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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성사, 교민 대피…외교 현장 '숨은 주인공' 2024-11-14 18:22:41
중동2과장, 한택진 카리브·중남미협력과 외무서기관, 김초롱 주레바논대사관 3등서기관 등 네 명이 제12회 ‘해오외교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해오외교관상은 국익을 위해 헌신하는 실무 외교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고(故) 김동조 외무부 장관과 그의 가족들이 설립한 해오재단이 2013년부터...
브라질 복지정책에 중남미 빈곤층 감소…"최근 33년간 최저" 2024-11-13 08:02:03
지난 33년새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유엔 산하 중남미·카리브 경제위원회(CEPAL·영문명 ECLAC)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중남미 사회 파노라마' 보고서를 보면 2023년 중남미 빈곤율은 27.3%로, 전년 대비 1.5% 포인트 줄었다. 이는 199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유엔에서 설정한 하루 최소...
"아르헨 밀레이, G20 계기 중국 시진핑과 양자회담 조율중" 2024-11-08 08:53:23
1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CELAC) 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을 만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CELAC 정상회의가 3월로 날짜가 변경될 수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이번 G20 행사가 개최되는 브라질에서 중국 측과의 양자 회담을 앞당기려는 것 같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하지만,...
호주 원주민, 찰스3세 면전서 "영국이 우리 학살" 2024-10-21 23:44:30
한다는 입장이라고 일간 가디언은 전했다. 또한 카리브공동체(CARICOM·카리콤) 배상위원회도 보수당 정부 14년간 이어진 배상 불가 방침이 노동당 정부에서 바뀌기를 기대하면서 배상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 정부 대변인은 이번 회의에서 노예제에 대해 사과나 배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영국 헌법상 국왕의 연...
"정부, 2년간 부산엑스포 지원 454억원 썼다" 2024-10-07 10:01:20
구성, 아프리카를 비롯해 중앙아시아와 남아메리카, 카리브, 태평양 도서국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173차 총회의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부산은 29표를 얻는 데 그쳐 119표를 획득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큰 표...
김원이 의원 "정부, 2022∼2023년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454억 썼다" 2024-10-07 07:00:03
소홀했던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남아메리카, 카리브, 태평양 도서국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173차 총회의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부산은 29표를 얻는 데 그쳐 119표를 획득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큰 표 차로 뒤졌다. 김...
카리브해 섬나라에서 온 초청장…"韓 청소년과 교류 원해" 2024-10-04 04:52:23
카리브해 섬나라에서 온 초청장…"韓 청소년과 교류 원해" 트리니다드토바고 스카우트 협회 "내년 문화·생태 체험 캠프 마련"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미 카리브해 섬나라 트리니다드토바고가 내년에 한국 청소년들을 문화·생태 캠프에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3일(현지시간) 주트리니다드토바고...
행안장관 "멕시코에 디지털플랫폼정부 시스템 전파 노력" 2024-10-02 15:34:20
행사에는 멕시코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의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멕시코지회,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기아, 한화비전 등 멕시코 내 주요 동포단체 대표 및 기업인이 참석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아르헨 밀레이 내년 1월 중국방문 발표…'反中→親中'으로 선회 2024-10-01 03:42:09
선회 인터뷰서 "라틴아메리카·카리브국가공동체 회의 참석차 방중"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반공·반중(反中)을 주장하던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내년 1월 중국을 방문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밀레이 대통령은 지난 29일(현지시간) 텔레페 TV 인터뷰에서 중국이 자국에 대해 통화...
[뉴욕유가] 中 대규모 부양책에 '화색'…WTI 1.69%↑ 2024-09-25 05:04:03
현재 카리브 해역에 있는 열대성 태풍이 대규모 허리케인 '헬렌(Helene)'으로 확장돼 걸프만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석유 메이저 기업인 BP와 셰브런, 셸 등은 걸프만에 위치한 산유 시설에서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일부 시설의 가동을 중단했다. jh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