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친 이명희 이마트 지분 10%…정용진, 2251억에 매입 완료 2025-02-14 23:27:16
위한 후속 조치라는 시각도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이마트 부문을 정 회장이, 신세계백화점 부문은 딸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경영하는 계열 분리를 공식화했다. 공정거래법상 친족 기업 간 계열 분리를 하려면 상장사는 상호 보유 지분이 3% 미만, 비상장사는 상호 보유 지분이 10% 미만이어야 한다. 이번 매매...
정용진, 밸류업에 주가 7% 뛴 날 이마트 지분 매입…"책임 경영"(종합) 2025-02-14 21:08:41
가격은 친족 간 거래인 관계로 당일 종가(6만7천300원)에 20% 할증이 붙은 액수다. 전체 거래액은 2천251억2천512만원이다. 이로써 정 회장의 이마트 보유 지분은 18.56%(517만2천911주)에서 28.56%(796만493주)로 늘었다. 정 회장은 이를 통해 이 총괄회장으로부터의 지분 승계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이마트에 대한...
정용진 회장, 모친 이명희 보유 이마트 지분 10% 매입 마쳐 2025-02-14 19:06:12
가진 이마트 주식 278만7천582주를 주당 8만760원에 매수했다. 주당 가격은 친족 간 거래인 관계로 당일 종가(6만7천300원)에 20% 할증이 붙은 액수다. 전체 거래액은 2천251억2천512만원이다. 이로써 정 회장의 이마트 보유 지분은 18.56%(517만2천911주)에서 28.56%(796만493주)로 늘었다. 정 회장은 이번 지분 매입을...
'골목상권 침해' 비판 받더니…카카오, 계열사 확 줄였다 2025-02-10 17:34:47
김 위원장과 그의 친족 소유 법인 3곳(케이큐브임팩트·오닉스케이·뉴런잉글리쉬)가 계열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1월엔 김 위원장의 개인회사인 '케이큐브임팩트'도 청산했다. 김 위원장 동생 김화영씨가 운영한 개인회사 '오닉스케이'도 정리됐다. 카카오는 지난해 5월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자회사...
67년 된 민법 손본다…금리·물가 반영한 변동이율제 도입 추진 2025-02-07 17:44:25
총 4편(총칙·물권·채권·친족) 중 친족편을 제외한 3편의 계약법부터 시작해 향후 담보법, 불법행위법 등으로 순차적으로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법안의 핵심은 변동이율제 도입이다(제379조). 당사자 간 약정이나 다른 법률에 규정이 있으면 그에 따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시장 이율,...
[사설] 시대 변화에 발맞추는 민법 전면 개정…더 이상 미룰 수 없다 2025-02-07 17:32:14
재산법(총칙·물권·채권편)부터 시작해 친족·상속법 등 순차적으로 개정한다고 한다. 법무부는 어제 재산법 중 국민 생활과 밀접한 채무불이행, 손해배상 등 계약법 조문 200여 개를 고친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민법은 사법(私法)의 기본법이지만, 우리는 해방 이후에도 10년 넘게 일본 민법을 그대로 사용했다....
"유언장 있나"…'구준엽 아내' 서희원 1200억 재산의 운명은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5-02-07 10:01:42
주요 법원 판사로 재직하며 2022년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로 퇴임했다. 법관 재직 시절 다수의 이혼 재판과 상속재산분할 심판을 하였고, 상속재산분할 및 유류분재판실무편람, 주석 민법(친족상속편)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현재 법무법인 존재 대표변호사이자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경기도, 2024년 악성부채로부터 '도민 1062명 해방 지원' 2025-02-04 12:10:39
비율은 80%에 달했다. 대다수가 임대주택(85.8%)이나 지인, 친족 주택에 무상거주(6.2%) 중이었고, 자가주택 보유자는 0.5%에 불과했다. 월평균 소득은 150만 원 미만이 81.2%로 신청인들은 개인 파산신청 당시 최저 수준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복응답이 가능한 채무증대 경위로는 46.3%가 생활비 부...
[칼럼] 중소기업의 차명주식 리스크와 대응 방안 2025-02-03 10:17:53
강원도의 R기업은 창업 초기 명의를 빌려준 친족 간의 소유권 분쟁으로 법적 소송에 휘말렸다. 특히 기업가치가 상승할수록 위험은 더욱 커진다. 최근 급성장한 경기도의 한 IT기업은 초기 차명주식 발행 당시와 비교해 100배 이상 증가한 주식가치로 인해, 실명 전환 과정에서 막대한 증여세 부담에 직면했다. 이러한...
"장모님 증여해 주십시오"…부자들 강남에 집사는 방법 [양현주의 슈퍼리치 레시피] 2025-01-30 10:25:18
장인·장모 혹은 시아버지·시어머니 역할도 중요하다. 친족 증여의 경우 10년 동안 1000만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된다. 단 수증자(증여받는 사람) 기준으로 적용되므로, 증여자별로 1000만원씩 공제되는 건 아니다. 장인(시아버지)이 1억1000만원을 증여하면 1000만원은 공제되고 1억원에 대한 증여세율(10%)를 적용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