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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하의 건강e매일] 몸이 더워지면 두드러기가 생겨요 2023-07-02 17:50:14
여름철에 유독 심해지는 두드러기가 있다. 바로 ‘콜린성 두드러기’다. 이름이 생소하지만 콜린성 두드러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일시적으로 체온이 상승할 때마다 피부에 발진과 따가움,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햇빛의 자외선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햇빛 알레르기와는 다르다. 햇빛...
[한동하의 건강e메일] 계절 가리지 않는 두드러기 2023-02-12 17:34:14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 한랭성 두드러기와 콜린성 두드러기에 대해 어떤 차이가 있고, 이 둘의 치료 가능성은 어떤지 알아보자. 한의학에서 두드러기는 은진(疹)이라고 한다. ‘자기도 모르게 은밀하게 올라오는 발진’이란 의미다. 보통 급성 두드러기의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사라지지만, 간혹 6주 이상...
[마켓PRO] Today's Pick: HMM, CJ프레시웨이, 현대코퍼레이션 2022-08-11 08:23:04
대손상각비가 증가한 탓에 영업이익률이 1분기 9.2%에서 6.3% 축소돼. -상각비 상향을 반영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 -다만 2018년 8월 덴마크 레오파마에 기술수출한 후보물질이 현재 아토피피부염 환자와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이 진행되고 있어. 결과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 상향 가능성...
“JW중외제약, 비용 증가로 2분기 영업익 시장 예상치 하회” 2022-08-11 07:57:05
피부염 환자 대상 임상 2b상,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 대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말 2b상 중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연구원은 “현재 목표주가에는 R&D 파이프라인 가치는 포함하지 않았으나, 추후 결과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가 추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JW그룹株, 기술수출 아토피 신약 후보 임상 진전에 동반 강세 2021-12-15 10:30:13
파악하기 위한 임상 2a상 없이 바로 임상 2b상을 진행하기로 전략적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약물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은 2018년 체결됐지만, 임상 1상까지는 JW중외제약이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레오파마는 이 후보물질이 콜린성 두드러기를 치료할 가능성을 보고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JW중외 먹는 아토피 신약, 독일서 두드러기 치료 임상 2상 승인 2021-04-19 19:06:19
독일서 두드러기 치료 임상 2상 승인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JW중외제약[001060]의 먹는 아토피 신약후보 물질(JW1601)이 독일에서 온도 알레르기인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 2a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19일 유럽 임상시험 등록사이트인 유럽연합(EU) 클리니컬 트라이얼스 레지스터(EU...
JW중외제약 '아토피 신약', 두드러기 치료제로 영역 넓힌다 2021-04-19 17:24:05
콜린성 두드러기 임상도 주도한다. 레오파마는 일단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이 있는 성인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위약과 비교해 JW1601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JW1601은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염증과 가려움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레오파마는 JW1601의 이런 기전이 콜린성...
성인 남성 피부 트러블 모음 2021-03-23 11:35:00
피부 질환이 있기 마련이며 대표적으로 콜린성 두드러기, 주사비, 지루성 피부염이 그렇다. 문제는 기초 케어나 메이크업에는 해박할지 몰라도 트러블 관리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방치하는 탓에 완전한 치료가 되지 못하는 것. 그러나 이 같은 피부 고민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원하는 방향으로 잘 가꿀 수 있다....
따끔거리고 가렵고…여름철 불청객 `땀띠` 예방법은? 2019-08-18 10:55:34
`콜린성 두드러기`를 땀띠로 오해해 그냥 둘 경우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체온이 약 1℃ 높아질 때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홍반성 발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김지희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는 "땀을 흘렸을 경우 바로 씻어주고 헐렁한 옷으로 통풍을 유지하거나 선풍기...
고온다습한 여름철 '땀띠' 주의…"땀 흘렸다면 바로 씻어내야" 2019-08-18 08:00:05
'콜린성 두드러기'를 땀띠로 오해해 그냥 둘 경우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체온이 약 1℃ 높아질 때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홍반성 발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김지희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는 "땀을 흘렸을 경우 바로 씻어주고 헐렁한 옷으로 통풍을 유지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