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직장 내 괴롭힘 사건 '무관용 대응' 이것만은 지켜야 2024-11-19 18:09:20
있을까?” 심리학자인 대니얼 카너먼 등의 저서 「노이즈 Noise: 생각의 잡음」을 보면, 동일의 가상 사안들에 대해 미국의 여러 판사들을 상대로 보석 인용에 대한 판단을 내리도록 해보니 개인 성향에 따라, 또 동일한 판사라도 언제 판결을 내리는지에 따라 결과에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는 실험 결과가 소개되어 있다....
'국가간 부의 차이 연구' 美학자들 노벨경제학상…역대 수상자는 2024-10-14 19:21:55
버논 L. 스미스(미국), 대니얼 카너먼(이스라엘-미국) = 실험경제학 분야 개척 ▲ 2001년: 조지 애컬로프, 마이클 스펜스, 조지프 스티글리츠(이상 미국) = 시장 참여자들의 불균등한 정보 소유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 2000년: 제임스 J. 헤크먼, 대니얼 L.맥퍼든(이상 미국) = 개인 및 가계의 행위선택에 관한...
주식시장은 탄광의 카나리아일까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9-11 10:21:36
만도 합니다. 심리학자이자 행동경제학자인 대니얼 카너먼은 “생각에 관한 생각(Thinking, Fast and Slow)”이라는 책에서 인간의 ‘손실회피’ 성향을 언급합니다. 사람들은 가치나 효과 면에서 손실을 이익보다 훨씬 더 크게 여긴다는 겁니다. 위협을 기회보다 더 절박하다고 보는 이런 성향이 인류의 생존과 번식력을...
KAIST, 딥러닝 창시자와 '인간 뛰어넘는 로봇 AI' 만든다 2024-09-09 15:54:00
창시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대니얼 카너먼 프린스턴대 심리학과 명예교수의 ‘듀얼 프로세스’ 이론에서 제시된 개념이다. 카너먼 교수는 인간의 사고방식이 ‘시스템 1’과 ‘시스템2’로 나뉜다고 설정했다. 시스템1은 자발적 통제가 안 되는 직관적 사고 영역을 말한다. 시스템1을 묘사하는 단어는 무의식적, 자동적,...
새로운 기술 탄생의 원동력 [칼럼] 2024-08-06 14:16:12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는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행동경제학을 함께 만들어갈 때, 장시간 산책을 하며 농담을 주고 받는 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얼마 전 한국의 회사들이 직원들의 휴식 시간을 업무에 포함시키느냐 마느냐 하는 것으로 떠들썩했던 뉴스가 됐는데, 직원들의 창의적 시간을 업무에서 제외하는 논의를...
손실 난 종목 왜 못 팔까…"언젠간 대박" 악순환 사슬 못 끊어 2024-07-09 16:42:18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 교수와 아모스 트베르스키 교수가 이를 실험으로 증명했다. 1000달러를 잃을 가능성이 50%인 첫 번째 선택지와 450달러를 잃을 가능성이 100%인 두 번째 선택지가 있을 때, 사람들은 첫 번째 선택지를 고르는 경향을 보인다. 기댓값 측면에서 첫 번째 쪽의 손...
"따를 수 없다" 명령 거부한 AI…영화 아닌 현실이라면? 2024-05-26 18:19:17
하라리,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등 전문가 25명이 최근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에 ‘급격한 진보 속 AI의 극단적 위험 관리’라는 글을 공동으로 기고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들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엄격한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들은 논문에서 “현재의...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행동경제학 2024-04-15 19:09:35
관련이 깊으며, 심리학자이자 경제학자인 대니얼 카너먼은 행동경제학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ㄷ. 대표적 이론의 하나로 프레이밍 효과가 있는데, 이는 정보를 제시하는 틀에 따라 사람의 행동이나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1) ㄱ (2) ㄴ (3) ㄱ, ㄴ (4) ㄱ, ㄷ (5) ㄱ, ㄴ, ㄷ [해설] 행동경제학은 인간의...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전통 경제학 틀 깨 2024-04-08 10:00:08
시간) 별세했다. 향년 90세. 카너먼 교수는 동료 아모스 트베르스키와 함께 “인간의 경제적 활동과 결정은 이성보다 본능에 좌우된다”는 연구로 인간을 ‘합리적 행위자’로 규정하던 기존 경제학 이론을 재편했다. 2002년 경제학에 심리학의 통찰력을 융합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 2024년 3월 29일...
[이슈프리즘] 카너먼의 행동경제학으로 본 의료갈등 2024-04-04 17:54:26
지난주 별세한 대니얼 카너먼 전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는 행동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심리학자로는 처음으로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다. 그는 인간을 합리적인 의사결정자인 ‘이콘(econ)’으로 정의한 기존 표준경제학 모델에서 설명할 수 없었던 비합리적 의사결정을 ‘휴리스틱’ 개념으로 풀어내 경제학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