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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난제 풀어 줄 AI가 온다 2025-02-03 16:21:45
‘카본트리’가 세워졌다. 국내 기후테크 스타트업 로우카본이 개발한 이 탄소나무는 직접포집장치(DAC) 기술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는 친환경 나무다. 그날의 날씨와 그 지역의 기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집하는 이산화탄소 양을 정하는 건 AI 몫이다. 공기 정화 효과 측면에서 카본트리...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간담회여는 법무법인 린 [로앤비즈 브리핑] 2025-01-22 23:09:03
기후 테크의 역할, ‘의무적 탄소배출 규제 제도(CCM)’와 VCM 시장 연계 분석 방안도 공유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을 운영하는 한국거래소(KRX), 한국개발연구원(KDI), 삼일회계법인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탄소배출권 시장 관련 업체인 로우카본과 나무이앤알, 이병화 대한변협 부협회장 등이 발표자로...
머스크·베이조스 이어…'우주전쟁' 뛰어든 빌 게이츠 2025-01-20 17:40:09
기후테크 등 다방면에 투자해온 게이츠 창업자의 첫 우주 포트폴리오다. 20일 스토크스페이스는 2억60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C 자금조달 라운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게이츠 창업자의 첫 우주 분야 투자로, 그가 2016년 설립한 기후 전문 회사 브레이크스루에너지벤처가 주도했다. 우주항공 기술의 명문 미국...
탄소나무가 대기 정화, 로봇보트가 수질 체크…AI, 환경 해결사로 2025-01-08 18:06:39
카본트리’가 세워졌다. 국내 기후테크 스타트업 로우카본이 개발한 이 ‘탄소나무’는 직접포집장치(DAC) 기술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는 친환경 나무다. 그날의 날씨와 그 지역의 기후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집하는 이산화탄소 양을 정하는 건 AI 몫이다. 공기 정화 효과 측면에서 카본트리...
탄소나무가 '대기 정화'·로봇 보트가 '수질 체크'…CES서 본 미래도시 2025-01-08 12:25:03
가로등처럼 생긴 기둥들이 서 있다. 국내 기후테크 스타트업 로우카본의 ‘카본 트리’다. 탄소 나무라는 뜻의 카본 트리 기둥은 직접포집장치(DAC) 기술을 활용해 공기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한다. 상단의 태양광 패널로 따로 전력을 연결하지 않아도 빛을 내는 가로등의 역할도 한다. 기기에 탑재된 AI는 해당 지역의 기후...
[CES 2025] "요람에서 무덤까지"…생애 사이클 따라 없는 기술 없네 2025-01-08 01:00:00
웨어러블 로봇 하이페셸 카본 X는 가파르고 험준한 산을 오를 때 근력을 보강해줘서 등산이나 격렬한 운동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면의 질이 삶의 질로 연결되면서 쾌적하고 질 좋은 수면을 돕는 '슬립테크' 기술도 CES 2025에 대거 출동했다. 국내 헬스케어 기기 기업 텐마인즈가 전시한 'AI...
창호·매트·가습청정·가전, 쾌적한 홈…겨울이 즐겁다 2024-12-17 16:57:07
‘카본 열선 80만 회 굽힘 테스트’도 끝마쳤다. 매트를 하루에 100번씩 접어도 20년 이상 버틸 수 있는 내구도를 갖췄다. 카본 열선은 특수 열 압착 방식으로 고정해 물세탁할 때도 접착 부위가 벌어질 걱정을 줄였다.○쾌적한 홈 라이프 선사하는 생활가전 코웨이는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와 ‘비렉스 안마의자...
딥테크 스타트업들, '컴업'서 기후위기 대응 위한 혁신 논의 2024-12-11 11:30:00
형식의 좌담회도 열렸다. 전문가들은 기후테크 혁신기업 육성과 자발적 시장 활성화를 제안하며 이를 뒷받침할 정부의 선제적 정책 지원을 주문했다. 오는 12일에는 중기부와 함께 스타트업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기업 관련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SK이노베이션과 현대건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차례로 협업 관...
경기도,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 대응'...기후테크 스타트업 33곳 육성 2024-12-06 09:16:48
- 자원순환과 저탄소 원료 개발 △지오테크 ? 기후 위협 요인을 관리하고 예측 △카본테크 ? 기후위기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탄소를 모으고 저장한 뒤 활용 △클린테크 ? 에너지와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 발생 최소화 △푸드테크 ? 식품의 생산과 소비, 작물 재배 과정에서 탄소 감축 추진 등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케이스 스터디] 신한은행, 녹색금융 시스템 안착…신한 그린 인덱스 도입 2024-12-05 06:00:30
2020년 동아시아 최초로 2050 넷제로 달성을 위한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 전략을 선언했다. 그룹에서는 2030년까지 녹색금융 30조 원을 공급한다는 목표를 설정했으며, 은행은 그룹에서 부여한 연간 목표에 따라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그룹의 녹색금융 실적은 2022년 8조2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