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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금주 '우크라戰 종전' 협상…이르면 이달 말 정상회담?(종합) 2025-02-17 03:41:04
미 CBS 뉴스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러시아 측 카운터파트가 누구인지, 어떤 내용을 논의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평화 프로세스를 시작할 기회가 오면 그 방법을 모색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만 말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또한 이번 회담 전망에 대해서도 "한 번의 (미러 정상간)...
'호랑이 굴' 들어가는 통상차관보…美 상무부·USTR 고위급 면담 2025-02-16 06:00:05
차관보의 카운터파트 등 구체적인 현지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달 취임 직후부터 수입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 무역수지 적자국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호 관세 부과 등 방침을 잇달아 밝혀 한국은 대미 수출 등의 악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방미 기간 철강...
4월 상호관세까지 '협상의 시간'…정부·민간 대미접촉 본격화 2025-02-14 10:56:48
지명자가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모두 취임하고 나서 카운터파트 진용이 갖춰지면 조속히 방미해 고위급 협상을 벌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국경 관리 및 마약 유입 방지'라는 특정 명분을 앞세워 지난 4일 가장 먼저 중국에 10%의 관세를 부과했다. 오는 3월 12일부터는 기존...
美국방 "中위협 억지, 美만 주도 가능…한국 등과 협력 계속" 2025-02-14 02:49:47
이 지역 동맹·파트너국과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오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질의에 "유럽의 이 동맹(나토)이 중요하듯, 중국 위협의 현실을 이해하고 있는 (인태) 역내 동맹 및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억지를 하고자...
"中건국 이래 가장 약해진 국방장관 권력…美中대화에도 영향" 2025-01-12 12:57:12
측 카운터파트는 국방부장이 아니라 중앙군사위 부주석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은 이에 앞서 자국 국방장관과 중국 중앙군사위 부주석 간 면담을 요청했으나 중국은 국방부장을 내세우며 몇 차례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 둥 부장은 중앙군사위원·국무위원을 겸직한 당시 국방부장보다 사실상의 서열이 더...
[트럼프2기 출범] 너도나도 '눈도장'…트럼프와의 관계개선 시도 줄이어 2025-01-12 07:11:06
취지"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향후 카운터파트인 외국 정상들뿐만 아니라 빅테크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줄대기 행렬은 더 치열하다. 팀 쿡(애플), 샘 올트먼(오픈 AI), 마크 저커버그(메타), 제프 베이조스(아마존) 등의 CEO는 트럼프의 당선 이후 경쟁적으로 마러라고를 방문해 만찬을...
안덕근 산업장관 "美공화 의원들 만나 한미 조선업 협력 협의" 2025-01-08 11:18:18
2기 행정부의 상무장관이나 에너지장관 등 카운터파트들을 이번 방미 기간에 직접 만나기를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의회의) 세출 및 세입 위원회나 재무위원회에서 주요 역할을 하게 되는 공화당 소속 분들 위주로 만나 한국 산업의 여러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오는 10일까지 워싱턴에 머무는...
안덕근 산업, 내주 워싱턴행…탄핵정국 속 최고위급 방미 2025-01-02 15:00:20
워싱턴DC를 찾아가 카운터파트인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과 면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안 장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로 인한 국내의 정국 혼란 속에서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의 최고위급 정부 인사다. 안 장관은 임기 만료를 앞둔 바이든 행정부 주요 당국자들과...
[2025전망] 트럼프發 폭풍 전세계에 몰아친다…지각변동 초비상 2024-12-27 07:11:04
도출에 나서지 않도록 촉구할 카운터파트가 부재한 상황은 한국에 상당한 리스크 요인이 되고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 한국 내 리더십이 정상화할 때까지 트럼프 당선인이 방위비 문제를 포함한 한미동맹 현안과 대북 접근에서 속도전에 나서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대미외교의 숙제가 됐다. jhcho@yna.co.kr...
데이식스, 고척돔서 피날레…2024년 완벽하게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리뷰] 2024-12-21 21:25:49
돌출 무대로 걸어 나가 분위기 활기차게 전환한 이들은 '카운터(COUNTER)', '망겜', '도와줘요 락앤롤',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를 부르며 장내 분위기를 더 뜨겁게 달궜다. 귀가 얼얼할 정도로 단단한 발성과 힘 있는 연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를 부를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