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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키이우] 젤렌스키 고문 "동부전선에도 곧 북한군 나타날 것" 2024-11-26 07:10:00
[여기는 키이우] 젤렌스키 고문 "동부전선에도 곧 북한군 나타날 것" "북한군, 러 '고기 분쇄기' 전술에 쓰일 것…북러 군사협력은 한반도 위협" "푸틴과 협정 불가능…韓, 범정부 조직 꾸려 우크라와 긴밀한 소통하길" (키이우=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러시아군에...
'지옥의 제재'에도 러 경제 호황…데스노믹스의 역설 2024-11-25 17:28:52
수출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경제대는 이 같은 ‘유령 선단(shadow fleet)’을 통한 수출이 러시아 석유 수출의 70%를 차지한다고 분석했다. 러시아판 소득주도 성장러시아 경제를 떠받치는 또 다른 요인이 있다.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실질임금 상승이다. 전장에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일할 사람이 부족해지면서...
긴장감 고조된 우크라 키이우…"새벽 공습경보, 폭발음" 2024-11-24 13:16:40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키이우에 있는 미국 대사관은 지난 20일 러시아가 대규모 공습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대사관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이후 이탈리아, 스페인 등 키이우 주재 각국 대사관의 임시 폐쇄 조치가 잇따랐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정부 청사에 대한 러시아의 공습...
[여기는 키이우] 방공호 교실 가보니…전쟁통에도 배움은 계속 2024-11-24 08:00:00
전 러시아의 공습으로 키이우 일대에 전력을 공급하던 에너지 기반시설 곳곳이 부서진 탓이다. 키이우시는 시설이 복구되기까지 순환 정전을 통해 전력난을 완화하기로 했고, 학교도 예외는 아니었다. 흐린 날씨였지만 자연광에 의지한 채 교실 수업은 진행되고 있었다. 교사와 학생들은 개의치 않는 표정이다. 외부에서 온...
트럼프 외교책사 그레넬, 우크라 휴전임무 특사 맡나…"검토중" 2024-11-23 15:45:11
수 있도록 승인해놓고 나서는 키이우의 미국 대사관을 철수시켰다"며 "분노가 치민다. 바이든은 전화기를 들어 푸틴에게 얘기도 못 한다"고 말했다. 로이터 취재 내용에 관해 트럼프 인수위 측은 인선에 관한 당선인의 결정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결정이 내려질 때 공지될 것"이라고만 밝혔다. 그레넬은 2020년 2월부터...
[여기는 키이우] "러 미사일은 핵경고…'北파병'에 韓 실전대비해야" 2024-11-23 08:00:01
[여기는 키이우] "러 미사일은 핵경고…'北파병'에 韓 실전대비해야" 한·우크라 의원친선협회장 인터뷰…"'개암나무' 부품분석 결과 핵공격용" "북한군 김정은의 노예, 2년전 참전 예견…현대전 경험 효과적으로 경험" "정치적 합의없이 전쟁 멈출 공산…내년 어느 시점에 교전중단 또는 휴전"...
우크라 의회 본회의 취소…전쟁 긴장감 '최고조' 2024-11-22 19:19:51
연기했다고 밝혔다. 키이우에 거의 매일 공습경보가 발령되는 가운데 의회의 본회의 취소는 최근 몇 달간 처음이다. 야당 의원인 올렉시 혼차렌코는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동영상에서 2022년 러시아군이 키이우 외곽 20㎞ 거리에 주둔한 상황에서도 의원들은 모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본회의 취소는 블라디미르...
우크라 의회 본회의 취소…"러, 정부청사 공습 가능성" 2024-11-22 19:08:33
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키이우에 거의 매일 공습경보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의회가 이러한 조처를 한 것은 최근 몇 달간 처음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일부 의원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야당 의원인 올렉시 혼차렌코는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동영상에서 2022년 러시아군이 키이우 외곽 20㎞ 거리에 주둔한 상황에서도...
전쟁 발발 1000일…키이우 주민들이 전하는 우크라 이야기 2024-11-22 18:22:23
게재된 기사입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삶은 여전히 전쟁 한가운데에 놓여 있다. 정전과 공습 경보, 치솟는 물가 속에서 주민들은 매일 고통을 견디며 살아가고 있다. 키이우 주민 네 명이 전쟁이 일상에 미친 영향과 국제 사회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들려줬다.“정부는 계속 싸우겠다고 하지만 저는 그저 겨울이 조금...
[영상] "푸틴 어떻게 믿나" 특파원이 전한 키이우 민심 2024-11-22 17:33:26
21일 화상 통화에서 "현지에서 느낀 키이우 시민들의 불안감과 공포감이 상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안 특파원은 "현지인들을 인터뷰해보니 불안과 공포가 항상 마음 속에 있는 듯했다"며 "러시아와 평화 협상을 한다고 해서 분쟁이 다시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장담을 누가 할 수 있겠느냐는 생각들을 공통으로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