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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언론사까지 테러조직 지정…"러 분열 조장" 2025-01-12 18:59:34
3월 코미데일리에 대한 접속을 차단했다. 러시아 정부 예산으로 운영되는 RT는 우크라이나 사업가이자 활동가인 올레크 마가레츠키가 FNRF의 공동설립자며, 우크라이나와 유럽연합(EU)의 관리들과 러시아 반정부 활동가들이 이 단체 포럼에 종종 참석한다고 전했다. 코미데일리는 2018년 언론인 발레라 일리노프가 설립한...
우크라, 에너지 시설 피폭뒤 전국적 긴급 정전(종합) 2024-06-03 01:07:08
격추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북서부 코미공화국에서는 우흐타 인근에 있는 러시아 제2 석유기업 루크오일 소유 정유공장에서 불이나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드론 공습 때문은 아니라고 블라디미르 우이바 코미공화국 수장이 텔레그램에서 밝혔다. 앞서 당국은 이 공장 수리를 담당하는 계약 업체가 정례적인 기술 작업을 하...
러 올해도 전승절 행사 축소…행진·불꽃놀이 취소 2024-04-23 19:07:52
크림 자치공화국 수반은 '보안 문제'로 전승절에 열병식과 불멸의 연대 행사를 하지 않겠지만 다양한 지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세바스토폴은 테러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루에 따르면 코미공화국, 치타, 트란스바이칼, 니즈니노브고로드도 불멸의 연대 행진이 온라인 형태로 대체된다....
러 모스크바·레닌그라드 군관구 부활…나토 확장에 대응 2024-02-27 02:15:49
군관구에는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카렐리아 공화국, 코미 공화국, 아르한겔스크, 볼로그다, 칼리닌그라드, 레닌그라드, 무르만스크, 노브고로드, 프스코프주와 야말로네네츠 자치구가 포함된다. 러시아는 또 지난해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이후 '새 영토'로 편입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
러 항공사협회, 기내 난동 제재 강화 추진…"비행 안전 위협" 2023-11-08 13:08:37
승객 2명 간의 몸싸움 탓에 북서부 코미공화국 한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당시 나머지 승객들은 다음 항공편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가는 피해를 겪었다. 같은 달 22일에는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승객 1명이 조종실로 난입하려 해 여객기가 크라스노야르스크 공항에 비상 착륙하기도 했다. 앞서...
러시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지역별 마스크 착용 재도입 2023-09-22 13:14:06
절차를 강화했다. 북서부 코미공화국을 비롯해 몇몇 지역 학교에서는 수업 전체 또는 일부를 원격으로 전환했다. 러시아 코로나19 공식 통계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11∼17일 러시아 전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1천516명, 입원 환자는 1천97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수는 바로 전주인 7천688명보다 49%가량...
셀리드, 자체 개발 '오미크론 전용 백신' 임상 3상 진행…품목 허가 '맑음' 2023-08-22 15:58:32
보이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2021년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보고된 후 확산을 거듭하며 세분화까지 진행 중이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BA.1’과 ‘BA.2’가, 같은 해 7월엔 ‘BA.5’ 변이가 장기간 우세종이었다. 하반기에는 ‘BA.2.75’가, 같은 해 말에는 ‘BA.2.75’의 하위 변이인 ‘BN.1’이 유행했다....
러 시베리아 탄광서 화재…"광부·구조대원 52명 사망"(종합3보) 2021-11-26 08:44:43
사고가 난 리스트뱌즈나야 탄광은 러시아 내 3대 석탄 생산 회사인 SDS-석탄 소유다. 이 탄광에선 지난 2004년 10월에도 갱내 메탄가스 폭발로 13명이 숨졌다. 이번 사고는 지난 2016년 러시아 서북부 코미 공화국의 세베르나야 탄광에서 메탄가스 폭발로 광부 36명이 숨진 이후 최대 규모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러 시베리아 탄광서 불…"광부 등 최소 14명 사망"(종합2보) 2021-11-26 02:08:25
리스트뱌즈나야 탄광은 러시아 내 3대 석탄 생산 회사인 'SDS-석탄' 소유다. 이 탄광에선 지난 2004년 10월에도 갱내 메탄가스 폭발로 13명이 숨졌다. 이번 사고는 지난 2016년 러시아 서북부 코미 공화국의 '세베르나야' 탄광에서 메탄 가스 폭발로 36명의 광부가 숨진 이후 최대 규모라고 현지 언론은...
늑대한테서 10살 주인 구하고 숨진 러시아 반려견 2020-12-31 07:00:04
따르면 우랄계 민족이 많이 사는 러시아 북부 코미공화국의 한 마을에서 예멜리얀(10)이라는 소년은 최근 커다란 늑대가 접근하는 것도 모르고 집 근처 숲에서 형제들과 술래잡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인근 가정집의 CCTV에 촬영된 영상을 보면 예멜리얀이 눈 더미 속으로 숨을 때 늑대가 어슬렁거리며 다가왔고, 근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