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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역사가인가, 영화감독인가, 사회고발자인가, 미술가인가…모두가 나다 2024-05-02 19:37:46
좋아합니다(웃음).”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죠. 영화감독 외에 요즘 영감을 주는 다른 예술 장르나 예술가가 있다면요? “네덜란드 르네상스 아티스트인 한스 홀바인의 드로잉은 이번 전시에서도 그 영향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흐르는 물속에 르네상스 명화를 태블릿에 재생시켜 담가 놨다)....
영화 '미나리' 감독 조명한 英일간지 "美주류에 영향력 행사" 2021-03-08 08:00:00
두 영화를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러시아), 아바스 키아로스타미(이란), 허우샤오셴(대만) 감독과 같은 거장들의 영향을 받아 만들었다며 "아직도 그들의 영화를 좋아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나에게 적합한 게 아닐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요새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1959) 등으로 미국...
80년대 군산 미군부대 주변 애환 영화로 만든다 (종합) 2017-01-11 18:19:05
바람이 머무는 곳'(2010)으로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돼 예술성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전 감독은 2011년 군산 해망동과 내항 일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핑크'를 제작 감독한 바 있다. 그는 "현재까지도 사각지대에 있는 인권유린과 미군 주둔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산시,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30주기 특별전 개최 2016-11-11 10:22:31
소쿠로프의 주요작 14편도 선보입니다. 타르코프스키와 소쿠로프에 대한 심도있는 강연도 이어집니다. 오는 25일 오후 7시 ‘거울’ 상영 후, ‘21세기에 타르코프스키를 다시 봐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김이석 교수의 강연이 열리며, 26일 오후 2시 ‘희생’ 상영 후에는 황현산 문학평론가와 ‘내가 타르코프스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