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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주류 '아웃'…캐나다 주정부들, 관세보복 나서 2025-02-03 09:56:28
인구 2위인 퀘벡 주정부도 산하 공기업이 운영하는 주류 매장들에 4일부터 미국산 제품을 판매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이외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도 비슷한 지시를 내렸고, 노바 스코티아주와 마니토바주도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OEC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미국의 주류 수출국 2위는 캐나다로,...
[트럼프 관세전쟁] 멕시코·캐나다 '보복관세' 맞대응 예고…치킨게임 치닫나 2025-02-01 11:08:45
퀘벡의 대(對)미국 수력 수출 중단"을 보복 카드로 쓸 만한 방안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다만, 캐나다의 경우 복잡한 측면이 있다는 분석도 있다. 지나친 미국 의존도 때문이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캐나다의 지난해 대미 수출은 5천927억 캐나다달러(약 600조원)로, 전체 수출액의 4분의 3 이상을 차지한다"며,...
미국 노조 운동 [원자재 & ETF 뉴스] 2025-01-31 08:02:41
지난주, 아마존은 노조를 이유로, 캐나다 퀘벡 주의 모든 창고 및 물류 사업을 중단하고, 1,700명의 직원들을 내보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지타운대학교의 노동법 교수인 브리셴 로저스는 이에 대해, 아마존 산하의 식료품 기업들의 노조 추진은 2021년 이후, 미국 내 500개 이상의 매장으로 확산된 스타벅스의...
캐나다 총리후보, 트럼프 관세위협에 "美 아픈 곳에 보복하겠다" 2025-01-28 10:42:43
총리가 사퇴 의사를 밝히자 여당 대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 총재를 거쳐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를 지낸 마크 카니도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최근 퀘벡의 대(對) 미국 수력 수출 중단도 보복 카드로 쓸 만한 방안 중 하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캐나다 자유당 대표 선거는 3월 9일...
아마존, 캐나다 퀘벡서 철수…정규직 1천700명 실직 위기 2025-01-23 12:48:28
중단할 방침이다. 아마존은 2021년 퀘벡주에 3개 배송기지를 연 데 이어 주문부터 반품까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풀필먼트 센터, 물류창고 등을 차례로 설립해 북미 지역의 배송 허브로 활용했다. 바버라 아그라이트 아마존 대변인은 "최근 퀘벡 지역 사업장을 검토한 결과 타사 배송 모델로 복귀하면 고객에게 더 큰...
"푼돈에 동원?"…美 산불 진압에 죄수 투입 논란 2025-01-13 16:28:38
등 진화 장비를 보냈으며, 온타리오, 퀘벡, 앨버타 등에서도 소방관을 동원해 추가로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멕시코 정부도 지난 11일 소방관들을 캘리포니아에 파견했다.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도 소방관들을 캘리포니아에 파견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 중 150명은 이미 준비를 완료한 상태라고...
美산불 진화에 죄수까지 투입…일당으로 단돈 1만6천원 2025-01-13 16:01:30
등 진화 장비를 보냈으며, 온타리오, 퀘벡, 앨버타 등에서도 소방관을 동원해 추가로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멕시코 정부도 지난 11일 소방관들을 캘리포니아에 파견했다. 거의 지구 반대편에서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도 소방관들을 캘리포니아에 파견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 중...
美서 조류인플루엔자 첫 사망자 발생…당국, 백신 재비축 나선다 2025-01-09 14:21:34
있어서다.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은 사노피와 GSK 자회사인 퀘벡의 ID 바이오메디컬 코퍼레이션(IDB), CSL 시퀴러스가 허가를 받은 상태다. 다만 그동안 시판되진 않았다. 미국 정부는 제약사 모더나에도 1억7600만 달러(약 2566억 7840만원)를 투자해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세계 4대 겨울축제' 中 하얼빈 빙설제 개막…"관광인파 몰려" 2025-01-06 10:46:37
일본 삿포로 눈꽃축제,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 노르웨이 오슬로 스키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축제'로 꼽힌다. 하얼빈 빙설제는 지난달 중순부터 방문객을 맞았는데, 개장 이후 약 보름간 하얼빈시 전체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21.3% 증가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다이빈 중국관광연구원장은 "전통과 현대,...
"美 51번째 주" 모욕 당했는데…트럼프에 찍소리 못하는 이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1-02 06:43:36
분석됐다. 캐나다의 공식 가뭄 모니터에 따르면 퀘벡, 브리티시컬럼비아, 매니토바와 같은 주요 수력 생산 주에서는 매우 심각하거나 중간 강도 이상의 가뭄을 겪고 있다. EIA는 "가뭄으로 인해 캐나다 서부 지역의 저수지로 유입되는 물이 줄었다"고 했다. 가뭄 등 이상 기후에 의한 수력 발전량 급감은 전 세계적인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