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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자전거 전용 트램…도시 교통 '사람 중심'으로 2023-11-10 18:33:32
1위에 올랐다. 작년 1위는 서울시였다. 쿠리치바시는 버스를 중심에 두는 도시 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쿠리치바의 간선급행버스체계(BRT)는 중앙에 버스전용차로를 두고, 도로 양편에 자동차 도로와 일방통행 도로를 둔다. 서울시의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세종시의 BRT가 이 도시를 참고했다. 보행자 전용 거리도 잘...
강남구의 재난 대응·고독사 예방 디지털 정책…세계 무대 '우뚝' 2023-11-09 11:58:45
위해 디지털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지속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가 수상한 도시전략 분야 최우수도시상의 영예는 브라질의 '생태도시' 쿠리치바시에 돌아갔다. 대중교통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정책과 환경을 고려한 빈민가의 쓰레기 구매 프로그램 등이 지속가능한...
브라질 에코 도시 쿠리치바 2월 12일 '한국문화의 날'로 지정 2023-09-19 05:18:10
한국문화의 날은 한명재 쿠리치바 전 한인회장과 피에르 페트루지엘루 쿠리치바 시의원의 협조로 법안이 발의돼 지정됐다. 이로써 브라질에서는 상파울루주·시, 캄피나스시, 피라시카바시 등 모두 5개 지역에서 한국문화의 날이 공식 지정됐다. 주상파울루 총영사관은 리우데자네이루주에서도 지난 8월 한국문화의 날...
아르테미스, 그리스 산토리니서 특별 매력 예고 2023-07-31 08:30:10
포토 슛 그래비티였다. 그리스 산토리니와 함께 브라질 쿠리치바, 미국 마이애미, 일본 오키나와, 모로코 카사블랑카, 한국 양양, 태국 치앙마이 등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르테미스의 팬들은 산토리니에 1만 5812 꼬모(COMO)를 보내며 가장 큰 지지를 보냈다. 이에 아르테미스는 팬들의...
"BTS 진 덕분에 살았다"…브라질 팬 구한 사진 한 장 2023-07-20 07:22:17
브라질 동남부 도시 쿠리치바 번화가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강도와 마주쳤고, 그가 내 휴대전화를 빼앗았다"며 "그때 내 휴대전화 뒤에 있던 사진을 보게 됐다"면서 당시 상황을 전했다. 나탈리는 이어 "사진을 본 후 강도는 달아났는데,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나 보군. 나는 훔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거 같다"면서...
10대 소녀와 결혼한 브라질 시장, 장모 비서관으로 임명 2023-04-27 14:29:32
G1을 비롯한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쿠리치바주 아라우카리아시장인 64세의 사업가 출신인 히삼 후세인 지하이니는 지난 12일 16세의 소녀와 여섯 번째 결혼을 했다. 해당 소녀는 결혼 하루 전날인 11일이 16번째 생일이었다. 브라질에서 미성년자가 보호자의 동의하에 결혼할 수 있는 법적 연령인 16세가 되자마자...
10대와 결혼한 64세 브라질 시장, 비서관에 장모 임용해 논란 2023-04-27 05:31:21
브라질 쿠리치바주 아라우카리아시의 시장이 이번 달 미성년자인 10대와 결혼한 직후, 장모를 해당 시의 문화관광부 비서관으로 임명해 논란이 되고 있다. 64세의 사업가 출신인 히삼 후세인 지하이니 아라우카리아 시장은 지난 12일16세의 소녀와 여섯 번째 결혼을 했다. G1을 비롯한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해당 소녀는...
브라질 64세 시장 10대와 결혼 후 장모를 비서관에 임명해 논란 2023-04-27 05:02:00
통신원= 브라질 쿠리치바주 아라우카리아시의 시장이 이번 달 미성년자인 10대와 결혼한 직후, 장모를 해당 시의 문화관광부 비서관으로 임명해 논란이 되고 있다. 64세의 사업가 출신인 히삼 후세인 지하이니 아라우카리아 시장은 지난 12일16세의 소녀와 여섯 번째 결혼을 했다. G1을 비롯한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속옷만 입고 쇼핑한 여배우 사연에 브라질 대통령도 분노 2023-04-11 10:09:37
파라나주 주도인 쿠리치바의 창고형 매장인 아타카당에서 한 직원이 흑인 여성을 따라다니며 감시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브라질 배우이자 강사인 이사베우 올리베이라(43)는 당시 가족과 함께 딸의 분유 등 식료품을 사기 위해 이 마트를 찾았다. 그는 "내가 가는 곳마다 경비원으로 보이는 남성이 시야에 들어왔다"며...
브라질 카르푸 계열 매장서 차별 논란…흑인 여성 '속옷 시위' 2023-04-11 06:44:06
매체 G1에 따르면 지난 7일 파라나주 주도인 쿠리치바의 창고형 매장인 아타카당에서 한 직원이 흑인 여성을 따라다니며 감시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해당 여성은 브라질 지역 배우이자 강사인 이사베우 올리베이라(43)로, 그는 가족과 함께 부활 주간 먹거리 등을 사기 위해 이곳을 들렀다. 올리베이라는 "내가 가는 곳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