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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2부 강등이 보약됐죠…이제 PGA 우승으로 돌격" 2025-01-09 17:21:56
PGA투어에서 활동했다. 2021년 최악의 부진을 겪고 콘페리투어(2부)로 떨어지기도 했다. 그래도 1년 만에 돌아와 2년 만에 PGA투어 강자로 자리 잡았다. 2023년 PGA투어 복귀 당시 그의 세계랭킹은 230위, 하지만 9일 기준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2021년 콘페리투어로 향하면서 스윙코치와 루틴, 모든 걸...
"나를 키운건 간절함…투어챔피언십 최다출전 목표" 2024-12-30 00:21:11
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가 시즌 중에 한국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상당히 부담이 큰 일이다. 그는 “제 스폰서(우리금융그룹) 대회에서 흥행에 기여할 기회였고, 한국 팬을 가까이서 만나는 것은 저에게 소중한 일”이라며 “시차, 체력 부담이 컸지만 한국 팬들의 응원 덕분에 즐겁게 경기했고 좋은 기운을 받아갔다”고...
2타 못 줄인 노승열…내년 美출전 불발 2024-12-16 19:56:46
상위 40명(공동 순위 포함)에게는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 지난 9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자 이승택은 이날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언더파 279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이에 노승열과 이승택은 내년 콘페리투어에서 시즌 초반 12개가량의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따냈다....
아빠된 지 6일 만에…캄포스, PGA 우승 꿈 이뤘다 2024-11-18 18:24:40
투어에서 뛰기 시작한 캄포스의 종전 최고 성적은 2021년 3월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준우승이었고, 2부인 콘페리투어에선 2019년 1월 한 번 우승한 경력이 있다. 캄포스는 124만2000달러(약 17억3000만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PGA투어 2년 시드도 확보했다. 대회 전 캄포스의 페덱스컵 랭킹은 147위로 다음 시즌 시드...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조기 확정'… "퍼트 보강해 미국 무대 준비할 것" 2024-11-03 15:48:31
꿈인 PGA투어에 한발짝 다가설 수 있게 됐다. 다음달 열리는 PGA투어 Q스쿨 최종전에서 상위 5위안에 들면 2025시즌 PGA투어에 진출할 수 있다. 상위 40위 안에 들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다. 장유빈은 "제 시즌은 (PGA 투어 퀄리파잉 대회가 열리는) 12월까지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실력을 끌어올려...
'라이징 스타' 장유빈, 김주형·안병훈과 한판승부 2024-10-22 16:12:18
출전권이 주어진다. DP월드투어는 PGA 콘페리투어와 함께 PGA 투어 진출에 가장 빠른 경로로 꼽히는 만큼, PGA투어 진출을 노리는 선수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다음달 시작하는 DP월드투어 플레이오프와 내년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 자격도 받는다. 장유빈은 올 시즌 KPGA투어 상금랭킹 1위, 대상...
이경훈, 페덱스컵 랭킹…100위로 한 계단 상승 2024-10-14 18:09:14
2부 콘페리투어에서 세 번의 우승을 거두고 올해 가을 시리즈 대회와 2025 PGA투어 출전 자격을 얻은 신인이다. 정규투어에 출전한 지 단 두 번째 대회, 2022년 US오픈을 포함하면 세 번째로 출전한 PGA투어 대회에서 거둔 우승이다. 1970년 이후 PGA투어에서 세 번째 출전 만에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다섯 명뿐이다. 이날...
프로암 대신 드림투어 대회… 더헤븐 마스터스의 특별한 시도 '눈길' 2024-08-18 18:31:0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는 할아버지의 애틋한 손녀 사랑이 담겨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 아마추어 초청 선수로 출전한 에스더 권(16)은 권모세 더헤븐CC 회장의 손녀다.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 선수로 활동한 아버지에게 골프를 배웠고, 지난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1타 모자란 임성재…여섯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8:07:48
PGA투어 데뷔 2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톰프슨은 이날 7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8언더파 256타로 정상에 올랐다. 톰프슨은 2018년 마이클 김(미국)이 세운 대회 최소타 기록(257타)을 1타 앞서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2020년 조지아대 재학 중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톰프슨은 콘페리투어를 거쳐 지난해...
아깝다 1타… 임성재, 시즌 6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2:03:46
PGA투어 데뷔 2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톰프슨은 이날 7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8언더파 256타로 정상에 올랐다. 톰프슨은 2018년 마이클 김(미국)이 세웠던 대회 최소타 기록(257타)을 1타 앞서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2020년 조지아대 재학 중에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톰프슨은 콘페리투어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