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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없고 쇄신은 멀고…새판짜기 6개월 '고난의 카카오' 2024-06-09 18:33:17
정리된 계열사다. 케이큐브임팩스, 오닉스케이, 뉴런잉글리쉬는 카카오와 직접 연관이 없지만, 김 창업자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계열사로 묶였다. 이들 역시 최근 청산 및 지분 매각 등으로 카카오 기업집단에서 제외됐다. 그룹사 구조도 개편했다. 인공지능(AI)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의 언어모델사업부문, 칼로사업부문,...
'문어발 경영' 비판 듣던 카카오…1년 만에 계열사 19곳 줄였다 2024-05-16 09:58:30
대상에 포함됐다. 카카오 동일인·친족 소유 법인인 케이큐브임팩트, 오닉스케이, 뉴런잉글리쉬 등도 계열사 목록에서 제외됐다. 카카오는 핵심 사업을 지식재산권과 정보기술(IT)을 결합한 문화 생태계 구축, 인공지능(AI) 및 헬스케어, 디지털 전환(DX) 등 세 영역으로 잡고 사업 포트폴리오에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이 ...
"루닛·리벨리온 찾아낸 것처럼…AI로 세상 바꾸는 창업팀 발굴할 것" [긱스] 2024-04-23 18:05:57
앱 서비스가 주목받던 2014년. 김기준 당시 케이큐브벤처스(현 카카오벤처스) 이사(사진)는 앱 서비스 대신 딥테크(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은 미래 기술)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그가 꼽은 키워드는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 대량의 정보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정보를 스스로 학습하고 정리하는 기술이 가까운 미래를 바...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11일부터 직원들과 '크루톡' 2024-01-04 10:08:38
지역본부, 네이버 등을 거쳐 2014년 카카오벤처스(당시 케이큐브벤처스)에 합류했다. 당근마켓(2016년 13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주도)을 직접 발굴해 투자를 주도했고 AI 의료 스타트업 루닛,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 등 카카오벤처스의 중요한 투자와 경영을 이끌어 왔다. 정 내정자는 대표 내정 발표 당시 "사회의...
정신아 카카오 대표내정자, 11일부터 직원들과 쇄신 논의 2024-01-04 09:54:40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네이버 등을 거쳐 2014년 카카오벤처스(당시 케이큐브벤처스)에 합류했다. 당근마켓(2016년 13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주도)을 직접 발굴해 투자를 주도했고 AI 의료 스타트업 루닛[328130],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 등 카카오벤처스의 중요한 투자와 경영을 이끌어 왔다. 지난달 13일 차기...
카카오벤처스 사령탑에 김기준…샌드박스 IPO 주관사엔 삼성증권 [Geeks' Briefing] 2023-12-18 15:29:30
카카오벤처스가 김기준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내년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정신아 현 카카오벤처스 대표가 모기업 카카오의 대표로 내정되면서 이뤄진 인사다. 김 대표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정보대학원 디지털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아이디어웍스...
'판교의 최수종' 김기준 부사장…카카오벤처스 새 대표로 선임 2023-12-18 10:35:29
약 3900억원이다. 2012년 카카오벤처스 전신인 케이큐브벤처스 설립 당시 합류한 김 대표는 스타트업계 테크 분야 투자 1세대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루닛을 비롯해 유니콘 반열에 오른 한국신용데이터, 리벨리온, 셀렉트스타 등 50곳에 투자했다. 그가 초기부터 투자한 반도체 팹리스 리벨리온은 설립 3년 만에...
'뉴 카카오' 사령탑에 40代 여성 CEO 2023-12-13 17:49:41
네이버를 거쳐 2014년 카카오벤처스(당시 케이큐브벤처스)에 합류했다. 2018년부터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맡아 AI·로봇, 모바일 플랫폼,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정 내정자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복심’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대표 교체 시기마다 유력 후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
카카오 전 대표, '600억원 성과급' 소송서 패소 2023-11-08 17:26:07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벤처스(옛 이름 케이큐브벤처스)에 600억원 가까운 성과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임 전 대표는 지난해 3월, 카카오벤처스의 첫 펀드 케이큐브제1호투자조합펀드가 2021년 10월 청산했으나 사전에 약속한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냈다. 카카오벤처스는 2012년 3월...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 '성과급 600억 요구' 소송서 패소 2023-11-08 17:03:38
전 대표는 카카오벤처스의 첫 펀드 케이큐브제1호투자조합펀드가 2021년 10월 청산했으나 사전에 약속한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냈다. 카카오벤처스는 2012년 3월 '케이큐브벤처스'라는 이름으로 설립될 당시 김범수 전 의장의 지분이 100%였다. 임 전 대표는 이 회사의 초대 대표를 맡은 뒤 2015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