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금 제일 싼 방어회 얼마?"…수산물 시세 알려주는 '이 회사' [이번주 VC 투자] 2022-11-25 17:33:15
기존 투자자와 KDB산업은행,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L&S벤처캐피탈 등 신규 기관이 참여했다. 2013년 수산시장 정보 제공 블로그로 시작한 이 회사는 수산물 유통 구조를 혁신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올해 출시한 D2C 서비스인 산지마켓은 수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헌다. 수산물 품목별 가격 비교 플랫폼도...
‘시지프스’ 태인호, ‘욕망X배신’ 반전 엔딩 물들인 최종 빌런 2021-04-09 09:30:06
한태술(조승우 분)의 절친이자 퀀텀앤타임 대표인 에디 김 역을 맡았던 태인호는 마지막까지 리드미컬한 캐릭터 변주로 에디 김을 완벽히 그려내며 빈틈없는 극적 반전을 선사했다. 태인호는 욕망에 따른 인물의 변화를 태인호만의 캐릭터 변주로 유려하게 완성해냈다. 극 초반, 한태술의 페이스메이커이자 퀀텀앤타임...
'시지프스' 조승우X박신혜 그리고 김병철, 장대한 여정의 끝은? 2021-04-08 08:19:00
않으며, 어디든지 들어갈 수 있는 ‘퀀텀앤타임’의 청소 용역이었던 것. 창립자를 제외하고 제일 오래 일한 직원이 시그마라는 사실은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태술을 지켜봐 왔는지에 대한 증거였다. 태술은 “이번엔 끝장을 보자”라며 용역 대기실을 찾았지만, 그곳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짙은 어둠이 깔려 있었다....
'시지프스' 단백질 분해 주사 맞은 박신혜, 위기의 순간 조승우 등장 2021-03-18 07:54:00
‘퀀텀앤타임’ 재단에서 운영하고, 정신의학 주치의 김서진(정혜인)이 일하던 곳이었다. 즉 시그마와 김서진 부녀, 그리고 단속국은 모두 한패라는 의미였다. 모두가 한통속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태술은 포기하지 않았다. ‘퀀텀앤타임’ 회장이 된 에디 김(태인호)의 신경을 건드려, 확장된 동공을 순간 포착,...
'시지프스' 조승우, 박신혜 구하러 단속국 잠입->박신혜 원자 주사 맞고 사라지나 2021-03-17 22:59:00
'퀀텀앤타임' 재단에서 운영하는 자애병원이라고 추적해 썬(채종엽 분)과 함께 단속국 잠입에 성공했다. 또한 어머니 죽음에 오해를 하고 있던 정현기(고윤 분)는 강서해에게 "우리 엄마는 아무 잘못도 안 했다"라며 "너희들 이거 맞으면 사라진다며, 유령처럼?"이라며 강서해에게 분해 주사를 한 번 더 놓고 머리에 총을...
‘시지프스’ 조승우, 김병철과 드디어 조우하나? 만남 1초 전 포착 2021-03-17 14:43:00
‘퀀텀앤타임’이 상장되고, 세계적인 기업의 반열에 오른 데는 모두 시그마의 입김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태술의 양자 전송 기술을 원하는 시그마가 무려 10여 년 전부터 그를 지켜보며 촘촘히 ‘빅픽처’를 설계하고 있었던 것. 그 과정에서 방해가 된다고 판단되는 형 한태산(허준석)을 정신병원에 가둘 계획을...
'시지프스' 조승우X박신혜, 함께하면 더 강하다…만렙 능력치 분석 2021-03-15 11:42:00
‘퀀텀앤타임’ 기자회견장에서 대대적으로 시그마에게 도전장을 날린 것도 모자라 그의 뒷조사까지 하며 빠르게 포위망을 조여나갔다. 시그마가 직접 그린 그림을 보고 그의 은둔지까지 찾아낸 태술은 분명 시그마에게도 위협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게다가 시그마를 쫓다가 10월 31일, 예정된 죽음을 맞닥뜨린다고 해도...
‘시지프스: the myth’만의 현명한 설정 활용법…몰입력↑ 2021-03-14 18:47:00
‘퀀텀앤타임’의 기술로는 작은 각설탕 하나 정도 이동시킬 수 있지만, 미래에 있는 ‘업로더’는 사물이 아닌 사람까지도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했다. 미래에서 현재로 사람이 넘어 올 수 있었던 이유였다. 뿐만 아니라 업로더만 있다면 ‘시지프스’가 이야기하는 무한대의 타임루프가 가능해진다. 2020년에 살고 있는...
'시지프스' 조승우, 시지프스 운명에 방아쇠 당겼다…이번엔 결말 달라질까 2021-03-12 09:52:00
‘퀀텀앤타임’ 투자자로 앞세워 회사 상장을 이끌었다. 그런데 투자금이 10배로 돌아오게 된 상황에도 좀처럼 기뻐하지 않았다. 되레 서울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잘 봐둬. 곧 타버릴 거니까. 이제 전부 다 죽을 거라고”라며 섬뜩한 미소를 띄울 뿐이었다. 한태술에게 접근한 궁극적 목표가 궁금해진 대목이었다. 태술은...
'시지프스' 절대 악 김병철, 검은 속내 드러내며 본격 활개 예고 2021-03-11 08:31:02
‘퀀텀앤타임’ 김한용(전국환) 이사장을 추궁했다. 태술과 이사장이 처음 만날 날부터 ‘퀀텀앤타임’ 상장에 이르기까지 모두 시그마의 계획이었다는 충격적 답변을 들은 태술은 ‘퀀텀앤타임’ 기자회견장에서 이 또한 지켜보고 있을 시그마에게 대대적인 경고를 날렸다. “비겁하게 뒤에 숨어있지만 말고 빨리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