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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이스라엘 인질, 억류중 출생 막내딸 이름 처음 듣고 감격 2025-02-16 08:30:32
막내딸과 큰딸 갈리, 둘째딸 바르를 만나고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데켈첸의 가족은 이날 '인질·실종자 가족 포럼'이라는 단체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우리 사기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친구이며 아들이며 배우자이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버지인 사기가 돌아왔습니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석방된...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조작된 행복, 가려진 진실…육아 유튜버의 '두 얼굴' 2025-02-07 18:00:06
아동 학대 혐의로 수감된 루비 프랭크의 큰딸 샤리 프랭크가 쓴 책이다. 루비가 유튜버를 시작했을 때 샤리는 열한 살이었다. 루비가 만든 영상은 매일 아침 6시에 올라왔고, 채널의 인기는 놀라울 정도로 급상승했다. 인기가 올라갈수록 자녀들을 향한 루비의 비밀스러운 학대는 더욱 심해졌다. 책에는 루비와 그가 고용한...
"승무원 눈이 그렁그렁했다"…비행기서 어린이와 주고받은 편지 '화제' 2025-01-03 07:47:22
"큰딸은 그 말에 흔들리지 않고 승무원 언니들에게 전해줄 편지를 준비했다"며 "우리를 안전하게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을 썼더라"고 전했다. A씨의 딸은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미리 준비한 편지와 과자 한 봉지를 검표하고 있던 승무원에게 건넸다. 아이에게 선물을 받은 승무원은 비행기 이륙 전 답장과 사탕 등이...
트럼프 대놓고 족벌주의…벌써 두 사돈·아들 약혼녀에 고위공직 2024-12-11 20:47:58
행정부에서 큰딸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백악관 선임보좌관에 앉혔다. 이들은 트럼프 당선인의 임기 내내 여러 주요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는 트럼프 당선인의 첫째 아들인 트럼프 주니어와 둘째 아들인 에릭이 핵심 대리인으로 활약했다. 장남 트럼프 주니어는 2기 행정부에서 요직을 맡진...
트럼프, 또 가족정치?…'예비 며느리' 그리스 대사로 발탁 2024-12-11 16:25:08
자격을 갖췄다"고 말했다. 길포일은 엑스(X)에 "트럼프 당선인의 차기 그리스 대사 지명을 수락하게 돼 영광"이라며 "미국 상원의 지지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큰딸 시아버지인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대사에, 작은딸 시아버지인 마사드 불로스를 아랍 및 중동 문제에 대한 선임...
사돈 이어 아들 약혼녀까지…트럼프 가족들 '포진' 2024-12-11 10:32:17
이같이 말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큰딸의 시아버지로 자신의 사돈은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대사에, 작은딸 시아버지인 마사드 불로스를 아랍 및 중동 문제에 대한 선임 고문으로 각각 지명한 바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1기 정부 때 큰딸 이방카 부부를 백악관에서 근무하게 하는 등 족벌주의(nepotism) 인사를 한...
트럼프, 사돈에 이어 장남 약혼녀도 주그리스 대사로 지명 2024-12-11 10:21:23
이같이 말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자기 큰딸 시아버지인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대사에, 작은딸 시아버지인 마사드 불로스를 아랍 및 중동 문제에 대한 선임 고문으로 각각 지명한 바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1기 정부 때 큰딸 이방카 부부를 백악관에서 근무하게 하는 등 족벌주의(nepotism) 인사를 한 바 있다. 한편...
[트럼프 당선 한달] 2기 내각 인선 마무리…'논란 인사' 청문회 주목(종합) 2024-12-05 09:35:19
큰딸과 작은딸 시아버지)을 잇달아 주프랑스 대사, 아랍·중동 문제 담당 선임 고문 등에 지명했다. ◇ 헤그세스 등 추가 낙마 여부 주목…인준 권한 가진 공화당 상원이 '트럼프 제어'할까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예스맨' 위주로 인선 속도전을 펼치다 보니 비위 의혹이나 자질 부족...
[트럼프 당선 한달] 2기 내각 인선 마무리…'논란 인사' 청문회 주목 2024-12-05 06:00:32
큰딸과 작은딸 시아버지)을 잇달아 주프랑스 대사, 아랍·중동 문제 담당 선임 고문 등에 지명했다. ◇ 헤그세스 등 추가 낙마 여부 주목…인준 권한 가진 공화당 상원이 '트럼프 제어'할까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예스맨' 위주로 인선 속도전을 펼치다 보니 비위 의혹이나 자질 부족...
트럼프, 또 사돈 '중용'..."족벌주의 논란" 2024-12-02 06:08:04
2017~2021년 큰딸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백악관 선임보좌관으로 근무하도록 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는 첫째 아들 트럼프 주니어와 둘째 아들 에릭이 트럼프 당선인의 중요 책임자로 활동했다. 둘째 며느리 라라 트럼프도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올라 시아버지의 선거운동을 도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