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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부모들 통 크네…"비싸도 산다" 불티나게 팔린 신발 2024-11-24 17:54:42
클레르앙팡, 베이비디올을 새롭게 들였다. 롯데백화점은 타임빌라스 수원에 ‘킨더 유니버스’라는 키즈 브랜드관을 신설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올해 강남점에 베이비디올 기프트 등을 열었다. 백화점 내 아동 명품 판매가 크게 뛰었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의 올해(1~10월) 아동 명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4% 늘었다....
"로제 반려견도 쓴대" 불티…400만원짜리도 없어서 못 산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1-21 08:20:35
몽클레르 패딩을 입히고 바닷가 앞에서 산책을 시킨다"고 소개했다. 몽클레르에서는 다양한 도그 패딩 제품을 판매하는데 가격은 평균 70만원대다. 어지간한 사람 의류보다 가격대가 높다. 이 같은 연예인들의 명품 반려동물 용품 과시는 갈수록 잦아지고 있다. 앞서 아이돌그룹 블랙핑크 로제는 자신의 반려견 ‘행크’의...
"달콤한 연말 준비 지금부터" 호텔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시작 2024-11-18 13:33:50
몽상클레르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몽상클레르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케이크는 △고소한 피스타치오 시트와 새콤달콤한 베리의 맛이 조화로운 '노엘 세라비' △바닐라빈 향이 진한 커스터드 크림과 달콤한 딸기를 담은 '노엘 후레즈' △진한 커피...
잘나가던 '버버리' 어쩌다…명품업계 파다한 소문에 '술렁'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1-14 10:28:08
몽클레르의 버버리 인수를 부추기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서도 뒤따라 보도하면서 지난 4일(현지시간) 버버리 주가는 8% 급등했다. 몽클레르 측 부인에 인수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면서 버버리 주가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처럼 버버리는 수개월째 인수설에 시달리고...
F&F, S&P 글로벌 ESG 평가서 의류·럭셔리부문 상위 3% 들어 2024-11-14 08:58:11
몽클레르 등 글로벌 명품 패션기업들이 모두 속해 있다. 이 부문 1∼3위는 각각 몽클레르, 휴고보스, 케어링이 차지했다. 에르메스는 8위, LVMH는 9위에 각각 올랐다. F&F 관계자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기업 경영 전반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명품옷 반값에 사는 비결' 입소문 나더니…불티나게 팔렸다 2024-11-05 23:09:34
몽클레르 키즈 14Y(14세용) 상품 10월 매출은 전년 대비 30% 신장하기도 했다. 롯데쇼핑 측은 명품 브랜드 키즈 제품 중 가장 큰 사이즈는 14Y 라인이다. 그런데 이 라인이 재고 소진이 제일 빠르게 소진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롯데온에서 판매 중인 몽클레르 키즈 패딩 제품 가운데 14Y 사이즈는 대부분 완판됐고, 다른...
[이번주뭘살까] '가을 나들이 절정'…먹거리부터 옷까지 할인전 풍성 2024-10-26 07:00:02
몽클레르, 막스마라, 스톤아일랜드, 에르노 등 명품 브랜드의 가을·겨울 의류를 특가에 판매한다. 몽블랑, 비비안웨스트우드, 페라가모 등의 잡화 상품도 최대 23% 할인한다. 오는 30일까지는 '키즈 위크' 행사를 통해 유아·아동복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초등학생 딸에 400만원 명품백 사준 남편…사랑인가요?" 2024-10-23 11:17:21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7월 '몽클레르 패딩이 교복이 됐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키즈 명품 소비 열풍을 소개했다. FT는 한국의 키즈 명품 시장이 지난 5년간 5% 이상 성장했으며, 이는 중국과 터키 다음으로 높은 성장률이라고 전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캐나다·인도 외교갈등, 트뤼도·모디에겐 호재? 2024-10-16 11:52:23
클레르시 캐나다 트렌트대 정치학과 교수는 "물론 단기적으로는 좋은 점이 헤드라인을 대체할 수는 있지만, 해결해야 하는 국내 문제들의 목록은 먼 나라에서 일어난 이 하나의 사건보다 훨씬 더 길고 복잡하다"고 지적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최근 총선에서 3연임에는 성공했지만 기대했던 압승에는 실패해 국정...
"이제 일본서 디올·셀린느 안 사요"…돌변한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0-10 13:21:19
명품 컨설팅 기업 리 허브(Re hub) 분석에 따르면 몽클레르 푸퍼 재킷을 보따리상에게 구매하면 정가보다 약 3분의 1 정도 저렴하다. 까르티에 러브링은 공식 가격 대비 평균 37%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때문에 중국인들의 일본 명품 원정 쇼핑 수요도 한풀 꺾였다는 분석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