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 또 터졌다…경찰 내사 착수 2024-11-01 17:14:43
사실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글 작성자는 "형법에는 제328조(친족간의 범행과 고소), 제361조(친족간의 범행, 동력) 등에 따른 '친족상도례' 규정이 있어 피해 당사자의 고소가 있어야 기소할 수 있지만, 2003년 12월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사실혼 관계에 있는 자는 민법에서 정한 친족이라 할 수 없다"면서 고발이...
트리플스타 '업무상횡령' 고발까지…사생활 문제 이어 첩첩산중 2024-11-01 08:58:43
작성자는 "형법에는 제328조(친족간의 범행과 고소), 제361조(친족간의 범행, 동력) 등에 따른 '친족상도례' 규정이 있어 피해 당사자의 고소가 있어야 기소할 수 있지만, 2003년 12월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사실혼관계에 있는 자는 민법 소정의 친족이라 할 수 없다"면서 고발이 성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네이버웹툰 나스닥 데뷔 '흥행몰이'…뉴욕증시, 완만한 GDP에 강보합 [모닝브리핑] 2024-06-28 06:46:36
재산 빼돌린 가족 처벌 가능해진다…'친족상도례' 헌법불합치 친족 간 재산 범죄 처벌을 면제하는 형법상 '친족상도례' 규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친족상도례를 규정한 형법 328조 1항에 대해 27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법원과...
'친족간 재산범죄에 면죄부' 71년 만에 사라진다 2024-06-27 18:13:34
등 대륙법계 국가들에선 대부분 친족상도례 법 조항을 두고 있다. 하지만 가부장적 대가족제도가 붕괴하고 1인 가구가 보편화하는 등 개인이 강조되는 방향으로 사회 분위기가 바뀌면서 친족상도례도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최근에는 방송인 박수홍 씨 친형의 횡령 사건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당시...
[천자칼럼] 친족상도례(親族相盜例) 2024-06-27 17:44:44
2억원 이상의 돈을 빼앗겼음에도 검찰이 친족상도례상 ‘동거친족’으로 인정해 기소하지 않은 게 발단이 됐다. 친족상도례를 사회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연예인 박수홍 씨 친형 부부 횡령 사건에서도 박씨 부친이 “자금 관리를 내가 했다”며 친족상도례를 주장한 게 형의 면책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논란을 낳았...
박수홍 울린 '친족상도례', 헌법불합치 결정 2024-06-27 15:20:32
'친족상도례' 규정이 헌법에 어긋난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을 내렸다. 헌재가 친족상도례를 규정한 형법 328조 1항에 대해 27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이 조항의 적용은 중지되고 2025년 12월 31일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상실한다. 형법 328조 1항은...
[속보] '친족간 재산범죄 처벌면제' 친족상도례, 헌재서 헌법불합치 2024-06-27 15:00:01
형법상 '친족상도례' 규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27일 헌법재판소는 친족상도례를 규정한 형법 328조 1항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 조항의 적용은 중지되고 2025년 12월31일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상실한다. 형법 328조 1항은...
검찰, 조현문 前효성 부사장 '공갈미수' 재수사 무혐의 결론 2023-10-24 20:39:00
형법상 '친족상도례' 규정에 따라 친고죄에 해당하므로 고소 기간이 지났다는 것이 검찰 판단이다. 친고죄의 경우 범인을 알게 된 날로부터 6개월 안에 고소해야 한다. 회사 효성그룹을 상대로 한 공갈미수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없음' 처분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갈의 피해자는 개인이지 효성이라고 볼...
장남 감싼 박수홍 부모…"김다예가 가스라이팅" 2023-10-14 11:50:55
둔 것이라고 주장했다. 형법상 직계혈족과 동거 친족 등 사이에 발생한 재산범죄에 대해선 '친족상도례'라는 특례가 인정돼 처벌되지 않는다. 박씨 부친은 "30년이 넘도록 수홍이를 가사도우미처럼 케어했다. 그런데 우리를 '빨대' 취급한다. 우리가 무슨 흡혈귀냐"며 "지금 와서 형을 도둑놈으로 모는데...
박수홍 부모, 장남 감싸며 분노 "우리가 흡혈귀냐…빨대 취급해" 2023-10-13 21:47:41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형수 이모씨도 불구속 기소됐다. 이들에게는 법적 분쟁이 불거지자 법인 계좌에서 돈을 인출해 자신들 변호사 비용으로 쓴 혐의도 적용됐다. 형법상 직계혈족과 동거 친족 등 사이에 발생한 재산범죄에 대해선 '친족상도례'라는 특례가 인정돼 처벌되지 않는다. 박수홍은 따로 가계를 꾸린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