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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온라인 군중은 왜 '디지털 단두대' 세울까 2024-06-17 10:01:01
코틀러는 이런 브랜드 행동주의를 “앞으로의 자본주의에서 유일하게 가능한 브랜딩”이라고 평가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죠. 디지털 행동주의는 기업의 새로운 차원의 마케팅과 결합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런 양상은 과연 정의로울까요? 아니면 상업성이 다분한 기획일까요? 한 번쯤 생각해볼 문제입니다.NIE 포인트1....
[뉴욕증시-주간전망] 산타 오기 전에 이미 달렸던 증시 2023-12-24 07:01:08
말했다. 투자기관 젠트러스트의 네이선 코틀러 트레이딩 총괄도 "이달 초 우리가 본 주가 상승세는 꽤 강력했다"며 "이번 주에 여기에서 더 상당히 상승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주에는 시장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고용이나 물가 지표는 발표되지 않는다. 주택가격지수와 도매재고 등이 발표를 기다리고...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 성료 2023-03-17 14:27:06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와 나가사와 카즈야 MSCI 아시아태평양 대표의 축사, 인증패 수여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ESG에 대한 한국과 글로벌 생태계에 대한 재조명 및 핵심 추진 사항을 수록한 'ESG 혁신권고안'도 소개했다. 한편,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전체 91개...
세라젬, `2022 코틀러 어워드` 마케팅 이노베이션 부문 수상 2022-11-21 09:11:19
밝혔다.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필립 코틀러 석좌교수가 직접 심의해 참여해 마케팅 분야에 성과를 낸 기업을 평가·시상하는 글로벌 어워드다. 미국, 일본, 캐나다 등의 나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한국마케팅협회 주최로 지난 2017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시인의 영감과 경영자의 촉이 만나면…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2-09-13 17:54:12
‘마케팅의 신’으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가 에서 “기업이 영성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경영자야말로 시인의 영감을 섬세하게 포착해서 영혼이 담긴 브랜드와 제품을 만드는 사람이 아닌가. 예컨대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영국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나이키 창업자 필...
모이다커뮤니케이션, 제주도 워케이션·임플로이언서 활용 기업 문화 혁신 2022-07-26 15:39:12
운영사로 등록했다. 코틀러 제주지사는 협회 회원사의 지사 개념으로 100% 무인 공유 오피스로 운영된다. 모이다커뮤니케이션은 코틀러 제주지사를 직원들이 일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주로 대기업 위주로 진행되던 `워케이션`을 발 빠르게 시행하는 것. 김형태 모이다그룹 총괄...
독특하고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고객이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었다 2022-07-19 16:00:12
코틀러는 저서에서 매장은 경험하는 장소로 ‘가야 하는 곳’에서 ‘가고 싶은 곳’으로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은 물론이고 고객들의 감성적인 특성 등 주관적인 측면까지 고려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 최근 기업들은 고객가치에 기반한 서비스 아이덴티티(SI·Service Identity)의 수립과...
필립 코틀러 교수·임대기 前 대표, 부산국제광고제 국제명예상 수상 2022-07-07 17:47:30
7일 필립 코틀러 켈로그경영대학원 석좌교수(왼쪽)와 임대기 전 제일기획 대표(오른쪽)를 ‘2022 부산국제광고제’ 국제명예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코틀러 교수는 반세기 동안 마케팅 분야를 개척하고 기업 경영에서 생소하던 마케팅 개념을 확산시킨 인물이다. 그는 다음달 부산국제광고제 개막식에서 특별 강연을 한다....
"러시아, 우크라인 말살 의도로 제노사이드 선동하고 잔학행위" 2022-05-29 01:00:16
한다고 촉구했다. 라울월런버그센터의 국제 분야 책임자인 어윈 코틀러는 "유엔의 '제노사이드 방지와 처벌 협약'을 적용하는 데 머뭇거림이 있음을 안다"며 "그러나 이번 경우 만연하고 조직적인 잔학행위는 결단과 함께 행동할 책임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jbr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잘나가는 맥주회사는 왜 맥주 마시지 말라 했을까 [명욱의 호모 마시자쿠스] 2022-02-17 16:43:45
하이네켄은 왜 이런 공익적인 광고를 했을까.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에 정답이 있다. 기존 시장에서는 소비자가 주로 제품을 구매하고 옹호(advocate)했다. 그것이 재구매로 이어졌고, 기업은 이를 충성도(loyalty)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제품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조차 제품 매출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