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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지붕 위로 추락한 헬기…조종사 사망 2024-08-12 12:10:50
1시 50분께 케언스에 있는 한 호텔 지붕에 떨어졌다. 헬기는 추락 직후 불이 났으며, 조종사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또 호텔 투숙객 4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헬기에 조종사 외에 다른 탑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상에서 다친 사람도 없었다. 다만 호텔 투숙객 중 8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화재로 인한 연기...
호주 북부서 호텔 지붕에 헬기 추락…"조종사 사망·400명 대피" 2024-08-12 11:56:09
관광도시인 케언스에 있는 한 호텔 지붕에 헬기가 추락, 조종사가 숨지고 호텔 투숙객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쌍발엔진을 장착한 헬기 한 대가 이날 오전 1시 50분께 호텔 지붕으로 떨어지면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헬기 조종사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투숙객 최대 400명이 긴급히...
뉴질랜드 총리 전용기 또 말썽…출국 늦어지며 정상회담 차질 2024-03-05 11:17:58
점검을 위해 직항로가 아닌 호주 케언스와 필리핀 마닐라 공항을 경유하는 항로를 택했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마닐라까지 예비 전용기도 함께 운행, 야당으로부터 세금 낭비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뉴질랜드 총리 전용기가 번번이 문제가 되면서 뉴질랜드 내에서는 전용기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호주 북동부 '최악의 홍수'…악어 등장에 주민들 '공포' 2023-12-18 14:54:41
관광 도시인 케언스에는 40시간 동안 약 600㎜의 비가 내렸다. 12월 평균 강수량의 약 3배다. 폭우로 강이 넘치면서 저지대 마을이 침수되고, 전력과 도로가 차단됐다. 상당수 주민들이 구조되거나 대피했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사망자나 실종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호주 당국은 이...
호주 북동부 사이클론 강타…46년만 폭우에 마을고립·공항폐쇄 2023-12-18 11:22:00
이는 12월 평균 강수량(182㎜)의 3배가 넘는 양이다. 케언스는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관문 도시로 유명하다. 기상청은 재스퍼가 케언스 인근에 머물면서 이날 오후까지 약 300㎜의 비를 더 뿌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보대로 비가 온다면 1977년 이후 46년만에 이 지역에서 가장 많은...
호주서 군 훈련 중 악어 습격받아…국방부, 13억원 벌금 위기 2023-08-11 21:18:34
케언스 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받았다. 당시 구급대원은 호주 AAP 통신에 20대 군인의 상처를 봤을 때 그가 살아 있는 것은 행운이었다고 전했다. 군인들을 공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악어는 며칠 뒤 야생동물 관리 당국에 의해 사살됐다. 국방부 대변인은 기소 소식에 당시 구조 임무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지구촌 간호사 쟁탈전…선진국 다 빨아들여 빈국 뿔났다 2023-08-01 16:11:19
뒤 현재 호주 북두 도시 케언스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호주 주정부가 제공하는 보조금 덕분에 영국에 있을 때보다 연간 5만6천 달러(약 7천만원)을 더 벌고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로 통근한다며 만족해했다. 영국도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비자 제도를 다른 분야보다 완화했다. 올해 3월 말까지 12개월 동안 영국이 의료계...
뉴질랜드 총리 중국 방문에 전용기 두 대가 뜬 이유는? 2023-06-27 12:30:55
호주 케언스와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들렀기 때문이다. 논란이 되는 것은 뉴질랜드 정부가 예비 전용기를 함께 운영했다는 점이다. 뉴질랜드 공군은 총리 전용기를 띄우면서 같은 기종의 또 다른 전용기가 뒤쫓아가도록 했다. 이 비행기 역시 케언스와 마닐라 공항에 들렀고 마닐라에서 베이징으로는 가지 않았다. 이처럼...
맥머핀 때문에…호주 승객 벌금 245만원 `날벼락` 2022-08-02 19:58:03
설치, 다윈 공항과 케언스 공항에 탐지견 배치 등이 포함됐다. 호주 정부는 지난달 19일 성명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은 현지에서 퍼진 구제역으로 인해 생물 방역과 관련된 더 엄격한 정밀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국에 미리 신고하지 않는 것은 생물 방역을 위반하는 것으로 벌금 최대...
호주, 구제역 들어올라…기내 맥머핀 적발해 벌금 폭탄 2022-08-02 16:03:34
다윈 공항과 케언스 공항에 탐지견 배치 등이 포함됐다. 호주 정부는 지난달 19일 성명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은 현지에서 퍼진 구제역으로 인해 생물 방역과 관련된 더 엄격한 정밀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당국에 미리 신고하지 않는 것은 생물 방역을 위반하는 것으로 벌금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