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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戰 영웅 박충암, 73년 만에 화랑무공훈장 2024-06-03 18:52:03
때 미군 유격·첩보부대에서 활약한 박충암 옹(92·오른쪽)이 73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국방부는 3일 경기 광명시의 박옹 자택을 방문해 훈장을 전달했다. 그는 6·25전쟁 중 8240부대(켈로부대) 산하 울팩3부대 정보계장으로서 황해도 일대에서 후방 교란, 보급로 차단, 첩보 수집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맥아더가 인천에 상륙한 이유는"...인천상륙작전 역대 최대 규모 재연 2023-09-15 14:16:17
야간 상륙이 어려웠던 상황. 맥아더 사령부는 KLO부대(켈로부대) 등 특공대를 조직해 '팔미도 등대 탈환 작전'에 나섰다. 팔미도는 북한군이 장악하고 있어서다. 특공대는 팔미도등대를 지키고 있는 북한군과 치열한 전투 끝에 14일 오후 늦게 등대 탈환에 성공해 15일 새벽 점등에 성공한다. 팔미도등대는 이런...
[한국전 숨은영웅] 60년 뒤 봉인해제된 8240 부대원이었다…"김일성도 자다 벌떡" 2023-07-19 06:25:02
8240부대에 입대했다. 8240부대는 켈로(KLO·Korean Liaison Office)부대로도 한국에서 알려지기도 했지만, 그는 자신이 KLO가 아닌 TLO(Tactical Liaison Office) 소속으로 전술 정보 수집이 주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적군의 이동 경로와 무장, 지형 등에 대한 정보를 모았고, 의학을 공부한 덕분에 야전병원에서 환자를...
꺼지지 않는 '한동훈 신드롬'…총선 출마 가능성에 쏠린 눈 [이슈+] 2023-07-02 06:54:21
이 쪽지는 6·25 전쟁 당시 북파공작 전문 첩보부대 켈로(KLO) 부대원 출신인 이창건(94) 전 한국원자력학회장이 써서 건넸다. 한 장관은 두손을 공손히 모은 채로 쪽지를 정독했다. 이후 행사를 마칠 때까지 쪽지를 접거나 주머니에 넣지 않았다. 한 장관은 현재 이 쪽지를 액자에 넣어 보관하고 있다. 한 장관이 지난 6월...
[단독] 한동훈에게 쪽지 건넨 90대 참전용사 "눈물이 앞을 가린다" 2023-06-26 11:59:10
첩보부대 켈로(KLO) 부대원 출신인 이창건(94) 전 한국원자력학회장이 써서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 참전유공자 대표로 행사에 참석한 이 전 회장은 행사 도중 옆자리에 앉아있던 한 장관에게 손으로 직접 쓴 쪽지를 줬다. 한경닷컴의 요청으로 사진을 제공한 한 장관은 "제가 어설프게 찍은 사진이지만, 이창건 선생님 글을...
인천상륙작전 길잡이 팔미도등대…120주년 맞아 점등 [인천은 지금] 2023-06-01 14:56:28
부대(켈로부대) 등 특공대를 조직해 '팔미도 등대 탈환 작전'에 나섰다. 팔미도는 북한군이 장악하고 있어서다. 특공대는 팔미도등대를 지키고 있는 북한군과 치열한 전투 끝에 14일 오후 늦게 등대 탈환에 성공해 15일 새벽 점등에 성공한다. 팔미도등대는 이런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40호,...
내일 인천서 ''제3회 세계항로표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21-06-30 11:00:03
세운 첩보부대인 켈로부대 전우회(KLO)에는 감사패를 전달한다. 켈로부대는 1949년 미국 극동군사령부가 극비리에 운영하던 한국인 첩보부대로, 인천 팔미도 등대 탈환에 참여하는 등 인천상륙작전에서 큰 공을 세웠다. 1997년부터 매년 팔미도 점령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팔미도등대가 국가문화재(사적)로 지정되는 데도...
국민의힘 "文 국군의날 기념사, 유감 표명 한 마디 안해" 2020-09-25 13:38:03
이어 "'켈로부대'를 이야기하기 전에 그들이 침투했던 인천의 연평도 앞바다에서 일어난 참혹한 북한의 만행을 생각해보라"며 "멀고 먼 '아델만의 여명작전'을 이야기하기 전 당장 대한민국 코앞 해상에서 잔혹하게 쓰러진 40대 가장의 비극은 떠오르지 않았던 것인가"라고 따졌다. 그는 "대통령은 바다를...
文, 국군의날 기념식서 '北 민간인 사살' 언급 없었다 [전문] 2020-09-25 11:08:11
죽음을 무릅쓴 8240유격부대, 일명 켈로 부대 용사들의 전통을 이어받은 명예로운 부대입니다. 실전보다 더 실전 같은 혹독한 훈련으로 특전용사들은 일당백의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안 되면 되게 하라’는 정신은 작전 수행을 성공으로 이끄는 힘이 될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우리 국군의...
文 "단호히 대응"…`北 피격` 직접 언급은 피해 [국군의날 기념사] 2020-09-25 10:54:14
없이 죽음을 무릅쓴 8240유격부대, 일명 켈로 부대 용사들의 전통을 이어받은 명예로운 부대입니다. 실전보다 더 실전 같은 혹독한 훈련으로 특전용사들은 일당백의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안 되면 되게 하라’는 정신은 작전 수행을 성공으로 이끄는 힘이 될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