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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때문에 나라 파탄'…김홍신 작가 "허위 글 더는 못 참아" 2024-12-14 07:45:14
카톡 등을 통해 매우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연합뉴스에 보내온 글은 '국민의힘이여, 지금을 절망하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쓰였다. 이 글엔 "국회를 장악한 주사파 민주당이 예산안을 독점해 나라를 파탄지경에 이르게 한다", "종북세력들과 중국을 섬기는 사대주의 세력들의 마지막...
[에세이] '알바생' 황지원 씨의 하루 2024-12-13 17:37:35
보낸 카톡을 보려는 순간 ‘쿠팡이츠 주문, 쿠팡이츠 주문’이 들려온다. 이상하다. 이 시간에는 배달 주문이 잘 없는데…. 밀려드는 주문에 결국 한 번도 못 앉았다. ‘사장님 대박 터지셨어요. 저는 종아리가 터지고요.’ 해가 지면 이제 슬슬 마감을 준비한다. 아니 준비했다. 그런데 지난주부터 저녁에도 손님이 많다....
"카톡 100만명 차이 앞질러"…이제 유튜브가 '국민앱' 됐네 2024-12-12 16:50:06
10만명이던 유튜브와 카톡의 격차는 한 달 후인 올해 1월 20만명대로 늘어났고 지난달 기준으로는 100만명 차이에 육박했다. 업계는 유튜브가 전 연령층을 파고든 숏폼(짧은 영상)이 인기를 끌며 순위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꾸준히 늘어나던 1인당 유튜브 사용 시간은 2021년 31시간에서...
IPO 시장에 떠도는 '방의 법칙'[차준호의 썬데이IB] 2024-12-12 08:13:02
CEO(최고경영자)들과 CFO(최고재무책임자)들이 모인 카톡방에서 방시혁 의장 기사가 화제였습니다. 왜 진작 이런 생각을 못했지 땅을 치더라고요." 최근 한 유니콘 스타트업의 CFO가 전한 일화다.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대주주들이 PEF를 활용하면 방 의장처럼 보호예수를 피해 30%에 달하는 차익을 현금으로 챙길 수...
'카드 결제금액 사전동의 없이 카톡 발송' 검토…보안 우려 2024-12-11 05:00:02
없이 카톡 발송' 검토…보안 우려 금융위, 카드사 알림톡 발송 사후 동의 방식 검토…"확정된 바는 없어" 중소문자사업자·통신사 수익도 연쇄 감소 전망…IT 취약계층 소외 문제도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금융위원회가 카드 사용 정보 수신을 신청한 고객에게 사전 동의 없이 이를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전송할...
카카오, 카톡 쇼핑탭 개편…맞춤형 쇼핑 추천 강화 2024-12-10 14:20:11
카카오가 카카오톡 내 쇼핑탭을 개편하고, 사용자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는 새로운 쇼핑탭을 사용자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기능과 큐레이션 기반의 사용자 경험을 강화해 첫 화면부터 직관성을 높여 쇼핑을 위한 탐색 시간을 줄이고,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더 라이프이스트-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개별 관심에 초점을 맞춰라 2024-12-10 11:21:13
동기들의 카톡방이 만들어졌다. 입소문을 통해 한 명 두 명 동기들이 카톡 회원이 되었고 이제 거의 100명이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할아버지가 된 회원도 있고, 혼자가 된 회원도 있다. 절반 이상이 음력 생일을 지내는데, 회장은 회원들의 생일을 기억하고 매일매일 생일인 동기를 공지한다. 대부분 회원들은...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조정 다음주 내 결론…책임 분담률 촉각 2024-12-10 06:15:01
피해자 단체 카톡방에는 여전히 환불받지 못한 1천100여명이 참여 중이다. 이들 중에는 가족 해외여행을 예약해 수백만 원부터 1천만원 이상 환불받지 못한 이들도 있다. 피해자들은 소비자분쟁조정위 결정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분쟁조정위의 조정은 법적 강제성이 없다. 분담률이 확정되더라도 당사자...
카카오, 25일까지 카톡 선물하기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2024-12-09 10:38:54
카카오, 25일까지 카톡 선물하기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카카오[035720]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까지 '우리만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한 조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카톡 선물하기 '매일 메리 특가' 카테고리에서 자정마다 케이크,...
"SNS로 계엄령 선포 처음 알았다"…카톡 감시 당할라 '공포' [유지희의 ITMI] 2024-12-08 10:21:38
"카톡 감시 당하는 거 아냐?"…디지털 망명 우르르계엄 선포 이후 언론과 집회의 자유가 침해되고, 전화나 인터넷까지도 검열 또는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과거 주로 '물리적 통제'를 우려했던 국민들과 달리 IT 시대에는 '정보의 실시간 통제'가 가장 큰 공포의 원인 중 하나였다. 이에 검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