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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사후 233년 만에 미공개 작품 연주 2024-09-24 18:15:30
시대순으로 정렬해 번호를 붙인 ‘쾨헬번호’ 목록을 편집하던 중 악보를 발견해 세상에 나왔다. 1780년께 신원미상 음악가가 원본을 악보에 베낀 사보 악보로 추정된다. 하이케 숄 라이프치히시립도서관장은 “1862년 처음 출판된 쾨헬번호 목록의 지속적인 정렬 작업이 이번 미공개 악보를 찾은 배경”이라고 말했다. 숄...
모차르트 사후 233년만에 '미공개 악보' 발견 2024-09-23 21:25:44
연구자들이 모차르트의 작품을 시대순으로 정렬해 번호를 붙인 '쾨헬 카탈로그'를 편집하다가 이 작품을 발견했다. 새롭게 발견된 미공개 곡은 쾨헬 카탈로그에서 '작은 밤의 음악'이라고 명명됐으며 쾨헬 번호로는 KV 648번이 붙었다. 이 작품은 이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새 쾨헬 카탈로그...
'모차르트 미공개 곡' 추정 악보 발견…사후 233년만 2024-09-23 21:10:33
모차르테움의 연구자들이 모차르트의 작품을 시대순으로 정렬해 번호를 붙인 '쾨헬 카탈로그'를 편집하다가 이 작품을 발견했다. 새롭게 발견된 미공개 곡은 쾨헬 카탈로그에서 '작은 밤의 음악'(Ganz kleine Nachtmusik)이라고 명명됐으며 쾨헬 번호로는 KV 648번이 붙었다. 새롭게 발견된 작품은 이날...
KCO가 들려주는 '모차르트 교향곡 45번' 2022-06-23 08:26:32
29일 연주목록에 들어 있는 ‘45번 D장조’의 쾨헬번호(K)는 95다. K는 오스트리아 음악학자 루트비히 폰 쾨헬이 모차르트의 모든 음악 작품의 목록을 만들며 연대기 순으로 붙인 번호다. 모차르트의 미완성 유작 ‘레퀴엠 d단조’가 ‘K. 626’, 교향곡 41번이 ‘K. 551’임을 감안하면 ‘45번 D장조’는 모차르트가 어릴...
[홍헌표 기자의 뮤지컬 파라다이스] 새로워지긴 했는데…뮤지컬 `모차르트` 2016-07-09 00:05:00
것이 바른 표현이다. **레퀴엠 K.626 : 모차르트가 마지막으로 작곡하다 미완성으로 남은 곡이다. 모차르트의 곡에는 K.000라는 것이 붙어있는데 이는 루드비히 폰 쾨헬(Ludwig von Kochel)이라는 음악연구가가 모차르트를 연구하면서 시대 순으로 그의 작품에 번호를 매긴 것이다. K는 쾨헬번호를 뜻한다. 1천 곡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