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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와 인사하고 열대어랑 키스…태평양 한가운데, 쉼표같은 섬 2023-03-30 17:06:17
큰 섬이다. 그 역시 가로 10㎞, 세로 20㎞밖에 되지 않는다. 제주도 면적의 16분의 1이다. 차로 한 바퀴 도는 데 약 1시간 걸리는 작은 섬이다. 79년 전인 1944년 ‘사이판 전투’가 벌어졌던 이곳은 이제 다시 평화의 섬이 됐다. 산등성이엔 ‘PEACE’라는 글자판이 세워져 있고, 현지인들은 ‘하파데이(Hafa Adai)’라며...
사라지는 '트럼프 간판'…뉴욕 초호화 레지던스서도 퇴출 2019-02-23 17:30:13
동이 트럼프그룹과의 법적 소송 끝에 글자판을 철거했다. 나머지 2개 동 중 하나도 이번 주 간판 철거 결정을 내렸다. 트럼프 플레이스는 '트럼프 타워' 등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맨해튼 내 '부동산 제국'을 구성하는 상징적인 건물이었다. 지난 수십 년간 뉴욕에서 부동산 개발업자로 활동해온 트럼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2-13 08:00:07
레이저무기 개발…北도 위협"(종합) 190212-1083 외신-015220:28 태국서 4살여아 건물외벽 대형글자판에 셔츠 걸려 '기적적' 구조 190212-1085 외신-015320:39 '오늘 총선 열린다면'…"英의회 보수당 안정다수, 노동당 타격" 190212-1087 외신-015420:49 동유럽 순방 폼페이오 "화웨이 쓰면 협력 어렵다"…...
아파트서 '트럼프' 이름 떼고싶어요…맨해튼서 소송끝 간판 내려 2018-10-20 06:00:00
때부터 소유주들의 (트럼프 글자판에 대한) 정서가 바뀌기 시작했다"면서 "많은 소유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에서 거리를 두고 싶어 했다"고 설명했다. NYT는 또 "미국 내에서 맨해튼 '어퍼 웨스트' 지역보다 더 확고히 진보적인 곳이 별로 없다"면서 "이 아파트의 많은 주민에게는 건물에 붙어있는 'TRUMP...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5-08 15:00:04
868억 필요" 170508-0439 문화-0014 11:39 글자는 키우고 책 크기는 그대로…열린책들 '큰글자판' 총서 170508-0513 문화-0015 13:30 가면 쓴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유승호의 '군주' 10일 첫선 170508-0528 문화-0016 13:48 거대한 남성상부터 신전의 문까지…한국찾은 아라비아의 보물들 170508-0529...
글자는 키우고 책 크기는 그대로…열린책들 '큰글자판' 총서 2017-05-08 11:39:04
등 6권을 '큰글자판'으로 발행했다. 열린책들 관계자는 "대개 약시자를 위한 큰글자판은 글자뿐 아니라 책 크기도 커지는 것이 보통"이라면서 "그러나 독자의 상당수를 차지하게 될 노년층이 책을 집어들 때 무게 때문에 힘들지 않아야 하고 책의 휴대가 거추장스럽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판형을 그대로...
"세금 낭비하면 기업인 자격없어"…관급공사마다 비용 절감 2015-11-06 20:39:04
수 있는 길이다’. 글자판 하나의 크기가 가로·세로 2m를 넘는 36자(字) 문구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호 아산·峨山)의 기업관이 온전히 담겨 있다. 아산은 울산조선소 완공 2년 뒤인 1976년 국가와 기업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이 문구를 조선소에 내걸었다. 임직원과 공유하려는...
[아산 정주영 탄생 100년] "세금 낭비하면 기업인 자격 없어"…관급공사때마다 비용 절감 2015-10-19 18:27:14
수 있는 길이다’. 글자판 하나의 크기가 가로·세로 2m를 넘는 36자(字) 문구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호 아산·峨山)의 기업관이 온전히 담겨 있다. 아산은 울산조선소 완공 2년 뒤인 1976년 국가와 기업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이 문구를 조선소에 내걸었다. 임직원과 공유하려는...
승일희망재단의 함께 사는 세상, ALS `얼음물 샤워 챌린지` 2014-08-20 18:52:52
했으며 다른 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글자판에 적어 소감을 전했다.(사진참조) 미국 ALS재단과 협조하고 있는 승일희망재단의 `얼음물 샤워`의 주인공이 되거나 10만원이상 기부를 해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한은행 승일희망재단 100-028-685586
대륙의 젖줄 '황허'를 만나다 2013-08-25 15:05:31
대형 글자판이 서 있다. ‘황허를 다스려 인민을 복되게 한다’는 뜻. 비옥한 토지라는 선물과, 범람과 전쟁이라는 재앙을 함께 줬던 황허와의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뤄양에서 시안(西安)으로 가는 길은 고속철을 이용했다. 전날의 덜컹거리는 완행 침대열차와 시속 300㎞에 달하는 현대적 고속철의 공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