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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역대급 참여율…좌석점유율 90% 2024-10-07 17:39:14
커런츠, 플래시 포워드, 한국영화의 오늘, 와이드 앵글 등 다양한 섹션에서 새로운 화제작을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지난 5일 열린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신설된 프로듀서허브와 AI 콘퍼런스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고, 세일즈마켓에 참가한 전 세계 국가관과 세일즈사 그리고 아시아프로젝트마켓과...
부국제 찾은 中 배우 주동우, 14년 만에 심사 위원으로 2024-10-04 13:38:45
'뉴 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에 참여한 주동우는 "배우로서의 성장을 지켜봐 준 부산영화제에서 심사를 맡게 돼 소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장이머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는 주동우의 영화 데뷔작이다. 뉴 커런츠 부문은 아시아 영화계의 신예 감독들의 장편 데뷔작 혹은 두번째 장편을 선보이는 부산영화제의...
'파격 노출' 수현·'고독한 미식가' 먹방에…부산서 '화들짝' [BIFF] 2024-10-02 21:45:36
나란히 레드카펫을 통해 국내 관객에게 인사했다. 뉴 커런츠 상 심사위원에 이름을 올린 중국 유명 배우 주동우도 백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올라 인사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강동원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전, 란'을 비롯해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총 5개 극장, 26개...
'K드라마 팬' 싱가포르 아줌마…'한국 할배'와 영화같은 모험 2023-11-22 19:26:13
무력한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림메이화를 연기한 싱가포르 국민 배우 홍휘팡의 사랑스러운 연기가 익숙한 스토리에도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아줌마’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의 떠오르는 신예 감독을 발굴하는 뉴 커런츠 부문에 초청됐다. 홍휘팡은 제8회 아시아 월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 'LG 올레드 상' 신설 2023-10-13 15:27:21
뉴 커런츠', 'LG 올레드 비전' 등 2개 상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은 신인 영화감독, 독립영화 감독에게 수여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화에 주어지는 'LG 올레드 뉴 커런츠 상'에는 태국의 파티판 분타릭 감독의 '솔리드 바이 더 씨'가, 한국 영화에 수여되는 'LG 올레드 비전...
부산국제영화제 'LG 올레드 상' 신설…신인 감독에게 수여 2023-10-13 10:00:02
부산국제영화제와 손잡고 신인·독립영화 감독에게 주는 'LG 올레드 뉴 커런츠 상'과 'LG 올레드 비전 상'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화에 주는 'LG 올레드 뉴 커런츠 상'은 태국 파티판 분타릭 감독의 '솔리드 바이 더 씨'가 받았다. 한국 영화에 수여하는 '...
"여자가 여자를 구한다"…판빙빙, 이주영 향한 '찐' 애정(종합) 2023-10-05 15:12:33
여름'으로 202년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에 초청된 피프레시상을 수상했던 한슈아이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다. 판빙빙과 이주영 두 배우가 주인공을 맡아 경제적 빈곤과 성폭력에 노출된 두 여성의 연대기를 그려냈다. 판빙빙은 "영화를 찍으면서 외로운 섬에 버려진 느낌도 있었는데, 여자들끼리 똘똘 뭉쳤다"며...
판빙빙 "이주영, 사랑해요"…'녹야' 캐스팅 위해 편지까지 2023-10-05 14:53:30
여름'으로 202년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에 초청된 피프레시상을 수상했던 한슈아이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다. 판빙빙과 이주영 두 배우가 주인공을 맡아 경제적 빈곤과 성폭력에 노출된 두 여성의 연대기를 그려냈다. 한편 한슈아이 감독과 판빙빙, 이주영은 기자간담회에 이어 스크리닝 및 GV 등의 행사를 통해...
'감금설 복귀' 판빙빙 "누구나 삶에 기복 있어…스스로 가라앉힌 시간" 2023-10-05 14:37:23
커런츠에 초청된 피프레시상을 수상했던 한슈아이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다. 판빙빙과 이주영 두 배우가 주인공을 맡아 경제적 빈곤과 성폭력에 노출된 두 여성의 연대기를 그려냈다. 판빙빙은 2018년 탈세 의혹에 휩싸이면서 행방이 묘연해져 실종설, 사망설 등에 시달렸다. '녹야'는 판빙빙의 복귀작으로 5년...
'선장' 없는 부산국제영화제…그래도 닻은 올렸다 2023-10-05 09:43:59
커런츠 부문엔 손현록 감독의 '그 여름날의 거짓말', 일본 감독 모리 다츠야의 '1923년 9월' 등 10편의 후보작이 올랐다. 뉴 커런츠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경쟁 부문으로 아시아 신예 감독들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을 대상으로 한다. 주윤발, 판빙빙…해외 스타 발길 이어져 '홍콩영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