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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 살해한 '텍사스 월마트 총격범'…유족에 75억 배상해야 2023-09-26 17:59:04
판사 데이비드 과데라마가 월마트 총격범 패트릭 크루시어스(25)의 배상 금액을 555만7005달러(약 74억5750만원)로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크루시어스 측과 법무부가 함께 합의해 제출한 금액을 판사가 승인한 것이지만, 25세인 크루시어스에게 그만한 자산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크루시어스는...
"美 월마트 23명 총격 살해범, 유족에 75억원 배상하라" 2023-09-26 05:34:47
연방법원 판사 데이비드 과데라마는 월마트 총격범 패트릭 크루시어스(25)가 배상해야 할 금액을 555만7천5.55달러(약 74억5천750만원)로 확정했다고 AP통신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는 크루시어스 측과 법무부가 함께 합의해 제출한 금액을 판사가 승인한 것이다. 다만 25세인 크루시어스에게 그만한 자산이 있는지...
美텍사스 월마트서 23명 살해한 총격범, 유족에 75억원 배상해야 2023-09-26 03:54:40
데이비드 과데라마는 월마트 총격범 패트릭 크루시어스(25)가 배상해야 할 금액을 555만7천5.55달러(약 74억5천750만원)로 확정했다고 AP통신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는 크루시어스 측과 법무부가 함께 합의해 제출한 금액을 판사가 승인한 것이다. 다만 25세인 크루시어스에게 그만한 자산이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월마트서 23명 살해한 총격범에 '90회 종신형' 2023-07-08 08:58:06
2019년 8월 3일 크루시어스는 텍사스주 앨런에 있는 자기 집에서 차를 몰고 11시간이나 운전해 엘패소에 온 뒤 AK47 소총으로 월마트 매장에 있는 쇼핑객들에게 총을 쐈다. 희생된 23명 대다수는 히스패닉계 주민이며, 그중 8명은 멕시코 국적자였다. 크루시어스가 범행 직전 '히스패닉의 침공'이라는 내용을 담은...
美 월마트서 23명 살해 백인우월주의 총격범에 '90회 종신형' 2023-07-08 08:38:36
난사해 23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패트릭 크루시어스(24)가 7일(현지시간)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AP통신과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엘패소 연방법원의 데이비드 과데라마 판사는 크루시어스에게 적용된 90개 혐의에 대해 검찰의 구형대로 모두 종신형을 선고했다. 크루시우스의 전체 혐의 중에는 약...
美텍사스 월마트서 23명 살해한 '백인우월주의 총격범'에 종신형 2023-07-08 04:02:55
그중 8명은 멕시코 국적자였다. 크루시어스가 범행 직전 '히스패닉의 침공'이라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매니페스토)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린 점 등을 근거로 증오범죄 혐의가 적용됐다. 이날 선고 공판에서 희생자의 유족과 친지들은 처음으로 크루시어스를 대면해 눈물을 흘리며 고통을 호소했다. 또...
美텍사스 총기난사 희생자에 한인교포 일가족 3명 포함(종합3보) 2023-05-08 18:58:46
난사해 23명을 사망케 한 범인 패트릭 크루시어스도 앨런에서 살았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히스패닉 침공'을 경고하는 인종차별적인 화면을 온라인에 게시한 뒤 엘패소로 차를 몰고 가 범행을 저지른 바 있다. mina@yna.co.kr [https://youtu.be/FIO1EQRTsa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인 가족 사망한 댈러스 총격, 인종혐오 범죄 가능성 2023-05-08 16:21:43
따르면 앨런의 전체 인구 10만5천명 중 아시아계가 약 19%, 흑인이 10%, 히스패닉이 11%다. AP는 2019년 텍사스 엘패소 월마트 매장에서 총기를 난사해 23명을 사망케 한 범인 패트릭 크루시어스도 앨런에서 살았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히스패닉 침공'을 경고하는 인종차별적인 화면을 온라인에 게시한 뒤...
'한인 가족 참변' 댈러스 총격에 美당국 '인종적 동기' 수사 2023-05-08 16:00:45
앨런의 전체 인구 10만5천명 중 아시아계가 약 19%, 흑인이 10%, 히스패닉이 11%다. AP는 2019년 텍사스 엘패소 월마트 매장에서 총기를 난사해 23명을 사망케 한 범인 패트릭 크루시어스도 앨런에서 살았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히스패닉 침공'을 경고하는 인종차별적인 화면을 온라인에 게시한 뒤 엘패소로 차를...
美텍사스 총기난사 희생자에 한인교포 일가족 3명 포함(종합2보) 2023-05-08 13:40:34
난사해 23명을 사망케 한 범인 패트릭 크루시어스도 앨런에서 살았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히스패닉 침공'을 경고하는 인종차별적인 화면을 온라인에 게시한 뒤 엘패소로 차를 몰고 가 범행을 저지른 바 있다. mina@yna.co.kr [https://youtu.be/FIO1EQRTsa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