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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홍콩서 IR행사 'KIS 나잇' 개최…투자 상품 저변 확대 2024-11-15 13:53:02
지난해 설립한 'SF 크레딧파트너스'는 미국 현지 인수금융과 사모대출(PD)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며 해외 비즈니스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홍콩 현지법인(KIS ASIA)은 '아시아 금융거점'을 목표로 주식 브로커리지을 비롯해 프롭 트레이딩(proprietary trading)과 주가연계증권(ELS)...
'1.2兆' 큰장 선 크레딧 출자사업… 도미누스·글랜우드 존재감 2024-11-07 15:42:12
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글랜우드크레딧의 경쟁자인 IMM크레딧앤솔루션(ICS)도 올해 국민연금과 새마을금고, 군인공제회의 선택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구조조정 전문 투자 하우스인 큐리어스파트너스도 크레딧 분야 출자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글랜우드크레딧, ICS와 함께 국민연금의 선택을 받으며 파란을...
노란우산, IMM PE·JKL 등 9곳에 4700억 출자 2024-11-06 16:27:18
일반 분야에서는 IMM PE, 프랙시스캐피탈, JKL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4곳을 뽑았다. 선정된 4곳은 700억원씩 배분받을 전망이다. 숏리스트에 들어갔던 MBK파트너스와 제이앤PE는 고배를 마셨다. 소형 분야에서는 대신PE, LB PE, 코스톤아시아 등 3곳이 선정됐다. 소형 부문엔 각 300억원씩 총 900억원을 출자한다....
"5억달러 나에게 투자해달라"… 경쟁 PT한 글로벌 운용사들 [ASK 2024] 2024-10-16 15:12:16
구조화 역량에 달려 있다"며 "센터브리지파트너스는 다양한 구조화 전략을 통해 부실률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렌든 캐롤 빅토리파크캐피탈 시니어 파트너(왼쪽에서 두번째)는 출자자(LP) 입장에서 사모크레딧은 분산 투자를 위해 꼭 필요한 선택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캐롤 파트너는 "20년 전이라면 사모크레딧에...
[단독] 새마을금고, JKL 한투PE IMM크레딧 등 7개사에 총 5000억 출자 2024-10-15 15:56:13
심사를 거쳐 에쿼티부문 2개사와 크레딧부문 5개사를 최종 낙점했다. 에쿼티부문에선 JKL파트너스와 프랙시스캐피탈이 크레딧부문에선 한투PE,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IMM크레딧앤솔루션, 글랜우드크래딧, 큐리어스파트너스 등 5개사가 선정됐다. 각 후보들은 2 대 1의 최종 경쟁을 거쳐 정량·정성 평가를 통과해 운용사로...
한국투자증권, 칼라일그룹과 전략적 제휴 1주년 행사…파트너십 강화 2024-10-14 16:15:55
크레딧 파트너스’는 미국 현지에서 인수금융 및 사모대출(PD) 사업에 주력하며 기업금융 역량과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구조화 크레딧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해 앵커리지캐피탈과도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 글로벌 금융사들을 통해 다양한 투자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축적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한국투자證, 칼라일그룹과 파트너십 강화…"글로벌 상품 발굴" 2024-10-14 16:03:08
스티펄 파이낸셜과 설립한 조인트벤처 'SF 크레딧 파트너스'는 미국 현지에서 인수금융 및 사모대출(PD) 사업에 주력하며 기업금융 역량과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구조화 크레딧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해 앵커리지캐피탈과도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 글로벌 금융사들을 통해 다양한 투자...
고려아연 주가 숨고르기…공개매수가 '물밑 싸움' 2024-09-23 17:47:00
파트너스·영풍 연합의 공개매수 선언 이후 연일 상승하던 고려아연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영풍정밀도 상한가 행진을 멈췄다. 시장의 과도한 기대가 다소 수그러드는 양상이다. 다만 MBK 연합이 공개매수가를 올리거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대항 공개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작지 않아 주가 향방을 지켜봐야 한다는...
MBK-최윤범 모두 '벼랑 끝 전술'…고려아연 경영권 전쟁 누가 웃을까 2024-09-23 16:17:21
고려아연 경영권을 놓고 맞붙은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배수의 진을 쳤다. 한국 대기업을 상대로 두 번째 적대적 인수합병(M&A) 나선 MBK파트너스는 이번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면 평판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되는 만큼 가용 자금을 모두 투입해서라도 공개매수를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급전대는 구원투수, 위기를 노리는 하이에나…KKR의 '두 얼굴' 2024-08-29 14:55:16
VIG파트너스가 KKR 크레딧펀드의 손을 잡았다. 프리드라이프 매각 작업이 지연돼 골치를 앓던 VIG파트너스는 매각 작업을 진행하는 중에 KKR에 소수 지분을 넘겼다. 펀딩을 진행 중이었던 VIG파트너스는 출자자(LP)에게 보여줄 회수 성과가 필요했기 때문에 이런 이례적인 딜을 감행했다. 대신 딜 구조는 KKR에 유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