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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각 지명자 이어 美민주 의원에도 폭탄 위협 잇따라 2024-11-29 07:08:46
조 커트니, 존 라슨 연방 하원의원과 크리스 머피 연방 상원의원은 각각 성명을 내고 자신들의 자택이 폭탄 위협의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코네티컷주는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하원의원 5명과 상원의원 2명 등 연방의원 7명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코네티컷주의 연방의원 7명 중 5명이 미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에 폭탄...
캐나다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행사 개최 2024-11-13 07:53:59
'부산을 향하여' 행사는 2007년 캐나다 참전용사인 빈센트 커트니의 제안으로 시작돼 유엔군 묘지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매년 11월 11일 열리고 있다. 캐나다에서도 한국 행사시간에 맞춰 매년 11월 10일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하원 군사위원장 등 美의원 9명 대만 방문…차이잉원 면담 2023-06-28 23:08:19
커트니, 존 개러멘디, 질 토쿠다, 데이비드 로우저, 개리 팔머, 짐 모일란, 코리 밀 등 민주·공화당 소속 하원의원들이 사흘 방문 일정으로 전날 대만에 도착했다. 로저스 의원은 이날 차이 총통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과 대만은 오래되고, 중요한 우정을 유지해왔다"며 "'법의 지배'와 민주주의, 자유롭고 열린...
해리 왕자, 마약 옹호발언 논란 "모친 죽음 극복에 도움받아" 2023-03-06 14:36:57
커트니 콕스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는 '환각 버섯'(magic mushroom)을 섭취한 적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관련 전문가들은 해리 왕자가 이러한 마약 옹호 발언으로 젊은이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우려했다. 마약 교육 자선단체 '스파고-맙스 재단'을 운영하는 피오나 스파고-맙스는...
'프렌즈' 모니카, 美 명예의거리 입성…레이철·피비와 찰칵 2023-03-01 10:38:29
미국의 인기 드라마 '프렌즈'에서 모니카 역할을 연기했던 배우 커트니 콕스(58)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Walk of Fame)에 입성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콕스는 전날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는 영화와 드라마, 팝 음악 등에서 업적을...
'트럼프 대항마' 디샌티스, 우파에 손짓…흑인역사 심화교육 폐지 2023-01-20 17:06:21
커트니는 교육 내용에 대해 "아프리카인들이 북미 대륙에 도착한 이후 경험한 일을 다루는 사실적인 역사 교육"이라면서 플로리다주가 이를 금지했다는 소식에 학생들이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미국 민주당과 인권운동 진영에서도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 맥스웰 알레한드로 프로스트 하원의원은 "디샌티스는 흑인...
[우크라 침공] "중국-우크라 경제 관계 영향받을 듯" 2022-04-08 16:26:15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제인스의 커트니 헐스 분석가는 "전쟁 결과와 상관없이 이미 우크라이나에 둥지를 튼 중국 기업들은 인도적 지원을 통해 현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탠퍼드대 마이클 베넌 분석가는 "전쟁 후 우크라이나는 여러 선택지를 갖게 될 것"이라며 "특히 미국이 전쟁에 따른 경제적...
4만896송이 달맞이꽃과 함께…부산서 울려퍼진 캐나다 노병의 목소리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11-14 16:40:06
11일은 ‘유엔군 참전용사 추모의날’입니다. 2007년 커트니씨의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바친 유엔군 참전용사들을 잊지 말자는 날입니다. 커트니씨는 3년 전 한 언론 기고문에서 “우리는 언제까지나 부산을 향하여(turn toward Busan) 있을 테니 한국도 부디 우리에게 등을 돌리지 말아 달...
유엔참전용사 초청행사, 2년 만에 재개 2021-11-08 18:24:39
행사를 최초로 제안한 캐나다인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 씨도 방한했다. 백마고지 전투 등에서 중박격포 단대장으로 활약한 공로로 2016년 태극 무공훈장을 받은 레이몽 조세프 얀 베르 참전용사(벨기와)와 1951년 미국 해병 1사단 화기소대 일원으로 펀치볼 전투 등에 참전해 총상을 입은 윌리엄 헤일 참전용사(미국)도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6·25 유엔참전용사 초청 재개 2021-11-08 14:27:23
캐나다인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씨도 방한했다. 그는 우리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바 있다. 백마고지 전투 등에서 중박격포 단대장으로 활약한 공로로 2016년 태극 무공훈장을 받은 레이몽 조세프 얀 베르 참전용사(벨기와)와 1951년 미국 해병 1사단 화기소대 일원으로 펀치볼 전투 등에 참전해 총상을 입었던 윌리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