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네라이 재활용 티타늄으로 '무장'…태양광으로 '심장' 뛰는 까르띠에 2021-05-06 17:55:39
‘캐비노티에 아밀러리 투르비용 퍼페추얼 캘린더-플라네타리아’는 4년에 걸쳐 개발한 역작으로 꼽힌다. 낮과 밤을 보여주는 북반구와 남반구 등 두 개의 지구 모양 티타늄 반구는 24시간마다 한 번씩 회전한다. 원형 날짜창(레트로그레이드), 두 축의 투르비용(중력으로 인한 시간 오차를 줄여주는 장치), 문페이즈(달의...
예술의 한계를 뛰어넘은 264년 기록의 시간 2019-01-27 14:25:59
시계업계 설명이다.캐비노티에 시계 다이얼은 아주 작고 정교한 나무 조각을 일일이 붙여 제작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형되지 않는다. 임페리얼 타이거의 바위 배경에만 200개 이상의 나무 조각이 쓰였다. 머제스틱 타이거의 나뭇잎과 판다 다이얼에도 각각 130조각, 300개 이상의 조각이 들어갔다. 표현하려는...
[명품의 향기] 장인과 함께한 '263년 역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2018-05-07 14:33:16
있는 ‘아틀리에 캐비노티에’는 시계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서비스다. 원하는 기술력과 디자인, 소재로 나만의 시계를 주문 제작할 수 있다. 2015년 10월 선보인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도 아틀리에 캐비노티에로 개인이 주문한 시계였다. “가장 복잡한 시계를 만들어달라”는...
[명품의 향기] 바쉐론 콘스탄틴, 당신의 품격을 완성할 단 하나의 맞춤시계 2016-10-03 14:56:28
만들어냈다.바쉐론 콘스탄틴은 이런 맞춤 서비스를 ‘아틀리에 캐비노티에’로 부른다. 2006년 시계 애호가들을 위해 시작됐다. 모든 시계를 소량 생산하는 브랜드지만 이보다 더 희소성 있는 제품을 원하는 고객의 요청 때문이다. “멋지게 춤추는 댄서를 형상화한 다이얼을 보고 싶다” “12간...
[명품의 향기] 바쉐론 콘스탄틴의 맞춤시계 장인 도미니크 베르나 "가장 복잡한 시계 원하는 한 명 위해 8년 투자했죠" 2016-10-03 14:49:12
대상으로 맞춤시계를 제작해주는 아틀리에 캐비노티에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기술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서비스다. 도미니크 베르나즈 아틀리에 캐비노티에&프라이빗 클라이언트 디렉터(사진)는 이 서비스를 총괄하는 장인이다. 1992년 처음 방한한 그는 최근 한국을 찾아 10여명의 고객을 만났다. 2010년에 이어 세 번째...
[명품의 향기] 세상의 시간時間을 지배한다…명품시계 박람회 '워치스&원더스(Watches&Wonders)' 2014-10-20 07:02:17
가격표를 붙이고 등장한 바쉐론콘스탄틴의 ‘매트르 캐비노티에 아스트로노미카’가 그랬다. 단순히 시·분·초 외에 일출·일몰 시간, 사계절, 십이궁도 등에 이르기까지 15개에 달하는 기능을 시계 앞뒷면에 몰아넣었다. 가격도 놀랍지만 더 놀라운 건 행사장에서 누군가 바로 사 갔다는...
[한경 단독 인터뷰] "1년에 한번 그녀의 생일에만 벨이 울리는 시계…맞춤 시계란 바로 이런거죠" 2014-01-10 21:41:16
있다던데. “‘아틀리에 캐비노티에(atelier cabinotiers)’라는 게 있다. 자신만을 위한 단 하나의 시계를 찾는 애호가를 위한 맞춤제작 서비스다. 걸작 미술품 중 하나를 골라 시계 위에 옮겨달라는 주문부터 ‘1년에 한 번 애인의 생일에만 벨이 울리게 해 달라’ ‘이제껏 시도된 적 없는 걸작 기계를 만들어 달라’는...
1755년 탄생한 바쉐론콘스탄틴…나폴레옹 1세·순종이 찼던 그 시계 2014-01-10 21:39:12
최근엔 맞춤 제작 서비스인 ‘아틀리에 캐비노티에’를 통해 지금까지 만든 제품 중 두 점을 이례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나는 분침과 초침은 없고 시침만 있는 ‘필로소피아’라는 시계다. 몇만분의 1 단위로 정확한 시간을 표시한다는 요즘 시계와는 정반대 콘셉트다. “태초의 인류는 분 단위까지 시간을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