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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아프리카 협력 시동…新시장 진출 전략 논의 2024-11-19 15:05:06
무역협회 부회장, 샤픽 라샤디 주한아프리카대사단장 겸 주한모로코대사 등 아프리카 12개국 대사급 인사 및 기업인, 전문가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 패널토의, 1:1 컨설팅 및 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선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한양대 유럽아프리카연구소가 각각 정상회의...
[고침] 경제(통상본부장 "한·아프리카 EPA·TIPF 등 경제…) 2024-11-19 13:36:11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샤픽 라샤디 주한 아프리카대사단장 겸 주한 모로코 대사 등 아프리카 12개국 대사급 인사와 기업인, 전문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차관보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한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이제는 정상회의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양측...
통상본부장 "한·아프리카 EPA·TIPF 등 경제협력 기반 강화" 2024-11-19 11:00:04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샤픽 라샤디 주한 아프리카대사단장 겸 주한 모로코 대사 등 아프리카 12개국 대사급 인사와 기업인, 전문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본부장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한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이제는 정상회의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양측...
"친애하는 한강님 나와주세요" 노벨상 시상식서 한국어로 호명한다 2024-11-10 07:03:00
영국 런던대 동양아프리카대(SOAS) 한국학 교수가 공동으로 맡을 예정이다. 박 번역가는 스웨덴 유학 중 만난 남편 칼손 교수와 1990년대부터 공동으로 번역 작업을 해왔으며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흰'을 스웨덴어로 옮겼다. 두 번역가는 "번역 초창기를 생각하면 대부분 출판사가 한국 작품 출판에...
[인터뷰] 노벨의 나라 스웨덴 언어로 한강 번역한 칼손·박옥경 부부 2024-10-20 07:30:02
번역한 안데르스 칼손 영국 런던대 동양아프리카대(SOAS) 한국학 교수와 박옥경 번역가 부부는 한강의 수상을 예상했을 정도로 스웨덴에서는 이미 엄청난 호응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18일(현지시간) 런던 주영한국문화원에서 만난 칼손 교수는 "작품의 질뿐 아니라 스웨덴에서 한강의 위치를 볼 때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며...
영국서 韓전문가 탄생한다…현지대학 한국학 전공·연구 활발 2024-10-20 07:30:01
데버라 스미스는 영국 런던대 동양아프리카대(SOAS)에서 한국학 석박사 과정을 밟았다. 이처럼 영국인이 한국학을 전공해 졸업 후 각계에 진출하는 것이 드물지 않은 일이 되고 있다. 옥스퍼드대, 셰필드대, 요크세인트존대, 센트럴랭커셔대 등이 한국어·한국학 학사 또는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며, 한국학 교양 강의나...
한강 작품 배경 제주4.3, 英에 알리기…"인류 보편적 가치" 2024-10-17 05:23:21
설명했다. 오언 밀러 런던대 동양아프리카대(SOAS) 한국학 교수는 제주4·3평화공원과 칠레 산티아고 인권기념관을 비교하며 반공 이데올로기에 따른 폭력 문제를 짚었다. 그러면서 미래 세대를 위해 역사적 진실성을 추구해야 하며 이를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는 아카이브라고 강조했다. 니콜라이 욘센 SOAS 연구원은 4·3...
한강 "전쟁인데 무슨 잔치"…'채식주의자' 번역가 조용한 동의 2024-10-14 06:52:03
동양 아프리카대(SOAS)에서 한국학 석·박사 과정을 밟았고 영국에서 '채식주의자'의 매력을 먼저 알아보고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그의 입에도 이목이 쏠렸다. 스미스는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이예원과 공동 번역한 페이지 모리스가 지난 11일 올린 게시물을...
한강책 번역가, '전쟁인데 무슨 잔치' SNS 공유 2024-10-13 19:14:35
아프리카대(SOAS)에서 한국학 석·박사 과정을 밟았고 영국에서 '채식주의자'의 매력을 먼저 알아보고 알리는 데 앞장 선 터라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그의 '입'에도 세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스미스는 앞서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이예원과 공동 번역한 번역가 페이지 모리스가...
채식주의자 번역가, '전쟁인데 무슨 잔치' 한강발언 SNS에 공유 2024-10-13 18:25:17
독학으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해 런던대 동양 아프리카대(SOAS)에서 한국학 석·박사 과정을 밟았고 영국에서 '채식주의자'의 매력을 먼저 알아보고 알리는 데 앞장 선 터라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그의 '입'에도 세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스미스는 앞서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