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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원점 재검토해야" 2024-02-19 19:05:00
한양(30%), 우빈산업(25%), 케이앤지스틸(24%), 파크엠(21%)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분율이 가장 높은 한양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으나 주주들이 한양 대 비(非)한양 구도로 나뉘면서 지분 다툼이 벌어졌다. 우빈은 2022년 5월 케이앤지스틸에 빌려준 투자금에 콜옵션을 행사해 49% 지분율을...
강기정 광주시장 고발 취하 요구에 "영세 기업 탄압" 맞불 2024-01-04 15:33:06
같은 성격의 행위"라며 케이앤지스틸을 비판한 것에 대한 항의로 비친다. 케이앤지스틸은 "사업 시행사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SPC) 구성원 변경 과정에서 행정의 참여를 요청했는데도 광주시는 유독 이 사업에만 묵인·방조했다"며 "개발 특혜를 특정 이익 세력에 몰아주는 직무 유기 행정을 철저히 밝혀달라는 것이 고발...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시공권 분쟁…빛고을개발, 한양 상대로 최종 승소 2023-12-18 18:28:28
한양은 2018년 우빈산업, 케이앤지스틸, 파크엠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광주시의 중앙공원 1지구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사업 시행을 위해 한양 30%, 우빈산업 25%, 케이앤지스틸 24%, 파크엠 21%의 지분율로 특수목적법인(SPC)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을 설립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2조원 '광주 중앙공원 특례사업' 끝없는 잡음 2023-12-06 18:24:55
케이앤지스틸은 6일 “사업 정상화를 위해 광주시가 나서지 않으면 이달 내 고소·고발 조치하겠다”며 확전에 나서고 있다. 한양과 케이앤지스틸은 지난 5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독관청이자 공동 시행자인 광주시가 부작위(마땅히 할 처분과 행위를 하지 않는 것)로 일관해 공모사업 취지가 훼손되고 개발...
케이앤지스틸, '광주 중앙1지구 특례사업' 롯데건설 대표 고소 2023-11-22 17:54:15
있는 가운데 이번엔 케이앤지스틸이 SPC와 우빈산업 대표이사, SPC 이사진, 롯데건설 대표이사 등을 검찰에 고소·고발했다. 케이앤지스틸은 "롯데건설 대표와 우빈산업 대표, SPC 이사진, 허브 자산 운용 대표이사 등이 공모에 의한 금융 사기(업무상 배임)를 저질렀다"며 "광주지방검찰청에 고소·고발장을 냈다"고 22일...
롯데건설, 광주 최대 민간공원 사업 전면에…중앙공원 SPC 지분 49% 취득 2023-10-31 15:37:43
케이앤지스틸과 소유권 분쟁 중에 있었다. 롯데건설 측은 “롯데건설은 오로지 주주간의 분쟁을 종식시켜 사업에 불필요한 잡음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며 “기존 경영진과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이 그간 수행해 온 모든 사업 내용, 특히 최근 풍암호수조성 및 교통시설 개선을 위한 광주시와 지역주민과의...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 주도권 변경 가능성? 2023-10-16 16:43:05
케이앤지스틸이 우빈산업과 빛고을중앙공원개발(SPC) 측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권 확인 등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케이앤지스틸과 우빈산업 사이의 주주권이 케이앤지스틸에 있다. 법률상·계약상 무권리자인 우빈산업은 케이앤지스틸의 주주권을 침해했다"며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광주 중앙공원1지구 “주주간 분쟁 판결결과, 사업진행 영향 없어” 2023-10-16 10:06:21
케이앤지스틸이 우빈산업과 빛고을SPC 측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권 확인 등 소송’에서 승소한 것과 관련 "원고 승소 판결에 대하여 항소 예정"이라며 "이번 판결은 중앙공원1지구 사업진행에 어떠한 영향도 줄 수 없다"고 밝혔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민사11부(유상호 부장판사)는 케이앤지스틸이 우빈산업과...
한양, 광주 중앙공원 민간특례 "공모 정상화" 촉구 2023-09-14 17:38:12
한양은 또 "광주시가 SPC의 시공사 무단 변경과 케이앤지스틸의 지분 강탈을 방치한 것을 비롯해, 시공사 지위 확인 소송 과정에서 '한양이 시공사가 맞다'고 했다가 번복해 법원을 현혹한 재판 방해, SPC 입맛대로 바뀌는 사업 승인 등 시의 부당 행위로 대표 주간사자 시공사인 회사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당해...
"민간공원사업 주식 강탈, 광주시 책임조치 나서라"…광주시청 앞 1인 시위 2022-08-11 12:21:11
특수목적법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SPC)의 주주사인 케이앤지스틸 박상배 대표가 11일 광주시청 입구에서 1인 시위(사진)에 돌입했다. 박 대표는 이날 '빛고을중앙공원개발과 우빈산업의 케이앤지스틸 소유주식 무단 변경은 280억원 가치 주식의 약탈 범죄!'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광주시의 책임 조치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