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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골퍼 클럽엔…우드 6개가 있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07 18:23:48
끝난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커플스를 만나 그의 클럽을 살펴봤는데 드라이버와 함께 3·5번 우드, 4·5·6번 레스큐 클럽(하이브리드)을 갖고 있었다. 우드만 6개로, 아이언 중 가장 긴 것은 7번이었다. 전성기 시절 멀리 치는 선수 중 하나이던 그는 “우드를 많이 갖고 다니는 것이 무슨 상관이냐...
'노장' 프레드 커플스의 가방에 우드 6개가 꽂힌 까닭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07 15:53:06
프레드 커플스(65)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대표 베테랑'이다. '명예의 전당' 입회자인 그는 마스터스 대회를 포함해 PGA투어에서 15승을 거뒀다. 1986년 세계 골프 랭킹 시스템이 시작된 이후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황제' 타이거 우즈(49)와 마스터스 연습...
'전설' 최경주의 소박한 목표 "커트 통과하려고 몸 만들었죠" [인터뷰+] 2024-10-03 09:06:42
프레드 커플스 등도 저를 만나면 '오, 오픈 챔피언!이라고 반겨주며 악수를 청하는데 참 감사하고,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챔피언스 투어에서 최경주는 한번 더 골프세계가 넓어졌다고 한다. 챔피언스투어 첫 데뷔 경기는 그에게 적잖은 충격을 줬다. "경기 시작전 연습장에서 저보다 나이가 지긋한 선수들이...
"겁 없이 도전하라"…PGA 영웅의 '성공 어프로치' 2024-04-15 19:05:46
같이 뛰는 프레드 커플스(65·미국)가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웠다”며 “평생 출전권이 있는 이 대회에서 우승해야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타이틀을 지닌 PGA챔피언십에 깊은 애정과 자부심을 보였다. 1년에 단 한 번 대회에 나갈 수 있다면 어느 대회를 선택할지를 묻자 “당연히...
'황제' 우즈, 마스터스 본선 진출… 최다 커트통과 역사 썼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06:17:12
게리 플레이어, 프레드 커플스와 나란히 최다 본선 진출(24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날 본선 통과에 성공하며 25회로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타이 기록을 갖고 있던 커플스는 이번 대회 커트 통과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는 내내 강한 바람이 불어 선수들이 코스 공략에 애를 먹었다. 1라운드에서는...
'황제' 타이거 우즈 "그린재킷 한번 더 입을 수 있을 것" 2024-04-10 20:09:20
미소 지었다. 우즈는 게리 플레이어, 프레드 커플스와 공동 최다 커트 통과(24회) 기록을 갖고 있다. 그는 “나의 꾸준함과 롱런을 보여주는 기록”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 코스에서 어떻게 플레이할지 이해하고 있는 것이 핵심”이라며 “마스터스에서 50~60대 선수들이 커트를 통과하고 40대 후반의 선수가...
"나는 여전히 우승할 수 있다"…'황제' 우즈, 그린재킷 정조준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0 05:41:27
커플스(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함께 오거스타내셔널GC의 전반 9홀을 소화한 그는 특별히 지친 기색을 보이지는 않았다. 기자회견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고 농담을 건네는 그의 모습에서는 여유와 자신감이 배어났다. "마스터스, 내 인생과 가족에게 큰 의미 있는 무대"이날 우즈의 가슴에는 19년간 함께했던...
셰플러, 2회 연속 PGA투어 '올해의 선수' 2024-01-04 13:14:21
이 상을 받았다. 우즈 이전에는 프레드 커플스(1991∼1992년)와 닉 프라이스(1993∼1994)가 2회 연속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셰플러는 지난 시즌 23개 대회에 출전해 2차례 우승했다. 또 13번의 톱5를 기록하며 최고의 기량을 펼쳤다. 지난 시즌 그가 벌어들인 상금은 2100만 달러(약 275억원)로, 자신이 전 시즌에...
우즈 넘었다…'21세' 김주형, PGA 최연소 타이틀 방어 2023-10-16 18:40:33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프레드 커플스(64·미국)와 함께 연습라운드를 하며 오거스타내셔널GC에 데뷔했다. 스포트라이트는 21살 청년의 어깨를 짓눌렀다. 그는 “지난해 말 순식간에 2승을 거두면서 갑자기 세계랭킹 13위에 올랐다”며 “올해는 더 잘해야 한다고 스스로 많은 것을 기대했다”고 털어놨다. 부담은...
'꼬마기관차' 톰의 질주…김주형, PGA투어 통산 3승 달성 2023-10-16 16:32:52
커플스(64·미국)와 함께 연습라운드를 하며 오거스타내셔널GC에 데뷔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21살 청년은 어깨가 무거워졌다. 그는 "지난해 말 순식간에 2승을 거두면서 갑자기 세계랭킹 13위에 올랐다"며 "올해는 더 잘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많은 것을 기대했다"고 털어놨다. 부담감은 경기력 저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