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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여객기 추락 현장서 자원봉사 잠수부 숨져…잠수병 추정 2018-11-03 15:55:05
훼손돼 있었다는 점은 이런 분석을 뒷받침하는 정황이다. 다만, 다른 한편에선 센서 고장 등으로 비행속도가 잘못 측정됐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은 지난 1일 추락 해역에서 흔히 블랙박스로 불리는 사고기의 비행기록장치(FDR)를 회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wangch@yna.co.kr (끝)...
[세월호 4년] ④ '벌써 잊었나'…제도 개선했지만 또 풀어진 안전 2018-04-12 06:20:41
연안여객선은 선박의 블랙박스에 해당하는 선박항해기록장치(VDR) 설치가 의무화됐다. 이처럼 법과 제도 측면에서 수많은 개선이 이뤄졌지만, 바다 현장 종사자들의 안전 불감증과 '설마' 의식은 시나브로 세월호 참사 이전으로 다시 돌아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올해 2월 초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신보라 의원, `관제데모` 배후 알았을까? 몰랐을까? 2017-09-27 08:55:29
형식번호가 비행 교범과 다르고, 음성·비행기록장치 정비를 수행하지 않은 점 등이 지적됐다. 신보라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기상청이 2012년 사업을 추진할 당시에는 2015년 11월까지 항공기 도입을 완료할 예정이었지만 위탁업체의 자질부족과 행정 절차상의 문제로 2년 가까이 도입이 지연됐다"면서 "이런 추세로는...
세월호서 수습한 휴대전화 15대 중 3∼4대 일부 데이터 복원 2017-05-24 13:52:50
될 수 있는 디지털 기록장치 77점을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로부터 인계받았다.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선조위는 이 가운데 휴대전화 15점만 복원 의뢰한 상태다. 선체조사 계획과 관련해서는 영국 감정기관 브룩스 벨(Brookes Bell)에 추가 조사를 의뢰할지를 논의한다. 브룩스 벨은 지난달 세월호 침몰 원인 조사 계획을 담은...
세월호 급변침 원인 풀릴까…조타실서 'GPS플로터' 찾아내 2017-05-10 19:25:48
기록장치(코스레코더)도 이날 조타실 내에서 다시 찾아봤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침로기록장치는 선박 진행 방향과 방위 등을 종이에 그래프 형태로 기록하는 장치다. 김 위원장은 "오늘 재수색으로 조타실에 대한 긴급한 수색은 마무리한 셈이다"며 "향후 수색 일정에 맞춰 조타실을 정식으로 정밀 수색할 계획이다"고...
뭍에 올라온 지 한달…선내·수중수색서 '사람 뼈' 3점 수습(종합) 2017-05-10 15:01:38
관련해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침몰 직전 급변침의 원인을 풀 단서가 될 수 있는 침로기록장치 확보를 위해 조타실에 진입하는 등 조사활동을 위한 사전 작업은 추진해왔다. 선체조사 자문기관으로 영국 업체 브룩스벨을 선정하고 감정기획서를 제출받기도 했다. 세월호 인양 후 '새로운 기다림'의...
뭍에 올라온 지 벌써 한달…손에 쥔 성과는 인골 추정 1점뿐 2017-05-10 07:31:00
관련해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침몰 직전 급변침의 원인을 풀 단서가 될 수 있는 침로기록장치 확보를 위해 조타실에 진입하는 등 조사활동을 위한 사전 작업은 추진해왔다. 선체조사 자문기관으로 영국 업체 브룩스벨을 선정하고 감정기획서를 제출받기도 했다. 세월호 인양 후 '새로운 기다림'의...
'대선일 휴식' 세월호 수색 재개…4층 여학생 객실 진입 시도 2017-05-10 05:00:02
진입해 세월호 침몰의 원인으로 지목된 급격한 침로 변경(급변침)을 설명해 줄 장치 확보를 시도할 예정이다. 선체조사위는 지난달 26∼28일에도 조타실에 들어가 침로기록장치(코스레코더)를 확보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재진입을 통해 침로기록장치가 있는지 확인하고 GPS 플로터도 수색할 계획이다. 침로기록장치는 선박...
미수습자 흔적 속속 발견…주말 세월호 3·4층 객실 집중 수색 2017-04-29 05:00:02
2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세월호가 침몰한 사고 해역에서도 수중 수색작업이 진행된다. 수색팀은 세월호 객실 부위와 맞닿아 있던 '특별구역'에서 작은 뼈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모종삽으로 진흙을 퍼내며 작업을 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당시 급변침을 설명해줄 침로기록장치는 찾지 못했지만, 선체조사...
세월호 침로기록장치 어디에…승무원 탈출 직전 손댔나 2017-04-28 18:01:23
기록장치는 장착된 2개의 핀이 항로와 타각을 종이에 잉크로 기록하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알려졌다. 선조위 측은 "크기는 (가로·세로 길이가) 30∼50㎝ 정도로 지진파나 심전도와 비슷한 곡선을 그린다고 보면 된다"며 침로기록장치에 대해 설명했다. 과거 제기됐던 '침몰 당시 탈출했던 승무원 일부가 침로기록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