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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선출마 뒤 사거리 1만㎞ 핵미사일 잠수함 시찰 2023-12-12 11:50:01
또다시 핵무력 과시 행보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장기집권 계획을 재확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로 핵전력을 과시하고 나섰다. AP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북서부 아르한겔스크주(州) 도시 세베로드빈스크에 있는 세브마쉬 조선소에서 신형 핵잠수함 '임페라토르 알렉산드...
러 시베리아 강타한 폭풍에 4명 사망…대규모 정전사태도 2023-11-20 15:45:40
알타이주, 크라스노야르스크주, 옴스크주, 노보시비르스크주 등을 강타한 폭풍으로 주민 4명이 숨지고 다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4명 중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은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차를 덮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폭풍에 대규모 정전사태도 발생해 한때 주민 26만4천명가량이 불편을 겪었다고 현지...
"크렘린으로 진격" 위협…모스크바 인근서 무장괴한 사살돼 2023-07-23 07:47:24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출신 뱌체슬라프 체르넨코(35)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가 실제로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싸웠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힌시테인 의원은 이 남성이 최근 모스크바에 와서 매물 목록에 올라온 이 집의 주소를 찾았다고 전했다. 일부 러시아 언론은 이 집이 한때 친러시아 성향인 빅토르 야누코비치...
포로교환으로 풀려난 러 무기밀매상, 지방의회 선거 출마 2023-07-04 10:00:25
"주의회 선거에 극우정당 후보로 등록"…작년 말 美감옥서 석방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지난해 말 죄수 교환 협상으로 미국 감옥에서 풀려났던 러시아인 국제 무기밀매상 빅토르 부트(56)가 자국 지방 의회 선거 후보로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러 사업가 우스, 미국 범죄인 인도 앞두고 가택연금 중 도주 2023-03-24 02:13:12
중 도주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러시아 사업가 아르템 우스가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인근에서 가택연금 중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고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주(州) 주지사인 알렉산드르 우스의 아들인 그는 지난해 10월 밀라노 말펜사...
전쟁 투입되기도 전에…죽어 나가는 러 예비군 2022-10-05 13:40:19
주 군부대에서는 크라스노야르스크주에서 징집된 한 예비군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옴스크주 법의학 검사국은 숨진 남성의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사건 발생 후 이 남성과 함께 징집된 또 다른 남성은 자신들이 다른 징집자들과의 갈등으로 위협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우크라전 투입도 전에…러 예비군, 질병 등으로 최소 8명 사망 2022-10-05 13:20:30
따르면 지난 2일 시베리아 옴스크주 군부대에서는 크라스노야르스크주에서 징집된 한 예비군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옴스크주 법의학 검사국은 숨진 남성의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사건 발생 후 이 남성과 함께 징집된 또 다른 남성은 자신들이 다른 징집자들과의 갈등으로...
러시아서 잇따른 대형산불…`비상사태` 선포 2022-05-16 14:32:35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가 가장 큰 곳은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주로, 임야 1만2천509㏊가 소실됐다. 앞서 지난 7일 크라스노야르스크주 당국은 잇따른 산불로 최소 5명이 숨지고 주택 400여 채가 피해를 봤다고 발표했다. 또 하카스공화국(2천836㏊)과 이르쿠츠크주(2천9㏊), 튜멘주(1천443㏊) 등도 산불로 큰...
러시아서 잇따른 산불로 2만4천㏊ 소실…일부에 비상사태 선포 2022-05-16 14:25:07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주로 임야 1만2천509㏊가 소실됐다. 앞서 지난 7일 크라스노야르스크주 당국은 잇따른 산불로 최소 5명이 숨지고 주택 400여 채가 피해를 봤다고 발표했다. 또 하카스공화국(2천836㏊)과 이르쿠츠크주(2천9㏊), 튜멘주(1천443㏊) 등도 산불로 큰 피해가 났다. 특히 진화가 더디게 이뤄지면서 투바...
얼어붙었던 땅이 녹는다…기후변화에 취약한 러 북극권 2021-04-15 16:01:43
산불이 연이어 발생했다. 지난해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주(州)의 한 발전소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의 원인도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다는 현지 언론의 분석도 나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4일 러시아 지리학회(RGO)와 가진 화상 회의에서 국가는 기후변화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들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