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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킬링필드' 대학살 과거사 부정시 법으로 처벌 2025-01-25 18:31:48
독재자 폴 포트(1925∼1998)가 이끈 크메르 루주 정권은 1975년 친미 성향의 론 놀 정권을 무너뜨리고 집권했다. 이들은 이상적인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겠다며 무수한 주민에 대해 학살, 고문 등을 자행했다. 크메르 루주 정권하에서 처형, 고문, 기아, 강제노동 등으로 당시 캄보디아 전 인구의 무려 약 4분의 1인...
캄보디아서 한국인 남성, 현지 여성 살해 혐의 체포 2025-01-24 20:51:43
2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지난 18일 오후 한국인 A(43)씨를 프놈펜 남쪽 딱마우시에서 검거했다. 그는 지난 17일 오전 프놈펜 한 호텔 객실에서 24세 캄보디아인 여성을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폐쇄회로TV(CCTV)를 확인한 결과 A씨는 17일 오전 3시께 이...
[단독] 사기꾼이 살인까지...캄보디아서 한국인 남성 체포 2025-01-24 09:35:18
'태자단지'에서 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캄보디아 일간 크메르타임즈에 따르면 프놈펜 벙껭꽁(Boeng Keng Kang·BKK) 1구역 경찰은 한국인 남성 이모 씨(43)를 살인 혐의로 지난 18일(현지시간) 체포했다. 이 씨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께 프놈펜 소재 한 호텔에서 20대 캄보디아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
명절 앞두고 재벌이 주는 '세뱃돈' 받으려다…4명 압사 '충격' 2025-01-23 21:13:48
압사했다. 23일(현지시간) AP·AFP통신과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는 이날 아침 캄보디아의 대표 재벌 속 꽁(78)이 수도 프놈펜 도심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서 1인당 세뱃돈 4만리엘(한화 약 1만4000원)과 쌀 2㎏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소 수백명이 선물을 받기 위해 저택 정문으로 몰렸고...
재벌이 뿌린 세뱃돈 받으려다…4명 압사 '비극' 2025-01-23 21:00:19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AP·AFP 통신과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아침 캄보디아의 대표적 갑부 중 한 명인 속 꽁(78)이 수도 프놈펜 도심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서 1인당 세뱃돈 4만 리엘(약 1만4천원)과 쌀 2㎏를 나눠주는 행사를 벌였다. 이곳에 최소 수백 명이 저택 정문으로 마구 밀려들면서 남성 2명...
캄보디아 재벌이 뿌린 세뱃돈 받으려 군중 몰려 4명 압사 2025-01-23 20:46:35
압사했다. 23일(현지시간) AP·AFP 통신과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아침 캄보디아의 대표적 갑부 중 한 명인 속 꽁(78)이 수도 프놈펜 도심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서 1인당 세뱃돈 4만 리엘(약 1만4천원)과 쌀 2㎏를 나눠주는 행사를 벌였다. 이에 최소 수백 명이 저택 정문으로 마구 밀려들면서 남성 2명과 ...
병든 닭 먹고 호흡곤란…조류독감 20대 사망 2025-01-11 13:23:51
크메르타임스와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 남동부 캄퐁참주에서 28세 남성이 조류인플루엔자로 전날 사망했다고 보건부가 밝혔다. 보건부는 "검사 결과 사망자는 9일 H5N1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의료진이 집중 치료를 했으나 호흡곤란 등 증상이 심했고 결국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닭을 기르며...
캄보디아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으로 20대 남성 사망 2025-01-11 13:06:29
크메르타임스와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 남동부 캄퐁참주에서 28세 남성이 조류인플루엔자로 전날 사망했다고 보건부가 밝혔다. 보건부는 "검사 결과 사망자는 9일 H5N1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의료진이 집중 치료를 했으나 호흡곤란 등 증상이 심했고 결국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닭을 기르며...
캄보디아에 '초품아' 미니신도시 수출한 부영 2024-12-26 17:40:11
바꿔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영은 해외 법인인 ‘부영크메르Ⅱ’를 통해 프놈펜시 센속 뚝틀라 일대에 약 2만 가구 규모 아파트를 건립하고 있다. 부지 면적만 23만6022㎡로 미니 신도시 수준이다. 이 중 첫선을 보인 부영타운은 지하 4층~지상 21층, 4개 동, 147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65㎡부터 117㎡까지 다양한...
부영, 프놈펜에 1474가구 공급 2024-10-09 17:07:54
부영그룹 해외법인(부영크메르Ⅱ)이 2만여 가구 규모 미니 신도시로 조성 중인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다. 이 중 지하 4층~지상 21층, 4개 동, 1474가구(전용면적 65~117㎡)를 후분양으로 공급한다. 즉시 입주할 수 있고 외국인도 계약이 가능하다. 모든 가구에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하고 마감재와 인테리어를 차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