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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이 본 북한군 대량사상…"구식전술에 러 지원도 부족" 2025-02-08 10:13:29
그를 키이우로 이송했다. 다른 포로 생포 시도는 실패했다. 방탄복 안에 수류탄을 터뜨려 자살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제47기계화여단 대원들은 북한의 무자비한 공격은 러시아의 영토 탈환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북한군은 하루에 9번 공격을 하기도 했다. 공격은 특히 쿠르스크 서쪽에서 두드러졌고,...
젤렌스키, 슬로바키아 야당 대표와 회담…친러 총리, 맹비난 2025-01-18 05:17:49
젤렌스키 대통령은 협상 의사를 밝히며 키이우로 초청했지만 피초 총리는 거절했다. 시메츠카 대표는 회담을 마친 뒤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가 천연가스 공급 재개 문제에 대해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믿는다면서 "우리는 피초가 닫아버린 협력의 문을 다시 열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가스관을 경...
젤렌스키, 슬로박 가스 협상 제안에 "금요일 키이우 오라"(종합) 2025-01-14 03:51:00
엑스(X·옛 트위터)에 "좋아요. 금요일에 키이우로 오세요"라고 썼다. 앞서 피초 총리는 이날 천연가스 공급을 재개할 기술적 해법을 찾기 위해 만나자는 취지의 서한을 젤렌스키 대통령 측에 보냈다. 피초 총리는 "양국 정상의 협상은 우크라이나 가스관으로 천연가스를 공급받던 다른 국가들에도 좋은 협상 선례가 될 것...
젤렌스키, '포로 교환' 제의…북한군 포로 2명 신병 어떻게 되나(종합) 2025-01-13 15:28:04
26세의 병사로 부상을 입고 현재 수도 키이우로 이송돼 신문을 받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가 개최한 비공개 간담회에서 생포된 두 북한군 포로들은 정찰총국 소속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전시 포로의 처우를 규정한 제네바 협약은 적대행위 종료 후 포로의 석방과 송환을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젤렌스키, '포로 교환' 제의…북한군 포로 2명 신병 어떻게 되나 2025-01-13 11:30:24
26세의 병사로 부상을 입고 현재 수도 키이우로 이송돼 신문을 받고 있다. 전시 포로의 처우를 규정한 제네바 협약은 적대행위 종료 후 포로의 석방과 송환을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군 포로의 신병처리 문제에는 전쟁의 두 주요 당사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뿐만 아니라 파병국인 북한, 우크라이나의 간접 지원...
젤렌스키, 北에 포로 교환 제의…북한군 "여기 있겠다" 2025-01-13 08:21:11
이들 북한군이 각각 20세, 26세 젊은 병사로 키이우로 이송돼 심문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정원은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9일 러시아 쿠르스크 전장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북한군이 전투 중 '상당한 병력 손실'을 증언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분석에 따르면 1만1천여명의...
젤렌스키, 북한군↔우크라군 교환 제의…북한군 "여기서 살고싶어요"(종합) 2025-01-13 05:04:24
생포된 북한군이 각각 20세, 26세 젊은 병사로 키이우로 이송돼 심문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정원은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9일 러시아 쿠르스크 전장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북한군이 전투 중 '상당한 병력 손실'을 증언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분석에 따르면 1만1천여명의 ...
우크라에 생포된 북한군 2명…"러 도착 후 파병 사실 알았다" 2025-01-12 18:22:31
SNS를 통해 “(포로들이) 우크라이나 키이우로 이송돼 우크라이나 정보당국(SBU)에 심문받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군은 쿠르스크 전선에서 부상당한 채 생포됐다. 이 중 한 명은 조사에서 “지난해 11월 러시아에 도착해 1주일간 러시아 측으로부터 군사훈련을 받은 후 전장으로 이동했다”며 “전쟁이 아니라 훈련받기...
"훈련인 줄 알고 왔는데"…'생포' 북한군의 증언 2025-01-12 11:34:44
글을 올려 생포된 북한 병사 2명이 다친 상태로 키이우로 이송됐으며 SBU의 심문을 받고 있다고 공개했다. 국정원이 우크라이나 당국과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힘에 따라 이들의 심문 과정에 한국 정부가 참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앞서 AFP 등 외신들은 생포된 군인들이 현지에 파견된 한국 국정원의 ...
2005년생 북한군 포로 "우크라에 훈련인 줄 알고 왔는데…" 2025-01-12 10:08:59
외신과 키이우포스트 등 우크라이나 매체에 따르면 SBU는 쿠르스크 전장에서 생포한 북한군이 각각 2005년과 1999년에 태어난 병사들로, 2021년과 2016년부터 군에 복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심문과 치료를 위해 키이우로 이송됐다. 영어나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를 할 줄 몰라 국정원과 협력하는 한국인 통역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