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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에너지장관에 셰일가스 기업 CEO 크리스 라이트 지명(종합) 2024-11-17 12:24:58
있다. 콜로라도주 덴버에 본사를 둔 리버티에너지는 셰일가스 추출을 위한 수압 파쇄법인 '프래킹'(fracking)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라이트 지명자는 친(親)공화당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에 자주 출연하는 한편 소셜미디어와 팟캐스트 등에서 석유와 가스 개발을 옹호하면서 기후변화에 회의적인 견해를 자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원한다면? 미국으로 떠날 시간! 2024-11-12 17:56:57
뉴올리언스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는 12월 20일부터 30일까지 NOLA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린다. 아이스링크, 진저브레드 빌리지, 회전목마 등이 설치돼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다. 도시 곳곳의 레스토랑은 지역 전통의 크리올 요리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만찬을 선보인다. 뉴올리언스 시티 파크에서는 10만m2 규모의 불빛...
머스크, 칼 휘두를까…벌벌 떠는 공무원들 2024-11-11 16:33:08
위치한 각종 정부 기관의 지방 이전을 공약한 것도 공무원들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이다. 그는 "워싱턴D.C.에서 일하는 연방정부 직원 중 10만 명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겠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첫 번째 임기 때도 워싱턴D.C.에 있던 국토관리국(BLM)을 콜로라도주로 이전시킨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고인물 빼기' 실현되나…美공무원, 대량해고 가능성에 좌불안석 2024-11-11 15:32:37
인근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주(州)에서 근무하는 연방 공무원의 수는 44만9천명에 달한다. 이 중 20%가 넘는 공무원을 지방으로 보내겠다는 것이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첫 번째 임기 때도 워싱턴D.C.에 있던 국토관리국(BLM)을 콜로라도주로 이전시켰다. 이 과정에서 직원 287명이 퇴직했다. koman@yna.co.kr (끝)...
“트럼프 악몽 다시 시작”...차라리 미국 떠날까? 2024-11-09 16:18:36
주민들이 아침에 일어나 선거 뉴스를 접한 6일 아침, 검색량이 절정에 달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검색량이 많은 주는 오리건, 워싱턴, 미네소타, 버몬트, 메인, 뉴햄프셔, 미시간, 위스콘신, 콜로라도, 뉴멕시코 등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세가 높았던 미국 북부 주변이나 경합주에서...
트럼프 재선에 실망한 미국인들…검색량 5000% 폭증한 단어 2024-11-09 12:10:10
주민들이 아침에 일어나 선거 뉴스를 접한 6일 아침, 검색량이 절정에 달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검색량이 많은 주는 오리건, 워싱턴, 미네소타, 버몬트, 메인, 뉴햄프셔, 미시간, 위스콘신, 콜로라도, 뉴멕시코 등이었다. 민주당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세가 높았던 미국 북부 주변이나 경합주에서 검색량이...
"심각할 정도로 남일 같지 않네"…'이민·이주' 검색량 '폭주' 2024-11-07 11:36:55
끝난 시점을 전후로 상승하기 시작해 미국 동부 주민들이 아침에 일어나 선거 뉴스를 접한 6일 아침 절정에 달했다. 캐나다 이 외에도 아일랜드, 뉴질랜드, 영국 등의 국가로의 이주를 검색한 사례도 많았다 검색량이 많은 주는 오리건, 워싱턴, 미네소타, 버몬트, 메인, 뉴햄프셔, 미시간, 위스콘신, 콜로라도, 뉴멕시코...
[트럼프 재집권] 선거 결과에 실망해서?…'캐나다 이민' 검색량 폭증 2024-11-07 11:10:36
경합주 투표가 끝난 시점을 전후로 상승하기 시작해, 미국 동부 주민들이 아침에 일어나 선거 뉴스를 접한 6일 아침 절정에 달했다. 캐나다 외에 아일랜드, 뉴질랜드, 영국 등 이주를 검색한 사례도 많았다. 검색량이 많은 주는 오리건, 워싱턴, 미네소타, 버몬트, 메인, 뉴햄프셔, 미시간, 위스콘신, 콜로라도, 뉴멕시코...
플로리다 등 3개주 낙태권 헌법명기 실패…미주리 등 7개주 통과(종합2보) 2024-11-06 21:18:50
플로리다·사우스다코타·네브래스카주, 엄격한 낙태 규제 유지 뉴욕·메릴랜드·콜로라도·애리조나 등은 헌법에 낙태권 포함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이신영 기자 =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10개 주에서 낙태권 보장을 위한 주민투표가 치러진 가운데, 강력한 낙태 규제를 시행하고 있는 플로리다주,...
플로리다주 낙태권 헌법 명기 실패…뉴욕·미주리 등 통과(종합) 2024-11-06 14:51:17
통과(종합) 주민투표서 메릴랜드·콜로라도도 낙태권 보장…5개주 결과는 아직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이신영 기자 =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낙태권 합법화를 위한 주민투표에서 플로리다주와 미주리주, 뉴욕주, 메릴랜드주, 콜로라도주의 판단이 갈렸다. 플로리다주는 '6주 이후 낙태 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