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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야권 지도자 케냐서 납치돼 군교도소 수감" 2024-11-20 19:19:32
수도 캄팔라의 군 교도소에 수감됐다는 확실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유엔에이즈계획(UNAIDS) 사무국장인 그는 "군인이 아닌 남편이 왜 군 교도소에 갇혀 있는지 의문"이라며 "가족과 변호사가 면회를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때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베시계는 4차례 대통령 선거에...
국내 청년창업학교 우간다에 전수…"1천여명 교육수료" 2024-11-12 12:00:25
12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성과대회를 열고 우간다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성과와 창업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중기부는 지난 2022년부터 우간다 정부와 유엔(UN) 산하 기구인 국제무역센터와 협력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창업사관학교 모델을 우간다에 전수해 왔다. 우간다 지역의 우...
우간다서 유조차 폭발…어린이 포함 11명 사망 2024-10-23 17:44:18
캄팔라에서 북쪽으로 약 25㎞ 떨어진 키고과 마을에서 유조차가 뒤집어졌다. 뒤집힌 유조차에서 연료를 퍼내려고 인근 주민들이 몰린 상태에서 차량이 폭발해 인명 피해를 키웠다. 패트릭 온양고 캄팔라 경찰 대변인은 "피해자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탔다"고 말했다. 아프리카에서는 유조차 폭발로 인한...
주우간다 한국대사관 국경일 행사…부통령 등 500여명 참석 2024-10-03 23:18:10
밝혔다. 전날 수도 캄팔라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우간다 의전 서열 2위인 제시카 알루포 부통령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외교단, 교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수 대사는 환영사에서 "알루포 부통령이 참석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체결된 5억 달러(약 6천673억원)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우간다의 '한인 슈바이처' 아산상 받는다 2024-09-24 18:26:19
수도 캄팔라에 베데스다클리닉을 열었다. 진료비는 현지 사립병원의 30~50% 정도만 받고, 빈민지역 주민이나 장애인은 무료로 진료했다. 직원 5명으로 시작한 병원은 6개 진료과, 의료진 37명이 매달 1900여 명, 누적 30만 명의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으로 커졌다. 고영초 요셉의원 원장(71)과 국제개발 비정부기구(NGO)...
우간다서 24년간 40만 명 건강 보살핀 임현석 베데스다 원장, 아산상 수상 2024-09-24 13:49:08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 베데스다클리닉을 개원했다. 진료비는 현지 사립병원의 30~50% 정도만 받았다. 빈민지역 주민이나 장애인 등은 무료로 진료했다. 직원 5명이었던 작은 병원은 2013년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확장됐다. 이름도 베데스다메디컬센터로 바뀌었다. 6개 진료과에서 의료진 37명과 직원들이 매달 1900여...
아프리카 도시화…2035년까지 인구 1천만 '메가시티' 6곳 2024-08-23 11:13:00
10.6%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캄팔라와 다르에스살람, 아비장이 9% 이상의 증가율로 뒤를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EIU는 이어 지난해 6억5천만명 정도였던 아프리카의 도시 인구는 오는 2035년에는 근 10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도시 인구 증가세가 가장 급격하게 나타날 지역으로는 동아프리카가 꼽혔으며 그...
우간다 쓰레기 매립장 붕괴 사망 26명으로 늘어…"39명 실종" 2024-08-15 01:07:19
= 우간다 수도 캄팔라 인근 키테지 쓰레기 매립장 붕괴 사고 사망자가 26명으로 늘어났다고 AFP 통신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패트릭 온양고 캄팔라 경찰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주민 35명과 쓰레기 수거원 4명 등 39명이 실종자로 등록됐다"고 말했다. 온양고 대변인은 "주말 이후 더 많은 시신이...
우간다 '쓰레기산의 비극'…붕괴 사고 사망자 21명으로 늘어 2024-08-12 09:41:51
= 아프리카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 인근 키테지 쓰레기 매립장 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1명으로 늘어났다고 AP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패트릭 온얀고 캄팔라 경찰 대변인은 이날 지금까지 어린이와 여성 등이 포함된 21구의 시신을 찾아냈다면서 현재도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구조작업이...
우간다 쓰레기 매립지 무너져…어린이 등 8명 사망 2024-08-10 22:41:19
수도 캄팔라 북쪽에 있는 한 매립지 일부가 최근 이어진 폭우의 영향으로 무너지면서 주변 민가와 가축, 일부 주민까지 매몰됐다. 현장에서 어린이 2명과 성인 6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1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고 캄팔라 당국은 전했다. 구조대는 굴삭기 등 장비를 동원해 인명 수색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