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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딥페이크 제작 공범 징역 5년…법원 "역겨워" 2024-08-28 11:00:50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28)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박씨에게 10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허위 영상물 내용은 일반인 입장에서 입에 담기 어려운 굴욕적이고 역겨운 내용”이라며 “익명성이 보장되는 소셜네트워크를 악용해 자신의 행동에...
흠뻑쇼서 女 관람객 몰카 찍은 고등학생 '덜미' 2024-07-30 16:41:21
신체 일부를 촬영한 10대 몰카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 이용 등 촬영) 위반 혐의로 고교생인 A(17)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군은 지난 28일 오후 콘서트가 열린 서구 도안동 한 대학 캠퍼스 내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싸이 흠뻑쇼'서 여성 신체 몰래 찍은 고교생 2024-07-30 16:34:03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 이용 등 촬영) 위반 혐의로 고교생인 A(17)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군은 지난 28일 오후 콘서트가 열린 서구 도안동 한 대학 캠퍼스 내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오후...
'밀양 집단 성폭행' 44명중 한 명도 형사처벌되지 않은 이유 2024-07-21 10:57:31
파이프나 허리띠 등으로 피해자를 폭행하거나 카메라로 협박하며 촬영한 가해자들에게는 특수강간이나 특수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한 것과 달리 흉기를 사용하지 않은 20명에게는 위력 간음 혐의만 적용하는 바람에 형사재판 거치지 않고 곧장 가정법원 소년부로 보내졌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직접적으로 주먹으로 맞거나...
[속보] 검찰,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불구속 기소 2024-07-11 15:01:50
검찰이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를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지혜)는 11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황의조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황의조는 2명의 여성에 대해 상대방 동의 없이 여러 차례에 걸쳐 사생활...
범죄·거짓말·콘서트 강행…김호중·승리 평행 이론에 '소름' [이슈+] 2024-05-21 20:24:01
본부장이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하는 등 이들이 조직적으로 범죄를 은닉하려 한 정황도 드러났다. 경찰 수사를 받는 와중에 김호중은 경기 고양과 경남 창원 콘서트를 강행했다. 해당 공연 평균 티켓값은 21만5000원, 각각 6000석, 5000석 규모의 좌석에서 점유율 80%로 단순 계산할 경우 티켓 판매로만...
잠든 여친 알몸 20초 촬영했는데…벌금 300만→90만원, 왜? 2024-05-18 07:46:11
잠든 여자친구의 알몸을 촬영한 죄로 법정에 선 군인이 벌금형으로 선처받아 강제 전역을 면하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벌금 9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술에...
재판 받으면서도 계속…女 신체 171차례 불법촬영한 20대 2024-04-07 14:14:24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9단독 장혜정 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6)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3년간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또 8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및 200시간 사회봉사 명령,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의사가 女탈의실 몰래 촬영"…병원관계자 신고 2024-03-12 13:36:56
불법 촬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이용 촬영죄) 위반 등 혐의로 남성 의사 A씨를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광주 광산구 한 종합병원에서 여성 탈의실 내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해당 탈의실을 이용한 병원...
지인 얼굴·나체 합성한 대학생 '무죄'…대법원서 밝힌 이유는 2024-01-05 13:53:40
무죄 판단을 받았다. 범행 당시에는 그런 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이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음화제조교사·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A씨는 2017년 4월부터 11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