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19 슈퍼루키' 지혜원 "좋은 현장과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저스티스) 2019-09-07 00:43:01
하면, 자신을 납치한 탁수호(박성훈 분)가 드러낸 본색에 경악하고 오열을 토해내면서 극적으로 변화하는 장영미의 감정연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그리고 납치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도 탁수호의 실체를 세상에 폭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하고 증인으로 법정에 서는 등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저스티스'가 되 찾은 진정한 정의…수목극 1위로 유종의 미 2019-09-06 08:07:01
이에 분노해 연아를 납치했던 탁수호(박성훈)가 현행범으로 체포되면서 집 내부에 감춰왔던 살해 증거까지 모조리 드러났다. 이후 태경은 연아에게 동생의 죽음과 산장 살인사건에 대해 털어놓고 조사에 착수했다. 혐의를 부인했던 송회장은 아들 송대진(김희찬)에게 “미안하다. 네 뒤에 숨어서, 네 핑계 대면서 내...
'저스티스' 나나, 미끼 자처해 박성훈 잡았다 '나나x최진혁, 공조 성공' 2019-09-05 22:40:00
경찰들이 탁수호의 집으로 들이닥쳤고 탁수호는 현행범으로 긴급체포됐다. 탁수호는 이성을 잃고 “내가 누군 줄 알고, 나 탁수호야”라고 소리치며 웃었다. 한편 KBS2 ‘저스티스’는 5일 32부작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저스티스’ 오늘(5일) 밤 최종회 방송…최진혁-손현주-나나-박성훈 종영 소감 전해 2019-09-05 18:05:01
끝판왕, 정진그룹 부회장 탁수호 역으로 새로운 변신에 도전한 박성훈. “‘저스티스’를 촬영하는 동안 훌륭한 선후배 배우들, 스태프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호라는 인물을 구축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저의 고민에 힘을...
오늘(5일) ‘저스티스’ 최종회 방송...“정의 되새겨보는 드라마였길” 2019-09-05 15:21:32
악의 끝판왕, 정진그룹 부회장 탁수호 역으로 새로운 변신에 도전한 박성훈. “‘저스티스’를 촬영하는 동안 훌륭한 선후배 배우들, 스태프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호라는 인물을 구축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저의 고민에 힘을 실어주신 작가님,...
'저스티스' 나나, 유쾌 밀당 연기로 특별수사본부 서프라이즈 성공…완급조절 빛났다 2019-09-05 12:02:00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하지만 곧 탁수호의 계략으로 최과장(장인섭 분)이 송회장의 만행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범인이 송회장쪽으로 기울며 탁수호 체포에 위기를 맞은 서연아의 모습이 나와 과연 그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진실에 사건을 끝까지 파헤치며 정의를 구현할 수 있을지 마지막회에 궁금증이 폭발하...
'저스티스' 손현주 수행비서 장인섭의 충격 폭로…최종 엔딩 궁금증 UP 2019-09-05 07:53:01
납치하고 감금한 사람은 정진그룹의 탁수호(박성훈) 부회장입니다”라며 배후를 공개했다. 수호는 사실이 아니라며 강경 대응에 나섰지만 성상납과 살인사건 배후로 지목된 것만으로도 충격적이었다. 서연아(나나)의 조력자인 차남식(김지현) 부장검사의 도움으로, 장엔터 스캔들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됐고 연아는...
종영 D-1 ‘저스티스’,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전개 2019-09-04 22:24:47
정진그룹의 탁수호 부회장입니다”라는 충격적인 영미의 증언이 여론을 들끓게 만든 것. 그로 인해 정진의 주식이 폭락하면서 분노한 수호가 태경과 송회장에게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아버지의 실체를 알게 된 대진(김희찬)의 달라진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진은 송회장의...
'저스티스' 정의의 여신 나나X악의 끝판왕 박성훈, 두 배우의 빛났던 열연 2019-09-03 08:53:02
얼굴을 가진 정진그룹 부회장 탁수호 역을 맡은 박성훈. 정의와 악(惡)의 양 끝에 서있는 캐릭터에 몰입한 두 배우의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은 매일 수, 목 밤을 긴장감으로 물들였다. 죄가 있다면 누구라도 주저 없이 구속시켜서 ‘폭탄 검사’로 통했던 연아. 그만큼 뛰어난 실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던 그녀는...
'저스티스' 손현주, 검찰 자진 출두…최진혁X나나 앞에서 진실 자백한 속내는 2019-08-30 07:54:01
잡은 조현우는 송회장과 탁수호(박성훈)가 자신에게 납치, 살인을 지시했다는 정황을 녹음했고 현장에서 연아에게 체포됐다. 그가 7년 전 태경의 복수를 위해 산장에서 일어난 살인사건까지 알고 있었지만, 태경은 이미 대가를 치를 각오를 하고 있었다. 조현우는 송회장이 수호를 위해 장엔터 연습생들을 납치했고, 수호가...