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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25년 제1회 세계표준포럼 유치 2024-09-12 11:00:01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최근 진행된 2024년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에서 2025년 12월 처음 열리는 '제1회 세계 표준화 포럼' 개최지가 서울로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ISO 총회는 제1회 포럼 개최 장소를 한국 서울로 확정하고 참석 대상, 주요 일정 등의 운영 계획을 공식...
"로봇 도입 안돼"…노조 반대에 글로벌 공급망 또 멈춘다 2024-09-03 12:12:23
'2023 글로벌 컨테이너항 성과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405개 항만 중 가장 경쟁력이 뛰어난 항만은 △중국 상하이 양산항 △오만 살라항 △콜롬비아 카르타헤나항 △모로코 탕헤르항 △말레이시아 탄중 펠레파스항 순이었다. 2017년 개항한 양산항은 '완전 무인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갈라파고스 불법조업 차단' 에콰도르軍 연합훈련에 한국도 참여 2024-06-25 03:20:18
당시 에콰도르 해군은 "2018년 7월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미주해군회의(CNI) 28차 회의에서 이런 형태의 훈련 필요성을 제안했다"며 갈라파고스 인근 수역에서 활동하는 외국 어선의 불법 행위를 저지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역설했다. 에콰도르 정부나 군에서 구체적으로 그 '감시·차단 대상'을...
300년 전 침몰한 범선 탐사…'26조 가치' 보물 가득 2024-05-27 21:33:29
보도에 따르면 콜롬비아 정부는 카르타헤나 앞바다 해저 900m에서 침몰한 채 발견된 산호세 호 주변 해역을 '고고학적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고 원격 센서와 잠수 로봇 등을 활용한 1차 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사의 목적은 침몰 현장의 상세한 이미지를 확보하고 이곳에 가라앉아 있는 고고학적 유물의...
콜롬비아, 300년 전 침몰한 스페인 보물선 탐사 개시 2024-05-27 21:14:18
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롬비아 정부는 카르타헤나 앞바다 해저 900m에서 침몰한 채 발견된 산호세 호 주변 해역을 '고고학적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고 원격 센서와 잠수 로봇 등을 활용한 1차 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사의 목적은 침몰 현장의 상세한 이미지를 확보하고 이곳에 가라앉아 ...
스페인, 이스라엘행 무기 운반 선박 첫 입항 거부 2024-05-17 17:46:56
항구도시인 카르타헤나 입항을 요청했으나 거부했다고 밝혔다. 알바레스 장관은 이 선박이 스페인 항구 입항을 거부당한 첫 번째 선박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쟁에 기여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지난해 10월7일부터 스페인 정부가 이스라엘에 무기 수출 허가를 내주지 않기로 한 결정과 같은 취지라고 덧붙였다. 입항을...
이웃 에콰도르 무법천지에 놀랐나…콜롬비아, 교도소 비상선포 2024-02-13 04:59:45
법무부는 이날 별도의 보도자료에서 카르타헤나, 하문디, 툴루아 등지에 있는 교도소에 예비비를 투입해 치안 시설을 강화하는 한편 수감자 간 약탈을 비롯한 불법 행위 차단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콜롬비아 정부의 이번 조처는 갱단들에 의해 약화한 교도소 통제권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앞서 지난 10일...
음료 2잔 가격이 230만원…관광지 '바가지'에 난리난 곳 2024-01-01 10:30:29
전했다. 아나 마리아 곤살레스 전 카르타헤나 내무장관은 엘티엠포 인터뷰에서 "강력한 단속과 함께 정부 차원에서 관광업등록허가증 발급 요건 등을 강화해야 한다"며 "임의 카드 단말기 조작에 대한 강한 처벌도 필요하다"고고 전했다. 나탈리아 보오르케스 카르타헤나 관광청장은 "당국은 관광객들에게 서비스, 가격 및...
"외국인이세요? 음료 한잔 230만원입니다" 2024-01-01 06:30:26
불안정하다는 둥 변명하다가 나중에 결제가 되자 카르타헤나에 온 걸 환영한다는 인사와 함께 카드를 돌려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엘티엠포는 최근 카르타헤나 지역에서 알려진 사기 범죄 행각 중 한 번에 가장 큰 규모의 피해를 본 '추악한 사례'라고 보도했다. 인근 지역에서는 아르헨티나에서...
콜롬비아 해변 음료 2잔에 230만원…외국인 상대 도넘는 바가지 2024-01-01 04:09:59
불안정하다는 둥 변명하다가 나중에 결제가 되자 카르타헤나에 온 걸 환영한다는 인사와 함께 카드를 돌려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엘티엠포는 최근 카르타헤나 지역에서 알려진 사기 범죄 행각 중 한 번에 가장 큰 규모의 피해를 본 '추악한 사례'라고 보도했다. 인근 지역에서는 아르헨티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