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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23㎏박스 척척 컨베이어벨트로…현대글로비스 스마트물류 2025-03-12 12:17:41
= 웬만한 사람 키보다 큰 로봇 팔이 바닥에 놓인 종이 상자를 척척 집어 들었다. 로봇 팔은 약 180도를 회전해 컨베이어벨트 한가운데 상자를 가볍게 내려놨다. 팔레트에 쌓인 물건을 하나씩 내리는 '디팔레타이징' 작업 시연이다. 한 번에 상자 하나를 들어 벨트 위로 옮기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6초. 로봇 팔은...
한 시간 사투, 183㎝·140㎏ '전설의 심해어' 들어 올렸다 2025-02-18 17:45:05
돗돔을 낚아 올렸다. 웬만한 성인 키보다 큰 이 돗돔은 제주시 우도와 구좌읍 행원리 사이 해역에서 1시간 넘는 사투 끝에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돗돔은 수심 400~500m 이상 되는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 서식해 '전설의 심해어'로 불린다. 한 해에 30마리 정도밖에 잡히지 않아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 잡을...
'한시간 사투 끝'…183cm 초대형 돗돔 잡혔다 2025-02-18 17:20:23
140㎏으로 웬만한 성인 키보다 크다. 이 돗돔은 제주시 우도와 구좌읍 행원리 사이 해역에서 1시간 넘는 사투 끝에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돗돔은 타지역 상인에게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판매가는 알려지지 않았다. 돗돔은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며 수심 400∼500m 이상 되는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회사도, 카페도 어린이뿐"…위로 전하는 잡코리아, 무슨 일? 2025-02-14 15:15:35
어린이들이 보인다. 어린이들은 키보다 높은 출근 게이트를 통과하기 위해 쩔쩔매고 어려운 업무 용어를 마음대로 해석하거나 일하던 도중에 집에 가고 싶다면서 투정을 부린다. 하지만 변우석의 시선이 옮겨지자 아이들이 능숙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어른들의 모습으로 바뀐다. 변우석이 이때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는...
네이버가 투자한 日 웹툰스튜디오 가보니…입구부터 '깜짝'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5-02-13 09:00:01
키보다 큰 초대형 휴대폰에서 스크롤을 내리면서 웹툰을 본다면 이런 느낌일까. 일본 웹툰 제작 스튜디오 ‘넘버나인’의 사무실 입구에서 본 광경은 그랬다. 고바야시 타쿠마 넘버나인 대표는 “지난해 10월 새 사무실을 마련하면서 가장 공들인 공간”이라며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하는 데에만 140만엔(약 1325만원)...
물 95% 재활용 '효율 끝판왕' AI세탁기 떴다 2025-01-08 18:03:43
들어서자 성인 남자 키보다 1.5배 큰 초대형 세탁기가 한눈에 들어왔다. 프랑스 스타트업 워신이 제조한 세탁·건조기 ‘놀라’는 에너지 효율과 편의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똑똑한 인공지능(AI) 덕분이다. 빨래통 안에 장착한 카메라를 통해 빨래의 종류와 얼룩 정도, 옷감 재질을 파악한 뒤...
싼타페·투싼·그랜저도 카드 모양 '차키' 쓴다 2024-12-09 17:53:18
무선통신(UWB)을 활용한 덕분에 기존 스마트키보다 거리가 늘었다. 직접 접촉 방식인 근접무선통신(NFC)과 달리 카드키를 매번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아도 된다. 리튬이온배터리를 내장해 운전석 옆에 올려두면 스마트폰처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다. 이 같은 스마트 카드키는 올초 아이오닉 5 N 차종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철책 두르고, 저격수 배치까지…'대선 불복' 폭동 대비하는 美 2024-11-04 18:04:41
키보다 큰 철책이 세워지고 있다. 시위대가 밀려드는 상황을 가정해 쉽게 담장을 넘을 수 없도록 한 것이다. 경찰차와 무장한 경찰 인력도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나가던 한 시민은 이런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라며 고개를 젓고는 걸음을 재촉했다. 국가방위군 동원…방탄복 근무각...
철책 세우고 상가엔 판자 '땅땅땅'…폭동 대비하는 워싱턴 [현장+] 2024-11-04 14:07:38
수 없다"고 했다. 백악관 주변에는 사람 키보다 큰 철책이 세워지고 있다. 시위대가 밀려드는 상황을 가정해서 쉽게 담장을 넘을 수 없도록 한 것이다. 무장한 경찰차와 경찰 인력의 배치도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나가던 시민 A씨는 이런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라며 고개를 젓고는...
"한번은 갈 수 있겠지"…20대 꼽은 '흑백요리사 핫플' 한눈에 2024-10-29 20:00:09
맛피아), 파브리키친(파브리), 도량(철가방 요리사), 키보 에다마메(간귀), 을지로 보석(장사천재 조사장), 부토(셀럽의 셰프), 포노 부오노(히든 천재) 등이 끌올 순위에 따라 나열돼 있다. 반면 '20대가 저장한 신규 히든 핫플 라인업'은 지난 6월 이후 개점한 음식점과 카페를 대상으로 했다. 이곳에선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