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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에너지장관에 셰일가스 기업 CEO 크리스 라이트 지명(종합) 2024-11-17 12:24:58
있다. 콜로라도주 덴버에 본사를 둔 리버티에너지는 셰일가스 추출을 위한 수압 파쇄법인 '프래킹'(fracking)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라이트 지명자는 친(親)공화당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에 자주 출연하는 한편 소셜미디어와 팟캐스트 등에서 석유와 가스 개발을 옹호하면서 기후변화에 회의적인 견해를 자주...
트럼프, 에너지부 장관에 석유기업 CEO 크리스 라이트 지명 2024-11-17 07:19:06
콜로라도 덴버에 본사를 둔 석유 기업이다. 에너지부는 미국의 에너지 외교와 전략비축유(SPR) 관리 등을 담당하는 부처로, 로이터는 라이트 지명자가 트럼프 당선인의 화석연료 생산 확대 계획을 뒷받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기후 위기론을 부정하며 재생에너지를 폄하하고 화석에너지의...
트럼프 '3선 농담'에 화들짝…민주당, 출마금지 결의안 추진 2024-11-15 14:35:32
콜로라도 공화당의 로렌 보버트 대표는 새로운 선거구에서의 승리를 자축하며 "대통령의 3선을 확보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NYT는 "이번 결의안은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의회의 견제 장치가 거의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초"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해리스 지지' 美 여배우 "미국 떠나겠다…무서운 곳 될 것" 2024-11-15 10:31:49
'캐나다 이민' 등 키워드 검색량이 이전 대비 5000% 이상 급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민에 관한 검색량이 특히 많은 지역은 오리건, 워싱턴, 미네소타, 버몬트, 메인, 뉴햄프셔, 미시간, 위스콘신, 콜로라도, 뉴멕시코 등이다.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세가 높았던 곳이나 경합 주였던 곳으로 나타났다. 김영리...
해리스 지지했던 유명 여배우 "미국 떠난다" 2024-11-15 10:21:45
이주', '캐나다 이민' 등 키워드 검색량이 이전 대비 5천% 이상 급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처럼 이민에 관한 검색량이 특히 많은 지역은 오리건, 워싱턴, 미네소타, 버몬트, 메인, 뉴햄프셔, 미시간, 위스콘신, 콜로라도, 뉴멕시코 등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세가 높았던 곳이나 경합 주였던 곳으로...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2024-11-15 09:59:40
검색량이 이전 대비 5천% 이상 급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처럼 이민에 관한 검색량이 특히 많은 지역은 오리건, 워싱턴, 미네소타, 버몬트, 메인, 뉴햄프셔, 미시간, 위스콘신, 콜로라도, 뉴멕시코 등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세가 높았던 곳이나 경합 주였던 곳으로 나타났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애국자 머스크가 'DOGE' 이끈다"…트럼프 '파격 발표' 이유 2024-11-13 12:12:42
내무부가 토지관리국(BLM) 본부를 콜로라도의 그랜드정션으로 내쫓았으며, 농무부의 경제연구서비스(ERS)와 국립식품농업연구소(NIFA)도 워싱턴 밖으로 밀려났다. 트럼프와 머스크는 이런 행위를 ‘늪지에서 물을 빼는 일’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특히 환경보호청(EPA)를 워싱턴 밖으로 내보내야 할 1순위로 꼽는다. 다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원한다면? 미국으로 떠날 시간! 2024-11-12 17:56:57
수 있다. 덴버 콜로라도주 덴버의 크리스마스는 더욱 화려하다. 11월 20일부터 40일간 '마일 하이 드론 쇼'가 밤하늘을 수놓기 때문. 덴버 식물원, 덴버 동물원, 엘리치 가든, 체리 크리크 노스, 다운타운 일대는 조명으로 반짝인다. 클레오 파커 로빈슨, 대즐 재즈 클럽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펼쳐진다. 김은아...
머스크, 칼 휘두를까…벌벌 떠는 공무원들 2024-11-11 16:33:08
위치한 각종 정부 기관의 지방 이전을 공약한 것도 공무원들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이다. 그는 "워싱턴D.C.에서 일하는 연방정부 직원 중 10만 명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겠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첫 번째 임기 때도 워싱턴D.C.에 있던 국토관리국(BLM)을 콜로라도주로 이전시킨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고인물 빼기' 실현되나…美공무원, 대량해고 가능성에 좌불안석 2024-11-11 15:32:37
버지니아주(州)에서 근무하는 연방 공무원의 수는 44만9천명에 달한다. 이 중 20%가 넘는 공무원을 지방으로 보내겠다는 것이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첫 번째 임기 때도 워싱턴D.C.에 있던 국토관리국(BLM)을 콜로라도주로 이전시켰다. 이 과정에서 직원 287명이 퇴직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