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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中전기차 제조사와 협력…2030년까지 60만대 생산" 2024-06-20 13:00:18
12∼13일 베이징을 찾은 아구스 구미왕 카르타사스미타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14일 성명에서 2030년까지 전기차 60만대를 생산할 것이라면서 호존·우링·체리·둥펑 등 중국 제조사와 협력해 인도네시아를 오른쪽 운전석 전기차 생산 기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아구스 장관은 "중국 제조사들이 인도네시아 정부가...
[월드&포토] 인도 국경일 형형색색 퍼레이드…한국산 K-9도 '위풍당당' 2023-01-26 19:11:13
카르타비아 파트'(의무의 길)에서 열린 퍼레이드입니다. 이 길은 '라지 파트'(왕의 길)로 불려왔는데, 인도 정부의 영국 식민지 지배 흔적 청산 작업의 하나로 지난해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형형색색의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초반부를 장식했습니다. 첨단 무기도 소개됩니다. 한국이 수출한...
마피아 보스 3명, 재판없이 석방 눈앞…"사법제도 보완해야" 2023-01-13 02:35:51
마르타 카르타비아가 주도해 지난해 도입된 사법개혁안에서는 피해자가 가해자를 고소, 고발해야 검찰이 기소할 수 있다. 피해자들은 팔레르모 법원에 출석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며 가해자들을 고소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들은 피해자들이 마피아 조직으로부터 보복당할까 봐 두려워 고소하지 않은 것으로...
'옛 식민지' 인도, 英여왕 장례식 대통령 참석에 냉소 여론 비등 2022-09-15 12:13:51
카르타비아파트'(의무의 길)로 바꿨다. 라지파트 인근 영국 국왕 조지 5세(1865∼1936)의 조각상이 있던 자리에는 최근 수바스 찬드라 보스(1897∼1945) 조각상이 들어섰다. 조지 5세 조각상은 인도가 194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에도 같은 자리를 지키다가 1968년 뉴델리의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보스는 영국...
이탈리아 대선 1차 투표서 무더기 백지 용지…선출 실패(종합) 2022-01-25 07:25:39
후보 '1순위'로 이름이 오르내린 마르타 카르타비아 현 법무장관이 9표, 후보 사퇴를 선언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7표를 각각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유력한 당선권 후보로 꼽힌 마리오 드라기 총리는 1표에 그쳤다. 1차 투표에서 대거 백지 용지가 나온 것은 주요 정당 간의 후보 천거 합의가 불발...
7년 임기 이탈리아 대통령 선거 개막…드라기 총리 운명은 2022-01-24 06:00:02
지지를 얻는데 실패하면서 대선 레이스 포기를 선언한 상태다.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 선출 여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현재 여성 후보로는 사상 첫 여성 헌법재판소장을 지낸 마르타 카르타비아 현 법무장관, 변호사 출신으로 학계를 대표하는 파올라 세베리노 디 베네데토 루이스 귀도 카를리대 부총장, 사상 첫 여성...
24일부터 伊 대선…드라기 총리 자리 옮기나 2022-01-23 18:06:25
첫 여성 헌법재판소장을 지낸 마르타 카르타비아 법무장관 등도 주요 후보로 거론된다. 최근에는 마타렐라 대통령이 연임해야 한다는 목소리 또한 힘을 얻고 있다. 우파연합의 단일 후보로 지명됐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좌파 정당 그룹의 반대에 부딪혀 출마를 포기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콘클라베' 이탈리아 대선 24일 개막…정국 향배에 '촉각' 2022-01-23 09:00:01
첫 여성 헌법재판소장을 지낸 마르타 카르타비아 현 법무장관, 글로벌 통신업체 보다폰 최고경영자(CEO) 출신 비토리오 콜라오 현 기술혁신·디지털전환부장관, 줄리아노 아마토 전 총리 등이 주요 후보로 거론된다. 헌정사상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선출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최근에는 정국 안정을 바라는 의원들을...
D-2 이탈리아 대선…정당들 '공통 후보 찾기' 막바지 협상 돌입(종합) 2022-01-22 18:33:54
첫 여성 헌법재판소장 출신인 마르타 카르타비아 현 법무부 장관, 글로벌 통신업체 보다폰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비토리오 콜라오 기술혁신·디지털전환부 장관 등이 두루 거론되고 있다. 내달 초 7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세르조 마타렐라 현 대통령의 연임도 선택지 가운데 하나다. 정국 안정을 바라는 의원들을...
사흘 앞으로 다가온 이탈리아 대선…정당들 후보 선출 막후 협상 2022-01-22 07:00:01
첫 여성 헌법재판소장 출신인 마르타 카르타비아 현 법무부 장관, 글로벌 통신업체 보다폰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비토리오 콜라오 기술혁신·디지털전환부 장관 등의 비정치권 인사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 정당 간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안이 마땅치 않은 가운데 정계에서는 시간이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