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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배우 김새론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확인 안돼" 2025-02-16 20:46:55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사망 경위 등은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
검찰 '서부지법 난동' 63명 기소 2025-02-10 20:23:07
판사실 수색 2명, 침입 후 방화 시도 1명 등이다.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가 열린 지난달 18일 집회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 2명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량을 막아서거나 파손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특수감금 등)를 받는 10명도 재판에 함께 넘겨졌다. 같은 날 법원 울타리를...
'서부지법 폭력사태' 가담자 63명 무더기 재판행 2025-02-10 17:38:00
이들의 범행 유형은 법원 난입(39명), 침입 후 기물파손(7명), 침입 후 판사실 수색(2명), 침입 후 방화 시도(1명)로 분류됐다. 범행에 따라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공용물건손상, 방실수색, 현존건조물방화미수 등 혐의가 추가로 적용됐다. A씨의 경우 법원 건물 7층까지 올라가 판사실을 수색했고, 판사실 출입문을 발로...
대법원 "밤에 물건 훔쳤어도 침입시 고의성 있어야 가중처벌" 2025-02-10 10:11:46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대법원은 야간주거침입죄 해석에 대한 A씨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야간주거침입절도죄는 주거침입 당시부터 절도의 고의가 있어야 성립하는 범죄”라며 “원심이 피고인의 절도 의사 발생 시점을 명확히 판단하지 않아 법리를 오해했다”고 판시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평온했던 설 연휴…112 신고 6.6% 줄어 2025-01-30 17:44:12
112 신고 건수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6.6% 감소했으며, 범죄 신고는 1.5% 감소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침입 강도·절도, 생활 폭력, 피싱 사기 등 주요 범죄를 단속해 강력범죄 6천344건을 처리했다. 25∼29일 하루 평균 교통사고는 지난해 연휴 기간과 비교해 42.9%, 사망자는 5.0% 감소했다. (사진=연합뉴스)
명절만 되면…가정폭력 신고 '껑충' 2025-01-26 12:56:52
범죄가 발생했으며, 244건은 범인이 검거됐다. 강간·강제추행이 158건,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이 43건, 전화·우편·컴퓨터 등 통신매체를 통해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 등을 한 '통신매체 이용 음란'이 56건이었다. 성적인 목적으로 화장실 등 다중 이용장소에 침입한 경우도 10건 있었다. 설...
"도망 염려 있다"…'서부지법 난동' 10대 2명 추가 구속 2025-01-25 21:54:44
25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남성 1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또 당시 법원에 난입하고 불을 붙이려 한 혐의(공동건조물침입, 특수공무집행방해, 현주건조물방화미수)를 받는 10대 남성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도망...
설 연휴 앞두고…캠핑장서 30대 2명 사망·1명 구조 2025-01-24 17:40:59
침입이나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숨진 1명의 스마트폰에서는 채무에 따른 신변비관 메모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서부지법 판사실 난입' 40대 특임 전도사 구속…"도주 우려" 2025-01-23 21:26:39
이씨를 포함해 총 59명이 됐다. 법원은 전날 서부지법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벌인 혐의를 받는 44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와 수사관들이 탑승한 차량을 막아선 혐의를 받는 10명, 경찰 폭행 등 혐의 4명 총 5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찰, 서부지법 습격 가담 58명 금명간 檢 구속 송치 2025-01-23 13:50:16
반발해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하는 등 집단 난동을 부려 구속된 58명을 검찰에 넘긴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8~19일 서부지법과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체포돼 구속된 58명을 구속 송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서부지법 침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량 저지 등 공무집행 방해나 경찰관 폭행 등 공무집행방해, 서부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