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로농구 인삼공사-삼성, 개막전서 또 만났네…복수전 개봉박두 2017-10-13 08:18:37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던 외국인 선수 마이클 크레익과 결별하고 마키스 커밍스를 영입한 것도 변수다.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건재하긴 하지만, 골 밑에서의 파괴력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양체육관에선 '매직히포' 현주엽 감독의 사령탑 데뷔전이 열린다. 현주엽 신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김종규,...
'구관이 명관?' 프로농구 개막도 전에 외국인 교체 열풍 2017-09-13 09:06:18
삼성 역시 마이클 크레익 대신 마키스 커밍스를 영입해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7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2명씩 선발했던 팀들도 대부분 KBL 경험이 있는 선수들로 교체했다. 서울 SK가 대리언 타운스 대신 대표적인 '한국형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를 영입해 미국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고 전주 KCC...
프로농구 SK, 헤인즈 가승인 신청…3년 만에 복귀 2017-08-22 14:27:12
합류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SK는 지난 시즌 평균 22.4점을 넣은 테리코 화이트와 헤인즈 조합에 김선형, 최준용, 최부경, 김민수, 변기훈 등 정상에 도전해볼 만한 전력을 꾸렸다. 한편 삼성은 마이클 크레익(26·188㎝)을 대신해 마키스 커밍스(29·192㎝)에 대한 가승인 신청을 냈다. emailid@yna.co.kr...
[표] 2017 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결과 2017-07-21 06:50:26
라틀리프 │마이클 크레익 │ │││ (28·199㎝)│ (26·188㎝) │ ├──┼────────┼─────────┼───────┤ │ 2 │안양 KGC인삼공사│ 데이비드 사이먼 │ 키퍼 사익스 │ │││ (35·203㎝)│ (24·178㎝) │ ├──┼────────┼─────────┼───────┤ │ 3...
헤인즈, 오리온과 재계약 불발…다음 시즌 어디서 뛸까(종합) 2017-05-31 18:04:21
헤인즈와 '결별' 사이먼·사익스·라틀리프·크레익·화이트·에밋 등 총 6명 재계약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가운데 역대 최다 경기 출전, 최다 득점 기록 등을 보유한 애런 헤인즈(36·199㎝)를 다음 시즌에도 국내 코트에서 볼 수 있을 것인가. 오리온은 외국인 선수의 재계약 협...
헤인즈, 오리온과 재계약 불발…다음 시즌 어디서 뛸까 2017-05-31 14:46:50
선수 재계약 협상 결과 서울 삼성이 리카르도 라틀리프, 마이클 크레익 등 두 명과 모두 재계약했다. 통합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는 데이비드 사이먼과 재계약했고 키퍼 사익스와는 막판 조율을 진행 중이다. KCC도 에밋과 재계약을 마쳤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세근, 정규리그·올스타전 이어 챔프전까지 MVP 독식(종합) 2017-05-02 22:24:50
상황에서도 삼성 외국인 선수인 마이클 크레익을 막아내며 팀 우승을 위한 궂은일을 도맡았다. 4차전에서는 왼손을 다쳐 8바늘을 꿰매고, 5차전 도중에는 크레익의 팔꿈치에 가슴 부위를 맞아 흉부 미세 골절까지 당했다. 그러나 보호대를 착용하고 출전한 2일 6차전에서도 21점, 7리바운드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며 팀...
'농구 명가' 삼성, 마지막 고비 못 넘었지만 '멋있는 패자' 2017-05-02 21:06:43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마이클 크레익 등 두 명의 '덩치 듀오'가 위력을 발휘했고 트레이드로 영입한 가드 김태술이 예전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선보이며 삼성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여기에 문태영, 임동섭, 김준일 등 포워드 진들의 활약이 더해져 정규리그 내내 인삼공사, 오리온 등과 함께 선두 경쟁을 벌였다....
사이먼·이정현·양희종 MVP 못지않았다…우승 이끈 명품 조연 2017-05-02 21:05:02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상대 팀 마이클 크레익을 수비하다 쓰러졌는데, 하필이면 왼쪽 발목을 또다시 다쳤다.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사이먼은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키퍼 사익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발목이 안 좋다"라며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다쳤을 때 우승이 날아갔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세근, 정규리그·올스타전 이어 챔프전까지 MVP 독식 2017-05-02 21:01:46
상황에서도 삼성 외국인 선수인 마이클 크레익을 막아내며 팀 우승을 위한 궂은일을 도맡았다. 4차전에서는 왼손을 다쳐 8바늘을 꿰매고, 5차전 도중에는 크레익의 팔꿈치에 가슴 부위를 맞아 흉부 미세 골절까지 당했다. 그러나 보호대를 착용하고 출전한 2일 6차전에서도 21점, 7리바운드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며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