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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싱은 없다…장인화號 포스코 달라진 위상 [안옥희의 CEO 리포트] 2024-09-21 11:24:33
아르헨티나 등의 남미 염호와 북미·호주의 광산·자원회사 협업 등과 관련한 투자를 확정하고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시작했다. 캐즘을 기회로 염호, 광산 등 리튬 우량자원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장 회장은 지난 5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전기차는 꼭 가야하는 방향...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 원료·소재 풀밸류체인 가속화 2024-09-02 16:04:40
염호·광산 등 우량자산을 저가에 매수해 원료 공급망을 다변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포스코그룹이 구축한 이차전지소재사업 풀벨류체인은 원료부터 소재, 리사이클링에 이르기까지 가치사슬 단위 요소를 이루는 사업회사들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시너지로 그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전라남도 율촌산업단지에는...
"미래사업 경쟁력 키울 묘수는"…대기업은 지금 사업 재편 중 2024-07-21 05:31:00
내놓은 개편안은 클린에너지와 스마트 머신, 반도체·첨단소재 등 3대 축으로 사업 부문을 재편한다는 게 골자다. 개편에 따라 그룹 중간 지주 역할을 해 온 두산에너빌리티는 클린에너지 부문에서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수소 터빈, 해상풍력, 수소·암모니아, 리사이클링 등 본연의 원전·에너지 사업에 집중할...
장인화 포스코회장 "2030년 시가총액 200조 목표…초일류 도약" 2024-07-02 10:08:47
북미·호주의 광산·자원회사 협업 등과 관련한 투자를 확정하고,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시작했다. 또 이차전지 소재의 글로벌 원료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시장 권역별 차별화 전략을 취한다. 선진국에는 3원계(NCM·NCMA·NCA) 중심으로, 신흥 시장에는 리튬인산철(LFP) 위주로 공급망을...
장인화 "올해가 리튬 자체생산 원년 될 것" 2024-06-27 17:20:06
회장은 지난 4월 전남 광양 율촌에 있는 포스코HY클린메탈 공장을 시찰하면서 1300t 규모의 ‘검은 황금’ 앞에서 한참을 머물렀다. 폐배터리를 갈아서 만든 일명 ‘블랙매스’다. 이 검은 가루를 재가공하면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원료를 다시 손에 쥘 수 있다. 28일로 취임 100일차를 맞는...
포스코 장인화호 출범 100일 "2차전지 원료확보·생산으로 승부" 2024-06-27 16:22:30
그대로의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송규영 포스코HY클린메탈 1공장장은 "핵심 광물인 리튬의 경우 리싸이클링으로 배터리용 일반사양인 순도 99.5% 이상으로 뽑아내고 있다"며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광물을 뽑아내기 위한 공정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맥킨지 등에 따르면 폐배터리가 쏟아지는 2030년 초반...
포스코, 임원 급여 최대 20% 반납·주식보상제도 폐지 검토(종합) 2024-04-22 18:47:28
및 광산 적극 투자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장인화호(號)의 닻을 올린 포스코그룹이 철강의 초격차 제조 경쟁력 확보, 이차전지 소재 적극 투자 등을 골자로 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신사업 미래소재 분야 발굴·육성하고, 3년 내 유망 선도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한편, 임원...
장인화號, 年1조 원가 줄인다…3년내 M&A도 추진 2024-04-22 18:15:56
판단 아래 가치가 떨어진 리튬 염호와 광산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올해부터 양산에 들어가는 리튬, 니켈 등 배터리 원료 공장을 조기에 안정화하고, 고체 전해질, 리튬메탈 음극재 등 차세대 소재의 상업화 시기는 앞당긴다는 목표를 세웠다. 철강과 배터리 소재를 제외한 비핵심 사업에 대해선 미래 경쟁력을 따져본 뒤...
최정우 포스코 회장, 호주 자원장관 면담…친환경 사업 논의 2024-02-05 14:36:01
포스코홀딩스와 호주 광산개발 회사인 필바라미네랄이 합작해 만든 회사로, 호주 광석 리튬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이차전지 소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한다. 원료 확보부터 가공까지 미국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 내에서 이뤄지는 만큼 한국과 호주 양국이 공동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부합하는 제품을 생산해...
다시 등장한 美 IRA 공급망 리스크…K배터리 "내실 다질 기회" 2023-12-11 16:13:58
회사 HY클린메탈은 중국 측 지분율이 35%다. 에코프로는 SK온과 중국 전구체 생산기업인 거린메이(GEM)와 새만금에 전구체 생산을 위한 3자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합작법인 역시 SK온과 에코프로의 지분율 합계가 75% 이상이 되도록 지분을 조정해야 한다. FEOC 발표로 투자 전략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