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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로 사업 영역 확대해…종합 물류 플랫폼으로 도약" 2024-11-10 17:55:55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김방신 타타대우모빌리티 사장(사진)은 10일 기자와 만나 최근 타타대우상용차였던 회사명을 바꾼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출신인 김 사장은 한국후지쯔, 효성과 두산모트롤, 대림자동차 등을 거쳐 2019년 이 회사에 합류했다. 그가 처음 영입됐을 때만 해도 몇몇 임직원은...
"인도 증시, 트럼프 수혜"…개미, 펀드 수백억 '사자' 2024-11-08 17:40:58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도 테마형 ETF ‘KODEX 인도타타그룹’ 상품을 상장했다. 인도의 대표 자동차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같은 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 소비재 상위 기업 20곳에 투자하는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를 선보였다. 인도는 중위 연령이 29.5세로 신흥국 가운데서도 젊은 인구가 많은 국가 중 하나다...
타타대우 군산공장엔 '사람'이 많다…자동화 않는 이유 봤더니 [현장+] 2024-11-07 15:00:07
'드르륵 드르륵.' 타타대우모빌리티 군산공장은 전동드릴 돌아가는 소리가 가득했다. 생산라인 초반에는 그저 다양한 색상의 캡('Cabin'의 줄임말. 운전자를 위한 트럭의 내부 공간인 운전실을 뜻하는 용어)일 뿐이지만 직원들 손길을 거쳐 트럭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화한다. 자동화 시설이 잘 갖춰져...
[르포] 기름때 익숙한 군산에 등장한 전기트럭…서른살 타타대우의 변신 2024-11-06 18:52:15
6일 사명을 타타대우상용차에서 바꾼 타타대우모빌리티가 30년간 자리해온 전북 군산공장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조립 공장은 의장 공정과 샤시 공정으로 나뉘며 캡(승객실), 프레임, 엔진 등 주요 부품이 장착되는 곳이다. 고객 업체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다품종으로 생산하는 공정 특성상 자동화된 기계가 아닌...
타타대우 "친환경 모빌리티社 도약" 2024-11-06 17:43:17
위기를 맞은 뒤 2004년 타타자동차에 인수됐다. 타타대우는 지난해 9501대를 판매했다. 내수와 수출 비중은 6 대 4다. 지난해 매출 1조100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 총면적 79만1874㎡의 타타대우 군산공장은 연간 트럭 2만3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군산=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타타대우상용차, 출범 30주년 맞아 '타타대우모빌리티'로 새출발(종합) 2024-11-06 16:54:40
지향점도 새롭게 설정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타타대우는 "사명의 '모빌리티'는 전통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의 변화를 상징한다"며 "내연기관 고수익화, 사용자 맞춤형 제품 개발,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 등이 이번 사명 변경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김방신 타타대우 대표...
‘창립 30주년’ 타타대우 “전기트럭 내년 출시하고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날 것” 2024-11-06 16:29:19
79만1874㎡의 타타대우 군산공장은 연간 트럭 2만3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타타대우는 2026년 하반기 대형(10t) 수소엔진트럭을 선보일 예정이다. 늦어도 2028년에는 수소연료전기트럭도 출시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기존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디젤트럭을 판매하는 회사였다면 앞으로는 친환경 트럭과...
"30년만에 바꿨다"…사명에 '모빌리티' 넣은 타타대우, 내년 상반기 전기트럭 출시 2024-11-06 14:15:05
타타자동차에 인수된 후 타타대우상용차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그동안 트럭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국내 대표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사명에 모빌리티를 새로 넣은 것은 회사가 전통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에서 종합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할 것임을 상징한다. 또한 내연기관 고수익화, 사용자 맞춤형...
타타대우상용차, 출범 30주년 맞아 '타타대우모빌리티'로 새출발 2024-11-06 13:00:01
2028년 1만4천대를 돌파하겠다는 계획이다. 간판을 바꾼 타타대우의 첫 행보는 브랜드 첫 전동화 모델 출시다. 타타대우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준중형 전기 트럭 '기쎈'(GIXEN)을 출시한다.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업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떼고, 1t 소형트럭에 국한된 전기 화물 시장을 확장하겠다는 각오다....
공장형 아이돌 NO…직접 곡 쓰다가 '회사 기둥' 됐다 [연계소문] 2024-11-02 20:50:39
활동해온 (여자)아이들의 특수성이 반영된 결과였다. 전소연은 데뷔곡인 '라타타(LATATA)'부터 가장 최근 발매한 '클락션'까지 (여자)아이들의 모든 활동 곡을 작사·작곡했다. 히트곡 '톰보이', '퀸카', '누드' 등도 전부 작업했다. 이에 따라 창작 멤버인 전소연을 빼고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