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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 우선협상자 선정 2025-02-17 17:48:34
7월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 넘겼다. 인수 대상은 VIG파트너스가 보유한 물량과 드래그얼롱(동반매각청구권) 발동시 나올 수 있는 매도 물량을 더한 것으로 사실상 100%에 가깝다. 웅진 관계자는 "지주회사 웅진은 신용등급을 충분히 고려해 현재 재무 상황에 과도한 부담을 주거나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는 것을...
웅진 "프리드라이프 인수 우선협상자로…시너지 기대" 2025-02-17 17:16:09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 넘겼다. 인수 대상 지분 규모는 VIG파트너스가 보유한 물량과 드래그얼롱(동반매각청구권) 발동하면 나올 수 있는 매도 물량을 더한 것으로 사실상 100%에 가까운 물량이 해당한다. 웅진은 프리드라이프 실사를 거쳐 인수 금액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예상 거래 종결 시점은 오는 5월이다....
DL그룹 '글래드호텔' 싱가포르투자청 품으로 2025-02-11 15:34:30
그래비티자산운용과 손을 잡은 GIC를 비롯해 블랙스톤, 콜버그그래비스로버츠(KKR), SC캐피탈파트너스그룹 등이 도전장을 냈다. DL그룹은 약 두 달간 고심한 끝에 최근 GIC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낙점했다. 인수 대금은 약 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DL그룹은 글래도 호텔 매각과 함께 사실상 호텔 사업을 접을 것...
한화큐셀, 美태양광 발전사업 2건 매각…발전소 턴키로 영역확대 2025-01-22 10:38:37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의 자회사다. 대신 한화큐셀은 매각하는 발전소가 모두 완공될 때까지 개발과 태양광 모듈 공급을 포함한 EPC(설계·조달·시공) 작업을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제조업에 더해 발전소 턴키(설계·시공 일괄 진행)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매각한 태양광 발전사업은 총...
"기준금리 내려도 사모 크레딧은 年 7~9.5% 수익 올릴 수 있어" 2025-01-13 16:01:25
316조원)에 달한다. 사모펀드(PEF) 콜버그크레비스로버츠(KKR)와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등을 거친 글레이저 대표는 2022년 맥쿼리자산운용에 합류한 뒤부터 크레딧부문을 이끌고 있다. 글레이저 대표는 사모 크레딧 시장이 통화정책 전환으로 받을 영향이 크지 않을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모 크레딧 펀드는...
[단독] '5조 대어' DIG에어가스 매물로 2025-01-12 17:43:54
매각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낼 예정이다. DIG에어가스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다. 지난해 매출은 7000억원대 중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5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인수 후보군으로는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 칼라일 등 글로벌 PEF와 포스코가 거론된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상종 못하겠네"…'평판 실추' KKR 외면하는 기관들 2025-01-06 17:20:28
유럽 자전거 회사인 악셀그룹 대주주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평판 리스크가 불거지고 있다. 악셀그룹 채무탕감 과정에서 KKR은 대주주로서 자구노력은 쏙 뺀채 대주단의 희생만 강요하면서 반발을 키웠다.이들 대주단은 KKR 펀드 모집에 참여하지 않는 등 'KKR 보이콧'에 나설 방침이다. 6일 투자은행(IB)...
'LG 출신' 임형석 KKR 부회장, 독립해 사모펀드 설립 2025-01-03 15:43:54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에서 한국 투자를 책임졌던 임형석 부회장(사진)이 회사를 떠나 새출발을 한다. 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임형석 KKR 부회장이 최근 KKR를 퇴사해 사모펀드(PEF)를 세웠다. 회사 이름은 '네오스에쿼티파트너스(Neos Equity Partners)'다. 임 부회장은 KKR에서 지난 9년간 한국 투자를...
3년만의 'IPO 대어' LG CNS…구주매출·내부거래 비중 숙제 2024-12-29 08:00:01
상장 과정에서 FI이자 2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엑시트 물량이 공모 규모의 절반을 차지해 우려를 샀으나, 미래 성장성을 강조하며 IPO 흥행에 성공했다. 반면 LG CNS는 대기업 그룹마다 하나씩 두고 있는 시스템통합(SI) 계열사다. 대기업 SI업체는 그룹에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
[단독] KKR과 합의한 악셀 대주단, 출자전환으로 지분 10% 남짓 확보 2024-12-24 15:04:36
자전거 회사인 악셀그룹의 대주주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대주단과 출자전환 비율에서 합의점을 찾았다. 대주단이 확보하게 되는 악셀그룹 지분율은 10%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으로, 한국 대주단은 이중 약 1%를 보유하게 된다. 이들은 지난 6개월간 채무 탕감과 출자전환 비율을 놓고 갈등을 겪다 가까스로 합의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