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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블록' 강자 한독크론텍 "자체 브랜드로 글로벌 정수기 시장 도전"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4-11-10 14:50:02
한독크린텍 대표는 "LG전자와 삼성전자, 쿠쿠홈시스, SK매직, 교원 등 대부분의 국내 정수기업체들이 우리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며 "검증된 기술력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자체 브랜드를 굳혀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200여 종 '카본블록' 생산 돕는 시뮬레이션한독크린텍의 35년 기술력을 녹여...
풀무원·쿠쿠도 뛰어들었다…김장철 김치냉장고 경쟁 치열 2024-11-10 07:00:08
생활가전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쿠쿠의 김치냉장고는 컨버터블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이상적인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다. 쿠쿠는 "생활 전반에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형 가전뿐만 아니라 김치냉장고 등 대형 가전에 대한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yna.co.kr...
[책마을] "라디오 하나 몬 맹글어서 되겠나" 2024-11-08 18:20:28
삼성 반도체, 쿠쿠전자 등도 혁신의 주역으로 등장한다. 저자는 서양 중심의 연구와 서술에 아쉬움을 느껴 한국의 사례를 찾고 모았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지폐를 장식하는 인물에 아쉬움이 느껴진다. 이 책에 나온 사람 중 한 사람을 지폐 인물로 해도 좋지 않을까.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쿠쿠, 첫 김치냉장고 출시 2024-11-07 18:57:16
기자 = 밥솥으로 유명한 쿠쿠는 처음으로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김치냉장고 시장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종합생활가전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김치냉장고는 김치뿐 아니라 밀키트와 야채, 과일 그리고 각종 주류까지 이상적인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게 하는 컨버터블 쿨링 시스템을...
LG전자 '신개념 음식물처리기' 내놓는다 2024-11-04 17:47:08
진출하는 건 LG전자가 처음이다. 이 시장은 휴롬, 쿠쿠, 미닉스, 스마트카라 등 중견기업이 이끌고 있다. 위생 및 환경보호 등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쉽고 사후서비스(AS) 측면에서도 관리가 까다롭다 보니 LG,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은 제품 개발을 진행하면서도 출시에는 고심을 거듭해 왔다. 삼성전자도 2020년 ‘...
쿠쿠, 말레이시아 증시 상장 추진…"2천400억원 조달 전망" 2024-10-29 12:58:57
보도했다. 쿠쿠 측은 지난주 말레이시아 증권 당국에 IPO 관련 투자설명서를 제출했으며, 구주 약 2억2천200만주를 신주 약 1억4천3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공모 가격과 시기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RHB투자은행과 AM투자은행이 IPO 주관사를 맡았다. 쿠쿠인터내셔널은 2014년...
몸집 커지는 음식물 처리기 시장…삼성·LG전자도 진출 속도 2024-10-27 07:00:01
처리기 시장은 스마트카라, 미닉스, 쿠쿠, 쾌존 등 중견·중소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대기업의 시장 진출이 중견·중소기업의 성장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한편,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시각도 있다. 기술 경쟁으로 제품 기능이 향상되고, 애프터서비스(A/S) 면에서 업계 전반의...
LG전자, 구독경제와 궁합 딱 맞네[안재광의 대기만성] 2024-10-19 11:13:15
같은 대기업의 영역은 아니었어요. 코웨이, 쿠쿠전자, 바디프랜드 같은 중견기업이 많이 했죠. 대기업이 제대로 하기엔 시장 규모가 크지 않았고요. 해외 진출도 쉽지 않았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LG전자가 최근 갑자기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여기엔 다 이유가 있습니다. LG전자는 렌털 사업에서...
팔순 슈타지 요원 50년 만에 살인 유죄 판결 2024-10-15 01:52:17
폴란드인 체스와프 쿠쿠치카(당시 38세)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동서 베를린 경계에 있던 프리드리히슈트라세역에는 검문소가 설치돼 이동이 엄격히 통제됐다. 소방관이었던 쿠쿠치카는 사망 전 서베를린으로 건너가기 위해 동독 주재 폴란드 대사관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했다. 독일 검찰은 슈타지가...
'고려아연 분쟁' 알아본 펀드매니저 "지배구조 변화 기업 주목" 2024-10-11 06:30:04
영원무역홀딩스 더블유게임즈 골프존 쿠쿠홀딩스 영풍정밀 등을 담고 있는데, 구성 종목 44%가 경영진 세대 교체 시점과 맞물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 팀장은 지난해부터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매우 높게 봤다고 강조했다. 고려아연은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함께 세운 영풍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